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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by 와이페이모어 2025. 5. 6.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KBS 2TV 한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동갑 친구(?)’ 장도연을 과몰입시킨, 희대의 팜므파탈 마타하리의 생로병사가 다뤄집니다.

오늘은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6일(화) 방송될 KBS2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희대의 팜므파탈’ 마타하리의 삶과 죽음을 다룹니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인기 절정이었던 40살의 마타하리는 21살의 러시아 공군 조종사와 사랑에 빠졌다고.

 

이 소식에 ‘만 40세’인 장도연은 “지금 저랑 얼추 나이가 비슷하다. 희망이 보인다”며 연애 세포를 되살렸다고.

 

심지어는 “누나, 나 용돈 줘...새롭다”며 연하남의 매력을 되새김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지금 21살에 대한 욕망을...”이라며 폭소.

 

 

40세에 19살이나 어린 연하남을 유혹한 마타하리는 이국적인 춤 공연자로 활동하며 ‘동양 열풍’ 가운데 폭풍의 눈이 됐죠.

 

마타하리의 춤은 인도네시아 어느 섬의 시바신에게 영혼을 바치는 의식에서 발견한, 야릇한 분위기의 움직임을 발전시킨 것.

 

자료 화면을 본 장도연은 “당시에 엄청...파격을 넘어섰다”며 화들짝 놀라기도.

 

 

장도연 나이 키 프로필 고향 학력 

장도연 나이는 1985년 3월 10일 (40세)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본관은 인동 장씨 (仁同 張氏)

 

 

키는 174cm | 56.4kg | A형 | 250mm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최진숙

학력은 인천동부초등학교 (전학), 서곶중학교 (졸업), 서인천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과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시각정보디자인학 / 중퇴)

 

소속사는 SM C&C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마타하리는 입고 나온 의상을 한 겹씩 벗어던지며,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보석브라를 입고 춤을 추던 그는 의상을 한 겹씩 벗어던지다, 마지막엔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

 

자극적인 매력에 빠져드는 사람도 많았던 반면, 선정적이라는 비난도 피할 수 없었죠.

 

 

이때 자신을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공주’라 지칭하고 있었던 마타하리는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발언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한편, 인기 스타였던 마타하리는 전쟁 중에도 세계 곳곳을 누벼 ‘스파이’라는 의혹을 받았죠.

 

결국 재판 끝에 프랑스 군인 5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

 

‘닥터 MC’ 이낙준은 스파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면서 ‘VX’라는 약물을 소개.

 

 

해당 약물은 북한의 김정남 암살 사건 당시에도 쓰인 약물로, 이낙준은 “전쟁 중 쓰인 사린가스보다 100배 이상의 독성으로 UN에서도 ‘대량 살상 무기’로 지정되어 있다”고 설명.

 

과연 ‘5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다는 마타하리의 진짜 활동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셀럽병사 마타하리 사망원인 스파이 직업 실존인물 

마타하리 본명은 마르하레타 헤이르트라위다 젤러(Margaretha Geertruida Zelle)

 

나이는 1876년 8월 7일

 

 

사망일은 1917년 10월 15일 (향년 41세)

 

국적은 네덜란드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활동한 스파이로 미녀 스파이의 대명사.

 

본명은 마르하레타 헤이르트라위다 젤러(Margaretha Geertruida Zelle)로 네덜란드 태생의 여성.

 

1876년 8월 7일 프리슬란트주 레이우아르던의 켈더르스란 동네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석유 관련 사업을 했는데 이 사업이 파산하면서 그녀는 친척집을 전전해야 할 정도로 가난하게 살았다고.

 

1895년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에 주둔하던 군인 루돌프와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았으나 타향살이도 부부 관계도 순탄치 않았죠.

 

1899년 아들이 죽은 후 네덜란드로 귀국했으나 결국 결혼 1902년에 이혼하고 딸도 빼앗겼다고.

 

 

전 남편이 송금을 거부하자 생계가 막막해졌고 자바섬에 살았을 때 배운 춤과 이국적인 외모로 돈을 벌면서 파리에 왔죠.

 

특히 20세기 초, 물랭 루주 등을 무대로 선정적인 복장에 선정적인 춤을 추면서 인기를 끌었으며 이 과정에서 매춘을 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특히 언어에 재능이 있었는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총 4개 국어를 구사했다고.

 

검은 머리카락과 연갈색 피부를 가진 이국적인 미인으로, 자신이 인도네시아 자바인과 네덜란드인의 혼혈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아니라네요.

 

 

인도네시아스러운 이미지나 첩보원으로서의 이미지가 워낙 유명해 프리슬란트인이란 점은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죠.

 

예명 '마타 하리'는 인도네시아어로 태양이라는 뜻인데 인도네시아어로 mata는 눈, hari는 하루라는 뜻이므로 mata hari를 직역하면 하루의 눈이라는 뜻이 된다고.

 

이런 식으로 프랑스 상류 사교계에 드나들기 시작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독일 육군 정보부에서 그녀에게 접근하여 거금을 주기로 약속하자 그녀는 프랑스 육군의 정보를 빼내기로 계약.

 

 

당시 그녀가 출연하던 클럽은 프랑스 국방 장관을 비롯한 군사, 외교계 고관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이라 독일 측은 많은 기대를 했으나 그녀는 그다지 많은 정보를 수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그녀를 통해 독일이 얻을 수 있었던 정보는 프랑스 고관들의 사생활에 관련된 정보뿐이라고 말했을 정도.

 

이 과정에서 프랑스 육군 항공대의 에이스 파일럿 샤를 뇡제세 등의 유명인과 염문이 나돌기도 했죠.

 

 

대전 중반에는 프랑스 육군 정보부에서도 스파이 행동을 눈치채고 접근하여 오히려 독일 측의 정보를 빼내 올 이중간첩으로 만들고 독일 방첩 기관장에 접근하여 유혹하도록 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보냈지만 이 임무도 독일 측이 눈치채서 실패했고 독일은 오히려 역정보를 프랑스에 흘려 프랑스 측은 그녀가 여전히 독일을 위해 일한다고 판단하게 만들어 그녀를 체포하였으며 결국 파리 교외에서 반역 혐의로 1917년 10월 15일 총살형에 처해졌습니다.

 

사망 당시 나이는 41세. 죽을 때 그녀는 모든 걸 무덤덤하게 받아들여서인지 눈가리개를 거부하고 미소 지으면서 사수들에게 "어서 쏴요. 그걸 계속 들고 있는 것도 힘들지 않나요?"라고 말했다고 하며 자기 시신을 맡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테니 그냥 인체 해부용으로 시신을 기증하겠다고 생전에 밝혀 사형 집행 후 시신이 그대로 처리되었다고 하네요.

 

 

마타하리의 삶은 영화화 되면서 유명해졌는데 1931년에 그레타 가르보가 주연한 흑백 영화가 가장 유명하죠.

 

그외 각종 드라마 뮤지컬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미녀스파이의 대명사 마타하리 실제로는 별 정보를 못 얻었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