이정옥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콘서트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콘서트 숨어우는 바람소리

 

24일(월)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의 원곡자 이정옥과 전유진이 천만뷰 레전드 무대를 재현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이정옥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콘서트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정옥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콘서트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한일톱텐쇼 전유진

이번주 MBN '한일톱텐쇼' 38회는 '2025 톱텐 감사제'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우승자 서도 밴드의 서도가 게스트로 출연.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JTBC '팬텀싱어'와 MBN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 '풍류대장' 우승자 서도의 대결이 기대를 자아냅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원곡자 이정옥과 함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부르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죠.

 

 

전유진은 앞서 '현역가왕' 결승 1라운드 무대에서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불렀는데요.

 

 

유튜브 채널 'MBN MUSIC'에 게재된 '전유진 - 숨어 우는 바람 소리｜현역가왕 11회' 영상은 24일 기준 1182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죠.

 

 

전유진은 해당곡으로 결승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2라운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실시간 문자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최종 1위에 오르며 초대 현역가왕이 됐습니다.

 

 

이날 전유진은 “‘현역가왕’이 벌써 1년 됐다. 상금 안 쓰고 저금해 놓았다. 대학 생활을 해야 되니까 대학 등록금으로 쓸 것”이라며 우승 상금의 행방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전유진 나이 프로필 팬카페 소속사 엄마 현역가왕

 

 

'한일톱텐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이정옥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콘서트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정옥 나이는 1969년 8월 15일 (55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구례군

 

현 거주지는 청주이고요.

 

이정옥 키는 160cm, 몸무게는 45kg, 혈액형은 A형

 

이정옥은 1991년 가수 이난영을 기리기 위한 MBC 난영가요제 개막식에서 정식으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전유진이 현역가왕에서 불러 천만뷰를 달성한 '숨어 우는 바람소리'로 1993년 제7회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죠.

 

또한 이정옥은 '그리움만 쌓이네' 등의 노래를 발표해 성공시켰는데요.

 

 

이곡은 원곡은 1979년 발표된 여진의 노래입니다.

 

한때 이다래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적이 있고요.

 

 

천안국제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로서 천안국제흥타령춤축제를 알린 경력도 있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은 '숨어 우는 바람 소리'와 '봐봐봐' 등이 있죠, '숨어 우느 바람소리'는 애절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듣는 이의 심금(心琴)을 울리는 곡으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발라드 TOP 100'에 오른 명곡입니다.

 

 

한편 가수 이정옥은 2023년부터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데요. 최근 소아암 환아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죠.

 

현재 청주시에 거주하면서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7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모발을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가수 이정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공연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조금이나마 더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죠.

 

 

가수생활중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왔던 이정옥은 최근 3년 동안에도 1000만원 이상을 쾌척했다고 합니다.

 

2022년 고향 구례 수혜 지역에 200만 원을 기탁했고 2023년에는 구례 사회 지역 발전 기금으로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또 제주도 서귀포의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사랑의 열매에 각각 250만 원과 200만 원을 쾌척했고요,

 

2024년에는 광주 중증 장애인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넓혔습니다.

 

 

이정옥은 지난해 말 대구 호텔 수성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송년의 밤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대구 지역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기부를 약속했다죠.

 

 

이정옥은 "기부는 쓰고 남는 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하는 것이다"라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이 담긴 무대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부천사 이정옥은 현재에도 가요무대에 출연하며 트로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감성 트로트 여제' 이정옥님 앞으로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정옥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