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대호 동생 전태수

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대호 동생 전태수

 

올해 46세가 된 하지원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최근 자신만의 동안 비결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대호 동생 전태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대호 동생 전태수

하지원 냉장고를 부탁해 장근석

최근 하지원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e 2014’(약칭 ‘냉부해2’)에 출연해 자신의 특별한 동안 비결로 올리브오일을 꼽았죠.

 

안정환이 “도대체 뭘 먹길래 안 늙죠?”라고 묻자, 하지원은 “올리브오일에 밥을 말아서 먹는 게 제 비법”이라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원이 말한 올리브오일은 폴리페놀, 비타민 E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세포 손상 방지 및 노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염증 반응을 줄여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염증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특히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LDL(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네요.

 

 

또한, 올리브유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올리브오일은 소화기 건강에도 좋은데 위산 분비를 조절해 위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도와준다. 또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죠.

 

 

이 외에도 올리브오일은 뇌세포 보호 및 혈류 개선을 도와 치매(알츠하이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지방 대사 촉진, 식욕 조절에 도움을 줘 체중 감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네요.

 

한편 하지원과 장근석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드라마 '황진이'의 촬영 일화를 전하기도 하는데요.

 

 

하지원과 장근석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황진이'에서 각각 황진이 역과 그의 첫사랑 김은호 역으로 분해 호흡을 맞췄죠.

 

 

그런 만큼 이들이 방송에서 전할 촬영 에피소드에 관심이 모입니다.

 

그런가 하면 하지원은 이날 자신의 이상형도 공개.

 

그는 "어릴 때부터 조금씩 바뀌긴 하는데 유일하게 바뀌지 않는 게 하나가 있다"며 요리 잘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

 

또한 장근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다 봤다. 요리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의미가 담겨 있는 만큼, 그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 지원했다"고 출연을 직접 지원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하지원 나이 키 프로필 결혼 김대호 동생 전태수

하지원 본명은 전해림.

 

나이는 1978년 6월 28일 (46세)

 

 

고향은 서울

 

본관은 담양 전씨 (潭陽 田氏)

 

키는 165cm｜240mm｜A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은 부모님, 언니 전유경, 여동생 전영주, 남동생 전태수

 

하지원 동생 전태수도 배우였는데 2018년도에 사망했죠.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전학), 영신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소속사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MBTI는 INTJ.

 

 

하지원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96년에 KBS2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의 '누가 미니 원피스를 입을 것인가' 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용의 눈물〉, 〈전원일기〉 등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1999년 KBS2 청소년 드라마 〈학교 2〉에서의 리얼한 반항아 연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2000년, 영화 〈진실게임〉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어 각종 신인상들을 수상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가위〉에서는 한 서린 귀신으로 분해 충무로의 호러퀸으로 떠올랐죠.

 

 

이어 드라마 〈비밀〉에서 자신의 행복을 위해 출생의 비밀을 숨기려 드는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1년, KBS2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과거 어둡거나 반항적이던 캐릭터와 달리, 통통 튀는 말괄량이 부잣집 딸을 연기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

 

2002년, KBS2 드라마 〈햇빛 사냥〉과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일약 대중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영화 〈폰〉에 출연해 한국 공포 영화 장르의 흥행 기록을 새로 써 내며 호러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습니다.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서 좌포청 소속 여형사 다모 장채옥 역을 맡아 수많은 '다모 폐인'들을 양성해 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로 완전히 자리매김.

 

 

2007년, 영화 〈1번가의 기적〉에서 동양 챔피언을 꿈꾸는 복서 손명란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복싱 연기를 위해 6개월간 복싱장에 나가 복싱을 배웠다네요.

 

 

2008년, 영화 〈바보〉에서 피아니스트 석지호 역을 맡아 부드러운 멜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을 시작으로 하지원의 커리어는 정점을 맞이하는데 억척스러운 횟집 주인 강연희 역으로 등장한 재난 블록버스터 〈해운대〉가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생애 첫 천만 관객 돌파 영화를 가지게 되었죠.

 

 

2020년, 영화 〈담보〉에서 어른이 된 승이 역을 맡아 영화의 시작과 끝을 여닫아주었습니다.

 

 

2022년, KBS2 드라마 〈커튼콜〉에서 낙원호텔 총지배인 박세연과 자금순(고두심 분)의 젊은 시절을 동시에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

 

 

개봉 예정인 영화 〈비광〉에서는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배우 남미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독보적 '센캐'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하지원은 영화 〈형사 DUELIST〉 촬영 중 낙법을 시도하다 목뼈가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알아채지 못하고 두 달 뒤 다른 부상으로 병원에 갔다가 목뼈 골절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도 액션을 많이 하다 보니 크고 작은 부상으로 온몸이 아파서 목뼈가 부러졌는지도 모른 채로 지냈던 것.

 

 

김대호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자주 나와 썸 아니냐는 말도 있었죠.

 

 

하지원 정말 근성있는 배우죠.

 

연기도 일품.

 

앞으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하지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