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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20.

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종합병원의 배우 주용만이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했는데요.

그가 CF 20개 찍고 돌연 사라졌다 "25년 만에 복귀"한 사연이 궁금해 집니다.

오늘은 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종합병원 주용만 나이 프로필 근황올림픽 키 고향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배우 주용만이 25년 만에 복귀를 알렸는데요.

 

4월 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주용만을 만나다] CF 20개 찍고 전성기에 미스테리 은퇴.. 누구도 몰랐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주용만은 “옛날에 제가 MBC ‘종합병원’이라는 드라마에서 많이 알려졌는데”라며 전성기 시절을 떠올렸죠.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광고도 20편이나 촬영했다는 것.

 

 

그는 “그때 출연료 좀 챙겼다. 의약품, 햄버거 CF 등 다양하게 찍었다”라며 웃음 지었습니다.

 

또한, 주용만은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촬영 중간에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옆에 있는 아이가 울더라. 그때 우리 애가 너무 보고 싶었다. 촬영이 계속 지연되니까 스트레스가 쌓였다”라고 했는데요.

 

 

그는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배우 생활을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딸이랑 너무 재밌게 30년을 보냈다. 이번에 로스쿨을 졸업했다.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지난 시간을 떠올렸조.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부성애를 드러냈는데요.

 

끝으로 주용만은 아직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어 신기하다며 “아무래도 25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길다"

 

 

이어 "다시 태어난다는 기분으로 다시 하려고 한다”라며 어떤 역할이든 가능하다고 배우 복귀에 대해 언급했죠.

 

 

주용만 나이 배우 프로필 키 고향 종합병원 아버지 주선태 딸 로스쿨

주용만 나이는 1957년 2월 7일 (68세)입니다.

 

혈액형은 O형.

 

 

가족은 아버지 주선태(작고), 어머니(작고), 동생 주용식, 주강희.

 

그리고 부인과 딸이 있는데요. 딸은 로스쿨을 졸업한 인재라고 하죠.

 

 

아버지 주선태는 유명한 영화배우였죠.

 

 

학력은 배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주용만은 1981년 KBS 8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1983년 연극으로 첫 작품을 시작했는데요.

 

 

출연 작품은

1986년 KBS1 6.25 특집극 《백마고지》

1988~1989년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의 기쁨》

1990년 영화 《마유미》

1994년 MBC 의학드라마 《종합병원》

1995년 SBS 주간시트콤 《LA아리랑》

1996년 MBC 미니시리즈 《그들의 포옹》

1996년 MBC 주말연속극 《위험한 사랑》

1997년 KBS1 일일연속극 《정 때문에》

1997년 HBS 주간드라마 《사위별곡》

1997년 MBC 청춘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1997년 SBS 주간드라마 《천일야화》

1997~1998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1999년 SBS 주말극장 《젊은 태양》

2000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신 귀공자》

2000~2001년 KBS1 일일연속극 《좋은걸 어떡해》

2001년 KBS2 월화드라마 《귀여운 여인》

2001년 MBC 베스트극장 《고슴도치》

2002년 MBC 월화미니시리즈 《위기의 남자》

2002년 MBC 수목미니시리즈 《네 멋대로 해라》 등이 있죠.

 

 

주용만의 아버지 주선태는 1921년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태어나 22세에 연극배우로 데뷔했는데요.

 

1947년 이규환 감독의 《민족의 새벽》으로 스크린에 데뷔.

 

 

이후 1981년 《사람의 아들》까지 332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을 맡았고, 1960년대 이후 TV 드라마에서도 조연으로 활약한 유명 배우이죠.

 

특히 1956년 《자유부인》에서 능글맞은 연기로 "최고급품으로 주시오"라는 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고요.

 

1989년 8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숙환으로 사망했죠.

 

주용만의 형제인 주용식과 주강희도 동아방송 라디오의 성우로 활동했습니다.

 

 

배우 주용만은 특히 MBC 종합병원 시절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TV만 틀면 나올정도로 광고에도 엄청 많이 출연했었는데요.

 

 

그런 그가 돌연 사라져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었죠.

 

주용만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박화백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용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