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아버지 작곡가 정종택

정정아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아버지 작곡가 정종택

 

가수 정정아가 이번 주 가요무대에 나와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를 부릅니다.

오늘은 정정아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아버지 작곡가 정종택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정아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아버지 작곡가 정종택

정정아 가요무대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

 

공사창립기념 1888회 - 국민 애창곡

◎ 출연진

1. 소양강 처녀(김태희) / 이자연

2. 하숙생(최희준) / 남일해

3. 애수의 소야곡(남인수) / 진성

4. 굳세어라 금순아(현인) / 정정아

5. 고향 무정(오기택) / 홍원빈

6. 동백 아가씨(이미자) / 문희옥

7. 찔레꽃(백난아) / 김다나

8. 향수(박재홍) / 오승근

9. 아빠의 청춘(오기택) / 김혜연

10. 돌아가는 삼각지(배호) / 배일호

11. 홍도야 울지 마라(김영춘) / 강진

12. 노란 셔츠의 사나이(한명숙) / 박혜신

13. 처녀 뱃사공(황정자) / 윤태화

14. 청춘을 돌려다오(현철) / 고정우

15. 타향살이(고복수) / 고영준

16. 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 현숙

17. 머나먼 고향(나훈아) / 진성

 

 

 

정정아 가수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아버지 작곡가 정종택

 가수 정정아 본명은 정정옥입니다.

 

나이는 1970년 3월 2일 (55세)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키는 165cm, A형

 

2003년 1집 앨범 '코흘리개'로 데뷔했습니다.

 

 

학력은 인천전문대학 행정학과 (졸업)

 

 

가족은 아버지 정종택, 남편 이영웅, 자녀 없음

 

 

아버지 정종택은 작곡가 입니다.

 

 

소속사는 JJ기획

 

본관은 압해 정씨

 

정정아는 1970년 3월 2일,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출신으로 인천전문대학 행정과를 졸업했습니다.

 

 

비교적 데뷔를 늦게 해 2003년 '코흘리개' 로 정식 데뷔하였으며, 이후 '왕대포', '백년이든 천년이든'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얻게 되었죠.

 

현재는 가요무대, 전국 TOP 10 가요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력으론

2014년 의왕경찰서 4대악 근절 홍보대사

2013년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

 

2005년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 연예봉사상

2001년 제2회 향토가요제 금상 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정정아의 ‘왕대포’는 술꾼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기보다는 중년 여성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꼽힌다고.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합창으로 부르는 노래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정아는 지난 2018년 초 ‘백년이든 천년이든’(이영웅 작사·이정 작곡)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죠.

 

 

레코딩을 준비하고 있는데 매니저 역할도 하고 있는 남편 이영웅이 “재미있는 노래가 생겼다”면서 신곡을 하나 더 녹음해 넣자고 했는데 개그맨 출신 가수 최영준이 작사·작곡해 취입했던 ‘왕대포’였다고.

 

 

편곡과 녹음이 끝나 반주 음악을 들어보니 와인을 마시는 카페 분위기였다. 이걸 어떻게 부르냐며 고민하는데 편곡자 김광석이 놀러왔다가 자신이 디렉터를 하겠다고 제안.

 

“더 빨라야 하지 않느냐?” “좀 심심하다” 등의 주위 반응이 있었지만 ‘당신 때문에’ 다음으로 ‘왕대포’를 넣고 CD를 만들어 전국의 방송국에 돌렸다고 합니다.

 

 

진행자와 PD 등이 노래가 좋다면서 난리법석. 이후 매일같이 ‘왕대포’만 틀었다고.

 

“좀 심심하다”던 ‘왕대포’가 터진 것.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왕대포’를 부르며 정정아를 찾기 시작.

 

 

정정아는 가수로 데뷔할 무렵 작곡가 정종택 선생의 딸이라는 이유로 신곡을 주려는 작곡가가 없어 손해를 보았다고 하네요.

 

 

그녀의 아버지 정종택 선생은 무명 시절의 주현미에게 노래를 가르친 선생님으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어렸을 때는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여고시절 제 꿈은 여군이 되는 거였어요.” 여군이 되겠다는 꿈을 포기하는 대신 여경이 되겠다며 경찰 시험에 응시해 필기시험에 합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체력검사에서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 등을 제대로 못해 떨어지고 말았다고.

 

 

 

정정아의 아버지는 젊은 시절 가수로 대성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었는데 한복남 선생에게 사사를 받고 음반을 두 장이나 냈지만 완고한 할아버지의 반대로 가수의 꿈을 접은 채 작곡가 생활을 시작했다네요.

 

정정아 앞으로도 좋은 무대, 좋은 노래 들려주길.

 

가수 정정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