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우리영화 이제하 전여빈

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우리영화 이제하 전여빈

 

배우 남궁민이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로 돌아와 화제인데요.

흥행 보증 수표 남궁민이 이번에는 정통 새드 멜로에 도전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우리영화 이제하 전여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우리영화 이제하 전여빈

우리영화 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이제하 전여빈

남궁민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극본 한가은, 연출 이정흠)로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작품은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특별한 사랑 이야기.

 

 

 

과거의 영광과 현재의 불안 사이에서 방황하는 이제하(남궁민)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이다음(전여빈)이 만나 인생의 마지막을 향한 찬란한 여정을 그려낼 예정.

 

남궁민은 재기를 꿈꾸는 영화감독 이제하로 분하는데요.

 

 

거장 영화감독의 아들인 이제하는 데뷔작으로 엄청난 히트를 터트리며 한때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던 천재.

 

 

 

 

그러나 지금은 찬란했던 과거의 영광이 가짜라는 생각에 지배당해 황폐해진 마음으로 5년째 차기작을 만들지 못하고 있죠.

 

'우리영화'는 남궁민의 연기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작품인데요.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아온 그는 이번엔 정통 새드 멜로에 도전해 감정을 끌어올 수 있는 끝자락까지 밀어붙이며 내면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시청률 신화를 써 내려간 남궁민은 '우리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SBS 금토드라마 '귀궁' 후속작 '우리영화'는 매주 금토 9시 50분 방송합니다.

 

 

남궁민 드라마 아내 나이 키 결혼 프로필 진아름 우리영화 이제하 전여빈

남궁민 나이는 1978년 3월 12일 (47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본관은 함열 남궁씨 (咸悅 南宮氏)로 이름은 외자인 '민'이죠.

 

남궁민 키는 177cm, 66~67kg, B형.

 

학력은 은혜국민학교 (졸업), 대성중학교 (졸업), 대성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 / 제적).

 

 

가족은 중학교 교장으로 재직한 교육자 출신 아버지 남궁훤(1951년생), 어머니(1951년생), 은행원인 남동생 남궁윤(1982년 1월 24일생).

 

그리고 부인은 진아름인데요.

 

 

2022년 10월 11살 연하의 모델 진아름과 7년 열애 끝에 서울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고, 방송에서 한강뷰 신혼집도 공개해 화제가 됐었죠.

 

종교는 무종교.

 

병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06년 8월 31일 ~ 2008년 10월 17일).

 

 

소속사는 935엔터테인먼트 | 앤케이엠필름.

 

2015년 남궁민 본인이 설립한 '남궁필름' 영화사의 사명을 '앤케이엠필름'으로 변경 후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변경했죠.

 

MBTI는 INTJ.

 

 

별명은 믿고보는배우, 밤톨 도경정님, 백단장님, 김과장님, 남궁뎅이, 남궁콜먼, 남쿵민, 남궁하디, 궁민이 형/오빠, 남국민, 천변, 장현도령 등.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한 남궁민은 데뷔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긴 무명 기간을 보냈는데요.

 

그러다 2015년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사이코패스 재벌 후계자 남규만 역을 맡아 섬뜩한 악역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적 인지도를 끌어올렸죠.

 

 

특히 2017년 KBS 드라마 '김과장'에서 능청스럽고 뺀질거리는 회계사 김성룡 역으로 단번에 원톱 배우로 도약.

 

같은 해 SBS 드라마 '조작'에서도 문제적 기자 한무영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결을 선보였고, 그해 KBS와 SBS에서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후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신임 백승수 단장 역을 맡아 스포츠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데요.

 

해당 작품으로 남궁민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첫 대상을 품에 안으며 명실상부 주연 배우로 완벽히 자리매김했죠.

 

 

이후 '검은 태양'으로 2021 MBC 연기대상 대상, '천원짜리 변호사'로 2022 SBS 연기대상 프로듀서상, '연인'으로 2023 MBC 연기대상,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교직에 오래 있었던 남궁민의 아버지는 아들이 취직 잘 되는 학과에 가서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연구원이 되길 바랐다고.

 

 

여기에 학창시절 성적도 우수했던터라 중앙대학교 기계공학부에 입학. 즉, 순수 학업성적으로 입학한 케이스이죠.

 

 

 

하지만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았고, MBC 공채 탤런트 모집에 지원했지만 낙방했습니다.

 

이후 EBS 드라마로 데뷔했는데요. 데뷔 초에는 '리틀 배용준'으로 불리기도 했죠.

 

 

2011년 MBC '내 마음이 들리니' 봉마루(장준하)역으로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이후 MBC '우결'에서 홍진영과 커플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위에서 언급한 대표작 외에도 영화 '비열한 거리', 드라마 '미녀 공심이' 안단태 역, '닥터 프리즈너' 나이제 역,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등으로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죠.

 

 

2025년 SBS '우리영화', 2026년 KBS2 '결혼의 완성'에서는 또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언제나 그렇듯 기대가 되는 남궁민 배우입니다.

 

믿보배 남궁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