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녀시대 키 나이 드라마 남자친구 프로필 차선책 남주의첫날밤

서현 소녀시대 키 나이 드라마 남자친구 프로필 차선책 남주의첫날밤

 

이번주 KBS2 새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가 첫방을 시작하는데요.

소녀시대 서현과 2PM 옥택연의 파격적인 만남이 화제라고 합니다.

오늘은 서현 소녀시대 키 나이 드라마 남자친구 프로필 차선책 남주의첫날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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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첫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 버렸다'는 아이돌 가수 출신의 두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았는데요.

 

'짐승돌' 2PM의 메인래퍼 옥택연은 2023년 <가슴이 뛴다>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그리고 소녀시대의 막내이자 '바른 생활 소녀'로 명성이 자자한 서현은 눈 떠 보니 소설 속 인물로 깨어난 영의정의 금지옥엽 고명딸 차선책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첫방송에서는 단단히 꼬여버린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아찔한 만남이 성사되는데요.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인 서현(차선책)은 어느 날 갑자기 깃든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으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하죠.

 

원래 설정대로라면 남자 주인공 옥택연(이번)과 여자 주인공인 권한솔(조은애)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에 병풍 수준으로 등장할 뿐.

하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원작의 경로를 이탈해 버리는데요.

 

그 실수는 다름 아닌 남자 주인공 옥택연(이번 역)의 첫날밤을 얼떨결에 갖게 되는 것.

 

단역배우 서현이 어떻게 남자 주인공 옥택연과 거사를 치르게 된 것인지, 과연 서현·옥택연 표 로맨스는 어떨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서현(차선책 역)과 옥택연(이번 역)의 만남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죠.

 

 

안정적인 연기 내공과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두 배우는 극 중 단역배우와 남자주인공 역을 맡아 흥미진진한 반전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데요.

 

 

여기에 정통 로맨스 소설의 클리셰를 구현할 권한솔(조은애 역), 서범준(정수겸 역), 지혜원(도화선 역) 등 신선한 에너지로 무장한 탄탄한 배우 라인업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죠.

 

여자 주인공부터 다정한 서브남, 강렬한 빌런까지 전형적인 듯 보이지만 입체적인 매력을 겸비하고 있는 캐릭터들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배우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또한 독자 평점 9.8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원작 웹소설과 웹툰의 합산 누적 조회수 6억 회를 돌파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드라마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양풍이었던 원작의 배경을 사극풍 가상의 시대로 변경해 한국적 정서에 맞게 재해석된 각색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죠.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오늘 1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서현 소녀시대 키 나이 드라마 남자친구 프로필 차선책 남주의첫날밤

서현 나이는 1991년 6월 28일 (33세)입니다.

 

 

본명은 서주현.

 

 

고향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본관은 달성 서씨 (達城 徐氏).

 

서현 키는 170cm｜A형｜240mm.

 

 

결혼은 미혼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반려견 뽀뽀(2016년생)가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가산초등학교 (졸업), 영서중학교 (졸업), 대영고등학교 (전학), 전주예술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 /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10 / 학사).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LEAD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은 소녀시대,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로 활동하기도.

 

 

포지션은 리드보컬이자 소녀시대 막내이죠.

 

데뷔는 2007년 8월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

 

MBTI는 ENTJ입니다.

 

솔로 음반으로는 <Don't Say No>가 있으며,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를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 이후 ‘시간’, ‘사생활’, ‘징크스의 연인’ 등의 작품을 발표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도 자리잡아왔는데요.

 

 

그 외에 뮤지컬 배우 및 광고 모델로서도 활동 중이죠.

 

 

사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아이돌 가수 출신들이 연기에 도전하면 시청자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서현은 걸그룹 막내에서 배우로 성공.

 

서현은 2017년 첫 지상파 주연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SM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볼 기회를 얻은 서현은 오디션 현장에서 <들꽃 이야기>라는 동요를 불러 SM의 연습생으로 발탁.

 

5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거친 서현은 2007년 고등학교 1학년의 나이에 걸그룹 소녀시대의 막내로 가요계에 데뷔했죠.

 

서현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도 태연과 제시카 등 보컬 라인이 탄탄했던 소녀시대에서 리드보컬을 담당.

 

 

소녀시대가 < GEE >와 <소원을 말해봐>를 연속으로 히트 시키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던 2009년에도 여전히 고등학생이었던 서현은 2010년 동국대 연극학부에 진학, 2012년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

 

 

2015년 < PARTY >와 < LION HEART >가 수록된 정규 5집까지 가수 활동에 전념한 서현은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

 

 

2017년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서현은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 출연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는데요.

 

<도둑놈, 도둑님>에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준 서현은 201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자리매김.

 

2018년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는 셰프 지망생 설지현 역을 맡아 김정현, 김준한과 연기호흡을 맞췄습니다.

 

2018년과 2019년 한국과 태국, 태만, 홍콩, 일본에서 팬미팅 아시아 투어를 하기도.

 

서현은 2020년 jtbc의 2부작 단막극 <안녕 드라큘라>에서 레즈비언 초등학교 선생님 지안나를 연기했죠.

 

데뷔 첫 퀴어 드라마에 도전하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 서현은 같은 해 가을 고영표, 김효진, 김영민과 함께 출연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서 29년 경력의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을 맡아 또 한 번 변신을 시도.

 

 

2022년에는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제작 단계부터 참여한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에서 직장 동료의 비밀스러운 취향을 알게 된 후 그와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이끄는 여성 정지우를 연기.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철인왕후>, <달이 뜨는 강>, <징크스의 연인> 등에 출연.

 

연기자 데뷔 후 주로 차분하고 진지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던 서현의 첫 코미디 도전이었는데 흥행은 하지 못했죠.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서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기대가 되네요.

 

 

부상 투혼까지 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대박기원합니다.

 

남자 서현 같은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한 만큼

 

늘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서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