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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유퀴즈

by 와이페이모어 2025. 6. 11.

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유퀴즈

 

이번주 tvN '유 퀴즈'에는 초등학교 배구선수 김민겸, 최용락 선수가 출연하는데요.

포기란 없다! 배구 코트 위에 한 편의 기적의 드라마인 '오가초 배구부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를 기록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유퀴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유퀴즈

유퀴즈 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11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97회에는 배구 코트 위에 한 편의 드라마를 쓴 예산군 오가초등학교 배구부 김민겸, 최용락 선수.

 

그리고 예순여섯 나이에 인턴이 된 오창규 그리고 출판사 대표가 된 배우 박정민이 출연.

 

 

배구 코트 위 한 편의 드라마를 썼던 배구부의 리베로 김민겸, 레프트 공격수 최용락 선수는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가초등학교 배구부 소속이었는데요.

 

오가초등학교 배구부는 선수 부족이라는 현실 앞에 지난해 해체가 결정된 바 있습니다.

 

 

지금은 금오초로 전학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민겸, 최용락 선수인데요.

 

이둘은 단 7명의 선수뿐이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국소년체육대회 3위로 기적을 썼던 오가초 배구부의 여정을 모두 공개할 예정.

 

폐렴에도 포기할 수 없었던 경기를 비롯해 후보 선수 없이 결실을 본 스토리가 감동을 전한다고 합니다.

 

 

유재석도 빵 터지게 만든 초등학생 소년들의 풋풋한 연애담(?)과 배구를 향한 아이들의 순수한 열정.

 

그리고 "파이팅만큼은 지지 말자"라고 선수들을 다독이며 수많은 추억을 함께한 장효실 감독의 이야기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팀 해체를 앞두고 치른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위...

 

배구를 향한 열정으로 만들어 낸 기적의 스토리는 6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됩니다.

 

김민겸 나이 최용락 오가초 배구부 금오초 장효실 감독 아들 장하랑 유퀴즈

김민겸 나이는 6학년 입니다.

 

최용락 나이는 5학년 입니다.

 

 

두 선수 모두 오가초등학교 배구부 소속이었지만, 지금은 금오초등학교 배구부 소속이죠.

 

초등 배구판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팀을 꼽자면 단연 이들이 소속돼 있던 오가초였는데요.

 

 

이 학교는 전교생 숫자가 50명도 되지 않는데요. 6명을 모으는 것부터가 일이었죠.

 

간신히 모집하더라도 한 해가 지나면 졸업생이 빠져나간 자리를 다시 채워야 했다고.

 

기존 부원이 자연스럽게 자리를 꿰차는 다른 곳과는 달리 오가초는 이게 일상으로 매년 백지상태에서 새로 시작해야 했죠.

 

그런데도 대회만 참가했다 하면 시상대를 밟죠.

 

 

특히 지난 2020년 5월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남자 초등부 동메달까지 목에 걸었습니다.

 

 

6명에서 교체도 없이 창단 이래 최고 성적을 낸 것.

 

 

장 감독은 “제가 오가초에 와서 처음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게 2022년이에요.

 

제3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 나가서 준우승을 거뒀어요.

 

창단 이래 첫 전국대회 입상이라고 하더라고요” 1982년 창단한 오가초 배구부는 4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데요. 그 중 장 감독이 남긴 발자취는 6, 7년 남짓.

 

더구나 과거 이 학교는 천 명 넘는 학생을 보유했는데, 지금은 겨우 40명을 넘는다고.

 

그럼에도 매해 역대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많은 언론이 ‘오가초의 기적’이라며 주목할 만한데요. 그러나 장 감독은 “저희는 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며 손을 젓습니다.

 

“결과만 보면 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죠. 근데 기적이라는 게 계속 반복되면 결국 기적이 아닌 거잖아요"

 

"다들 관심 가져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지만, 단 한 분도 과정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더라고요.

 

 

오가초만의 배구가 어떤 건지 누군가 주목해 주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가초 배구부는 6학년 조지항·최장산·김태웅·최명국·이은빈, 5학년 김민겸, 4학년 최용락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었는데요.

 

이들을 이끄는 장효실 감독은 선수 출신 지도자이죠.

 

 

추계초-중앙여중-중앙여고를 거쳐 1990년대 실업 배구 시절 미도파, 효성 등에서 뛰었습니다.

 

이후 조금은 이른 나이인 20대 초중반에 은퇴한 뒤 한동안 육아에 전념.

 

 

장감독의 둘째 아들 장하랑도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자식들이 어느 정도 크자 장 감독은 못다 이룬 배구의 꿈을 펼치기로 결심.

 

무작정 지도자의 길로 뛰어들었는데요. 처음에는 생활체육인들을 가르치다 2018년 오가초 지휘봉을 잡으면서 엘리트 배구판에 입성.

 

장 감독은 처음 오가초에 부임하던 때를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

 

“6명도 안 됐어요. 5명밖에 없어서 인원수를 채우는 것부터가 일이었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러다 어찌어찌 간신히 사람은 꾸렸는데, 그래도 막막하더라고요"

 

"아이들이 한 번도 배구를 제대로 배운 적 없다 보니 갈 길이 정말 멀었어요.

 

 

게다가 다들 일로 오라고 하면 절로 가버릴 만큼 흡수력도 많이 낮았고요” 그렇게 나간 첫 대회는 당연히 엉망진창.

 

“처참했죠. 부모님들도 부끄러워서 아예 숨어버리셨어요. 웃기면서 슬픈 얘기죠. 지금이야 시간이 지나서 장난처럼 얘기하지만 그땐 정말 아찔했어요” 하지만 사소한 습관이 팀을 크게 바꿔놨다고.

 

“저희가 키는 작아도 코트 안에서 존재감은 다른 팀보다 더 커요.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 거 같아요. 단순히 상대가 무섭지 않다거나 지고 싶지 않다는 정도가 아니에요.

 

항상 꼭 이겨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경기에 임해요” 장 감독은 “저희뿐만 아니라 상대 팀도 초등학생이다 보니 분명 긴장을 많이 하거든요. 어느 팀이든 경기에서 한 번 무너지면 끝도 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유소년 배구는 기세 싸움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죠.

 

 

그렇기에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사기를 끌어 올리는 연습을 시키는 거예요”라고 설명.

 

학부모들은 “다른 학교를 보면 배구를 좋아해서 시작했다가도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있잖아요. 오가초는 반대예요"

 

"배구에 전혀 관심도 없던 아이를 데려다가 감독님이 직접 배구에 흥미를 붙이게 만드세요. 방학에 놀러 다니는 거부터 해서 정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데 정성이세요” “그렇다고 저희 감독님 훈련이 남들보다 힘들면 힘들지, 덜하진 않거든요. 그런데 다들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배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더라고요"

 

최장산, 김태웅, 이은빈, 최명국은 오가초 선배 김정호(삼성화재) 같은 선수가 되는 게 꿈인데요.

 

이들은 아예 체육관 벽 한쪽에 그의 사진과 함께 “선배님처럼”이라는 문구를 붙여 놨죠.

 

넷은 “나중에 꼭 김정호 선배님 같은 멋진 프로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이를 두고 장 감독은 “대충 설렁설렁하기보다는 숨이 턱 끝까지 찰 때까지 훈련 시키려 해요. 대신 그만큼 더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훈련 루틴을 짜려고 항상 고민을 많이 하죠"

 

 

"처음에는 아이들이 힘들어서 흥미를 잃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오히려 다들 그게 즐겁나 봐요. 배구의 배자도 모르다가, 이제는 선수를 하겠다고 하니 저도 신기하네요” 장 감독은 “그동안 많은 언론에서 저희를 더러 ‘오가초의 기적’이라고 해주셨잖아요.

 

 

항상 잊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관심 가져주시지 않았으면 저희는 진작 사라졌을지도 몰라요”라면서 “그런데 요즘 배구부가 사라진다는 소식은 많은데, 새로 생기는 일은 없잖아요.

 

그녀는 "만약 금오초 배구부 창단이 확정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기적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문추인 금오초 교장에게도 감사를 전했었는데요.

 

“사실 지금 문주인 금오초 교장 선생님이 원래는 오가초에 계셨어요.

 

그때 오가초 아이들이 배구하는 걸 보고 정말 많이 우셨어요. 이 인원으로 이렇게 하는 게 너무 감동적이라고"

 

"그러다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거쳐서 금오초로 가신 거예요. 덕분에 금오초 이전 논의가 나오게 된 거고요.

 

이렇게 한 분 한 분 노력이 모이다 보면 진짜 기적, 꿈만은 아니겠죠?” 기적은 이루어져서 금오초 배구부는 창단되었고 현재는 금오초 배구부 창단이 돼서 김민겸과 최용락도 2025학년도 1학기부터 금오초에서 배구공을 잡고 있습니다.

 

 

기적을 만들어낸 문주인 금오초 교장선생님, 장효실 감독님, 김면겸 그리고 최용락 선수.

 

앞으로도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내길 기대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