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알약방

윤영미 아나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알약방

 

이번주 MBN '알약방'에는 아나운서 윤영미가 출연하는데요.

그녀는 '저속 노화 다이어트'로 60대의 나이에 8kg을 감량해 화제라고 합니다.

오늘은 윤영미 아나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알약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영미 아나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알약방

알약방 윤영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오는 12일 MBN '알약방' 259회는 '아나운서 윤영미의 저속 노화 중년 다이어트 방법'이 공개.

 

윤영미가 특히 건강에 신경을 쓰는 이유에 대해 "엄마가 종합병동이시다. 지금 치매도 있으시고, (과거) 자궁암으로 자궁을 들어내셨고, 신우신염도 있으셨고 당뇨병도 오래 앓으셨다"

 

 

"특히 여든이 넘으셔서 근육 감소가 많이 되다보니 길을 가다가 넘어지셨다. 그래서 어깨뼈가 부러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그러면서 치매가 악화됐다"고 전한바 있죠.

 

 

또한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고혈압이 있으셨고, 다른 성인병도 있으셨다. 그래서 아무래도 유전적으로 저도 그런 질환을 이어받지 않았나 싶다"고.

 

윤영미 본인도 골다공증과 근감소증을 갖고 있고, 시어머니는 고혈압과 당뇨병, 남편 황능준은 고혈압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이들 부부는 건강을 위해 2020년부터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겨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죠.

 

제주도로 이사를 오게 된 것에 대해서는 "서울살이로부터 뚝 떨어져 있으니까 스트레스로부터 차단이 되고, 그래서 정신적인 건강 면에서도 굉장히 좋다"고.

 

남편 황능준은 "저 뒤편에 다랑쉬오름이라고 주변에서 제일 높은 곳이 있고, 그 옆에 아끈다랑쉬라는 곳이 있다"

 

"일부러 거기를 걸어서 왔다갔다 하면 40분에서 1시간 정도가 걸린다. 그러다보니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꾸준히 활동 중인 방송인 윤영미는 과거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야구 여성 캐스터로 활약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다이어트 경력 40년 차인 그녀는 60대의 나이에 체중 약 8kg을 감량해 자신만의 감량 방법을 SNS로 팬들에게 공유하며 중년 다이어터의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죠.

 

방송인 윤영미가 다이어트에 이렇게 노력하는 이유는 노화의 주범이 비만이기 때문이라고.

 

 

최근 동갑내기 남편 황능준의 건강을 위해 부부 다이어트에 나섰다는데요. 부부가 함께 체중 감량을 하면 성공 확률이 2.7배나 높아지는 이유도 있다죠.

 

발성 연습 수업부터 요즘 시니어들에게 인기 있는 피클볼까지 치며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모든 활동들을 함께 즐기는데요.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의 비로 내장 지방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허리둘레는 줄이며 엉덩이 근육은 키우는 운동과 건강 밥상 식사까지.

 

아나운서계의 대모 윤영미만의 저속 노화 중년 다이어트 방법은 12일 저녁 8시에 MBN '알약방'에서 공개됩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남편 황능준 아들 고향 저속노화다이어트 알약방

윤영미 나이는 1962년 10월 25일 (62세)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성심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 석사).

 

소속은 초록뱀주나E&M.

 

데뷔는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

 

경력은 춘천MBC 아나운서 (1985~1991년), SBS 아나운서 (1991~2010년).

 

가족은 1995년 결혼한 남편 황능준과의 사이에서 장남 황예손(1997년생), 차남 황예후(1998년생)을 두고 있습니다.

 

SBS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윤영미는 1985년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199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전직.

 

동기로는 김태욱, 박영만, 손석기, 유영미, 유협, 최선규, 최영주 아나운서가 있고 문지애 아나운서는 윤영미를 본받고 싶다는 그녀의 후배 아나운서이죠.

 

 

윤영미는 1990년대에 대한민국 스포츠 중계방송 역사상 최초로 여성의 이름으로 프로야구 중계 캐스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당시 호흡을 맞췄던 해설위원은 최동원 해설위원.

 

윤영미는 SBS에서 열린 TV 시청자 세상, 모닝와이드 - 윤영미의 굿모닝 연예, 뉴스와 생활경제 - 윤영미의 연예뉴스,접속! 무비월드, 야심만만, 도전 1000곡, 솔로몬의 선택, 놀라운 대회 스타킹, 잘먹고 잘사는 법,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에서 활약했죠.

 

 

2010년 12월 SBS를 퇴사하고 이후에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MBC 기분 좋은 날, 세바퀴, KBS2 위기탈출 넘버원, MBN 아궁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 등에 출연.

 

 

윤영미는 방송활동 뿐 아니라 작가에 여행 가이드 활동까지 하는 등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죠.

 

 

2022년 제주도의 집을 공개했는데, 이때 돌벽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전 세계에 하나뿐인 2천만원짜리 스피커가 화제가 되기도.

 

윤영미의 남편 황능준은 결혼 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 시절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남편은 목사가 되어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등 돈 버는데는 좀처럼 재주가 없어 윤영미가 경제적 가장 노릇을 해왔다고.

 

아들 둘의 미국 유학까지 보낼만큼 활발한 활동을 했던 윤영미인데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했을 당시 윤영미, 황능준 부부의 갈등을 파헤치던 오은영 박사는 심층 상담을 위해 두 사람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

 

 

윤영미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24시간 주유소를 운영하던 강직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을 회상.

 

 

반면 황능준은 학창 시절 두 번의 부도를 겪었음에도 이웃에게 베풂을 실천한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려 두 사람의 경제적 가치관이 정반대임을 짚었는데요.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이 가진 ‘돈’에 대한 개념을 한마디로 정의 내리며 두 사람의 경제 갈등을 해소의 실마리를 찾아내면서 부부의 고민을 마무리했다고.

 

 

이 부부는 한때는 원수처럼 지내기도 했지만 이제는 다시 절친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윤영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