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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전현무계획 광주맛집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18.

전현무계획 광주맛집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전현무계획 광주맛집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전현무계획 광주편에 나와 '프리랜서 선언' 뒷이야기를 공개합니다.

오늘은 전현무계획 광주맛집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현무계획 광주맛집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전현무계획 광주 엄마네돼지찌개 양동시장 홍어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18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 김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김대호는 방송인 전현무, 유튜버 곽튜브와 광주에서 만나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다는 자부심)' 대결을 펼치죠.

 

이날 전현무는 "그동안 (매운 음식을 못 먹는) 곽튜브가 신경 쓰여서 도전 못했던 음식"이라며 매운 음식 대장정을 선포한다. 이에 곽튜브는 "저 진짜 안 돼요"라며 울상을 짓습니다.

 

반면 김대호는 "저는 우리나라에 매운 라면이 없다"며 '맵부심'을 드러내기도.

 

 

직후 세 사람은 30년 전통의 '맵부심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성지'인 돼지찌개 맛집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엄마네 돼지찌개

 

 

엄마네 돼지찌개는 두부, 애호박이랑 걸쭉하게 끓여서 청양고추 맛이 듬뿍 나는 김치찌개.

 

 

 

쿨피스가 필수.

 

기본찬들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3대천왕과 또간집에도 나왔죠.

 

 

세 사람은 김대호를 내세워 섭외를 시도합니다. 이때 사장이 김대호를 보고 "어머! 이대호 씨!"라며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소환해 웃기죠.

 

섭외를 해낸 김대호는 자리에 앉자마자 "매운 걸 먹을 때면 매운 음식 좋아했던 여자친구가 생각난다"며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습니다.

 

새빨간 돼지찌개를 맛본 전현무와 김대호는 "이걸 먹기 위해 광주 왔네"라며 하이 파이브를 한다. 급기야 김대호는 "내 세 번째 집은 광주로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죠.

 

 

이후 전현무는 "나는 대호한테 서운하긴 해"라며 조심스레 운을 뗐죠.

 

김대호도 "어차피 프리랜서는 밥그릇 싸움이라고 들었다"며 대치.

 

전현무는 그러면서 "김대호가 김대호구나 싶었던 게 뭐냐면···"이라며 그의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

 

제작진은 "김대호도 프리랜서 선언을 하게 된 속사정과 소속사 계약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밝힌다"면서 "그가 '한 번 더 만나볼 걸'이라며 휴지로 눈 주위도 닦는다고.

 

‘전현무계획2’ 전현무와 김대호가 웃픈 ‘솔로 토크’도 가동하죠.

 

18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2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김대호와 함께 ‘맛고을’ 광주의 특급 보양식인 ‘생고기’ 맛집을 발굴한 현장이 펼쳐집니다.

 

 

이날 전현무는 “프리랜서한테 제일 중요한 건 체력이다. 우리 대호 든든한 거 먹여야지~”라며 최근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를 이끌고 보양식 맛집으로 향하죠.

 

잠시 후, 한 고깃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소를 직접 도축-발골-정형하는 ‘27년 경력’의 사장님을 만나 섭외까지 일사천리로 마친 뒤 생고기를 주문.

 

이곳은 신창동 돌판 한우구이 금동화로

 

 

뒤이어 밑반찬이 깔리자 전현무는 전라도 김치 맛에 감탄하며 “대호 집 같은 맛이다. 약간 쿰쿰하고 노포스러우면서..”라고 비유해 모두를 폭소케 합니다.

 

 

생고기, 생간, 천엽, 대동맥이 한 접시에 담긴 특급 보양식이 나오고, 세 사람은 사투리까지 내뱉으며 행복해합니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김대호에게 “너 마늘 먹는 것 보니까 진짜 솔로인가 보네”라고 갑자기 ‘어퍼컷’을 날리죠.

 

 

김대호는 이에 질세라 “형님은 파까지 먹는 거 보니까 진짜 여자친구 없구나”라고 역공. 그러더니 김대호는 “마지막으로 소개팅 한 여성이 있는데, 애프터 신청을 했지만 독감에 걸렸다고 했다. 너무 안 낫고 있다”고 셀프 폭로.

 

 

 

이에 전현무는 “최근에 매력적이라고 느낀 분은 없냐?”고 떠보는데, 김대호는 “하지원 씨!”라고 고백.

 

김대호와 하지원은 2024년 MBC 교양 프로그램 ‘마사지로드’에 함께 출연.

 

김대호가 하지원에게 빠진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전현무의 반응을 어떠할지에 관심이 솟구칩니다.

 

이들은 양동시장 홍어거리에도 방문 ​

 

 

 

 

홍어무침 ​군침이 도네요.

 

광주 급 가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