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변호사 스스로닷컴 블랙박스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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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에서는 "뻔뻔한 음주운전 도주 사건"과 "덮개 빠진 배수로 빠진 차량 수리비 약 1천300만 원 책임은"을 다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문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변호사 스스로닷컴 블랙박스 한문철tv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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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블랙박스 한문철tv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늦은 새벽 부산의 한 번화가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건을 다룹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한 차량이 후진으로 블박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킨 뒤, 행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그대로 벗어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요.

 

심지어 뒤를 쫓는 블박차를 의식한 듯 골목길로 아슬아슬하게 도주하는 모습에 박선영은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라며 아연질색하죠.

 

 

'한블리' 제작진은 음주운전 차량을 추격한 블박차주를 직접 만나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어봅니다.

 

택시 기사로 근무 중이던 블박차주는 "할증이 풀려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라 더욱 위험했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하죠.

 

그는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끝까지 쫓아 검거에 성공하지만, 차에서 내린 음주 운전자는 "내가 무슨 잘못했는데요?"라며 혐의를 부인해 분노를 자아내는데요.

 

 

결국 해당 운전자가 특가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패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한문철 변호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블박차주의 용기에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이어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갓길 정차 시도 중 차량 바퀴가 배수로에 빠지는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운전자는 후진으로 간신히 빠져나온 후에야 배수로 덮개가 빠져 있음을 발견하죠.

 

이 사고로 수리비만 약 1천300만 원이 발생했는데요.

 

한문철 변호사는 "운전자 시야에서는 배수로가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며 운전자의 억울한 상황에 힘을 실어주죠.

 

 

이날 방송에는 '명곡 맛집' 온앤오프의 와이엇이 함께하는데요.

 

 

와이엇은 정규 2집 타이틀곡 'The Stranger'의 강렬한 포인트 안무와 함께 이수근과 메인래퍼의 자존심을 건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벌여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한문철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고향 변호사 스스로닷컴 블랙박스 한문철tv

한문철 나이는 1961년 9월 6일 (63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키는 168cm, 몸무게는 69kg

 

 

가족은 배우자, 딸

 

학력은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 석사 수료)

 

병역은 공군 대위 만기전역 (군법무관)

 

 

현직은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변호사, 동양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초빙교수,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경력은 제27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7기), 서울지방검찰청 송무부 검사 (1991~1992), 전국버스공제조합 교통사고 소송 변호사 (1995~2000),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초빙교수

 

한문철 차는 제네시스 G90 (RS4)

 

 

유튜브는 한문철 TV로 구독자 177만명, 조회수 2,619,926,565회, 동영상 2.5만개

 

 

 

한문철은 대한민국의 前 검사. 現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 유튜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는 경기도 고양에서 출생했고 어린 시절 사업을 하던 아버지 아래에서 유복하게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업에 망하고 마산으로 쫓기듯이 내려가 마산고등학교로 전학했다네요.

 

고등학생 시절 중학생 과외로 학비를 벌기도 했다고. 마산고를 졸업한 후 재수하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죠.

 

 

대학 시절에는 시장에서 책 장사, 샌들 장사를 했다고 합니다.

 

대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85년 사법시험을 합격했고,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이후 대한민국 공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행했죠.

 

 

군 법무관 시절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당시 출판업에 종사하던 아내가 다리를 놔줘 교통사고 관련 대법원 판례를 모아 해설한 <교통사고 법률지식>을 출간했는데요.

 

교통사고의 한국 대법원 판례를 모아 출간된 책은 처음이라 꽤 인기를 끌었다 합니다.

 

 

이 책이 인기를 끌며 교통사고 관련 전문가로 명성을 얻게 되었고, 모 신문사에 정기적으로 교통사고 관련 칼럼을 싣게 되죠.

 

병역을 마친 후 199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검사로 임용되었으나 1992년 8월 대검찰청으로부터 면직처리 되었는데요.

 

이후 변호사회는 변호사 등록 접수를 여론을 의식하여 거부했으나, 4달이 지나자 충분히 반성하고 자숙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습니다.

 

 

1993년 변호사로 개업하여 2년 여 동안 본인의 변호사 사무소를 운영했고요. 이 시절에는 교통사고 변호사가 아닌 형사사건 변호사로만 활동.

 

 

군법무관 시절에 쓴 <교통사고 법률지식>이 유명해서 교통사고 의뢰가 여러 차례 왔지만, 거절했다고 하죠.

 

형사사건은 착수금이 500만 원이었지만 교통사고는 200만 원에 불과한 데다가, 형사사건은 법원에 한두 번 가면 끝나지만 교통사고 소송은 여러 번 법원에 가야 해,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군법무관 시절 쓴 책인 <교통사고 법률지식>이 당시 워낙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버스공제조합의 영입 제의가 왔고...

 

결국 1995년부터 전국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의 전문 변호사로 취직하여 5년여 동안 일하게 되었습니다.

 

버스기사가 사고를 냈을 때 버스공제조합 경기지부 측 보험사를 대리해 소송하는 일을 맡았는데요.

 

 

이후 막강한 승소율을 자랑했고, 입소문이 나며 서울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버스공제조합에서 발생한 버스 교통사고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버스공제조합 시절 5년간 1,000건 가까운 사건의 소송을 담당했는데요.

 

버스 사건을 오랫동안 변호해서인지, 한문철TV에서도 일반인들이 알기 어려운 대형버스, 대형화물차의 제동거리, 사각지대 등의 특성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고요.

 

때문에 "화물차나 버스는 어지간하면 멈출 수 없다"면서 일반 승용차와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대형차에 우호적인 판단을 내릴 때가 있다죠.

 

버스공제조합을 그만두고, 2000년부터 '스스로닷컴'이라는 교통사고 관련 법률 정보 사이트 겸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법무사를 통해 사건을 직접 받고 있는데요.

 

특이하게 사무장이 없는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입니다.

 

 

버스공제조합을 그만둔 이유는, 가해자 편에만 서서 소송을 하다 보니 피해자들이 불쌍해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변호사의 능력 때문에 판결이 뒤바뀌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고.

 

참고로 '한문철TV'에도 종종 나왔지만, 버스와 한 번 사고가 나면 버스에는 승객들이 많으니, 상대 측은 패가망신하기가 일쑤죠.

 

한문철 변호사의 사이트인 '스스로닷컴'은 2000년에 만들어졌고 이것이 나중에 발빠르게 유튜브로 진출하는데도 도움을 주었는데요.

 

 

또한 "절대로 소재가 고갈될 일 없는 유튜버"로 손꼽히는데, 대다수가 시청자들의 제보이고 사건사고는 끊임없기 때문이죠.

 

교통사고 재판에서 자신의 승소율이 99%라고 밝혔는데, 이는 교통사고를 본인이 판단해서 이길 수 있는 사건만 수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패소한 1%도 예전 사건이고, 현재는 사실상 승소율이 100%라고 하네요.

 

2013년부터 SBS '모닝와이드 - 한문철 변호사의 몇 대 몇' 을 진행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요.

 

2007년부터 2020년 11월까지 TBN 한국교통방송에서 교통법률, 교통사고 솔루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22년 9월부터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C로 활동 중이죠.

 

한문철은 병역을 마친 후 1991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로 발령받아 1년여 동안 재직하다가 비리검사로 면직 당했는데요.

 

 

공범으로 추정된 참고인을 동기 변호사의 청탁을 받고 풀어주는 등 수차례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발각되었다는게 검찰측의 주장이고요.

 

당시 한문철은 "사건 수사과정에서 고위층에 미움을 사서 사표를 강요당했으며, 검찰의 발표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사표를 낸 이유는 다른 데 있지만 아직은 밝힐 수 없다."라고 주장했으며, 현재까지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한문철 검사의 비리 사건은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물의를 빚은 일이기 때문에, 변호사회에서 한문철의 변호사 등록 신청 접수를 한동안 거부하기도 했다죠.

 

물론 변호사회의 등록 접수 거부는 여론을 의식한 형식적인 액션에 불과했고, 4달이 지나자 충분히 반성하고 자숙했다는 이유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몇 대 몇 진행 후부터 운전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죠.

 

 

무엇보다 "한문철도 사고 당하네" 같은 소리가 나오면 여러모로 변호인으로서 신뢰도가 떨어져버리는 문제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는 타고 있다고 하네요.

 

자차에 운전기사를 별도로 고용하고 있으며, 기사의 근무시간 이후에는 대리운전을 부른다고 합니다.

 

유명세가 급물살을 타다 보니, 보험사들끼리 '한문철TV'를 통해 별도의 정식 재판과정 없이 과실여부를 판단하는 경우까지 생겼다죠.

 

 

한문철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분들이 '한블리'를 봐야 한다고 했는데요.

 

그간 운전자 입장에서 많이 이야기했지만 운전자도 차에서 내리면 보행자다. 운전을 안 하는 분들도 사고를 당할 수 있다"면서 안전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시길 기원합니다.

 

한문철 변호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