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선 교수 임재준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이번주 EBS '명의'는 특집 '나를 살리는 힘, 면역 1부 폐'편이 방송되는데요.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 임재준 교수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심태선 교수 임재준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태선 교수 임재준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명의 심태선 교수 임재준 호흡기내과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재유행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새롭게 등장하는 신종 감염병들로부터 우리의 몸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체계는 매 순간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우리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고통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명의 특집 – 나를 살리는 힘, 면역>에서는 면역이 무너지기 쉬운 장기들을 중심으로 치명적인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법을 총 3부작으로 제시.
EBS '명의'는 6월 한달간 3주에 걸쳐 '면역력 특집 나를 살리는 힘'을 방송.
1부 폐 - 6월 13일 (금)
2부 장 - 6월 20일 (금)
3부 피부 - 6월 27일 (금)
오는 13일에는 EBS 명의 특집 '나를 살리는 힘, 면역 - 1부 폐'가 방송되는데요.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와 함께 면역 최전방, 폐를 위협하는 질환에 대해 심층적으로 살펴봅니다.
건강검진에서 결핵 의심으로 병원을 찾은 60대 남성. 흉부 CT 검사 결과, 결핵과 유사한 NTM(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이 더 의심되는 상황.
NTM 폐질환은 NTM 균이 폐에 염증을 일으켜 폐 조직을 손상시키는 난치성 질환으로 최근 한강과 수돗물에서 NTM 균이 검출된 데다, 흙에도 존재해 텃밭을 가꾸다가도 NTM 폐질환에 감염될 수 있죠.
NTM 폐질환은 결핵과 달리 전염성은 거의 없지만, 치료 기간이 길고 자꾸만 재발해 완치가 쉽지 않은데요.
암보다 치료가 어렵다고 하는 상황! 그런데, 최근 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NTM 폐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
과거 결핵을 앓았던 70대 남성. 젊어서 치료해 완치됐지만, 나이 들어 무리해서 일하다 면역력이 약해지자 과거 결핵으로 생긴 폐 흉터에 곰팡이균이 침투해 피를 대량으로 토해서 응급실로 실려 왔는데요.
기관지 동맥 색전술로 손상된 혈관을 찾아 막아주지 않으면 생명이 위급한 상황!
결핵으로 한번 손상된 폐는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언제든 우리 몸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킬 수 있죠.
2018년에 NTM 폐질환을 진단받은 50대 여성. 꾸준히 약을 복용하며 치료를 이어왔지만, 최근 증상이 악화돼 객혈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계속되는 객혈에 외출을 자제하며 집에 머무르게 되었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벌써 4차례 응급실을 찾아 기관지 동맥 색전술을 받은 상태.
NTM 폐질환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결핵보다 훨씬 끈질기고 치료가 힘들기로 악명 높죠.
과거 폐질환 걸린 적도 없이 건강 하나는 자신있었다는 70대 여성은 3년 전 건강검진을 통해 NTM(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
그러나, 치료를 해도 6개월 만에 폐조직은 급격히 손상돼 2년 전 폐 절제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NTM(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낫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고 완치되었는 줄 알았는데 다시 재발해 치료가 상당히 까다로운 질환! NTM(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을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요.
샤워기에 NTM(비결핵항산균)이 많이 서식하기 때문에 샤워기 헤드를 6개월에 한 번씩 새것으로 교체하고 한 달에 한 번은 샤워기를 분해해서 깨끗하게 소독하는 것이 좋죠.
그리고 텃밭에서 작업할 때는 마스크를 쓰고 작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언제 어디서 우리의 폐를 공격할지 모르는 결핵과 NTM 폐질환!
불안해하지 않고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길.
EBS <명의> 나를 살리는 힘, 면역 - 1부 폐에서 폐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폐질환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일상생활의 실천법에 대해 심태선 교수, 임재준 교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는데요.
폐질환에 관한 EBS '명의'는 2025년 6월 13일 (금) 밤 9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심태선 교수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아산병원 학력 나이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결핵 권위자로 유명한데요.
진료분야는 폐결핵, 비결핵항산균폐질환, 폐이식, 호흡기질환.
학력
1998 .03 ~ 2000 .08 충북대학교 의학 박사
1996 .03 ~ 1998 .02 서울대학교 의학 석사
1982 .03 ~ 1988 .02 서울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
2013 .03 ~ 현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2013 .03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2013 .01 ~ 2018 .12서울아산병원 교육수련실장
2011 .03 ~ 2013 .02보건복지부 결핵전문위원회 위원장
2001 .03 ~ 2002 .08 Colorado State University 방문교수
1997 .03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
1996 .03 ~ 1997 .02서울아산병원 전임의
1995 .05 ~ 1996 .02서울대병원 내과 전임의
1988 .03 ~ 1992 .02서울대병원 인턴, 전공의
또한 결핵과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등과 관련한 360여편이 넘는 논문과 50여건의 연구발표하며 활발한 학술 활동을 하고 있죠.
심태선 교수는 타병원에서 임종을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환자의 주치의가 돼 결국 살려냈고 완치 판정까지 받게 했던 이야기로도 유명한데요.
심교수는 의학적 실력 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에게 신뢰와 친절함으로 칭찬이 자자한 진정한 명의입니다.
임재준 교수 호흡기내과 명의 폐질환 프로필 서울대병원 학력 나이
임재준 교수 나이는 38세입니다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 프로필은
학력
2007 ~ 2009 Columbia 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 환자중심형 연구 석사
2000 ~ 200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내과학 의학박사
1997 ~ 1999 서울대학교 의학대학원 내과학 석사
1990 ~ 1994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1988 ~ 1990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의예과
경력
2023. 3. ~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원장
2002. 9. ~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및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2001. 3. ~ 2002. 8. 미 국립보건원 (National Institute of Health) 연구원
2000. 3. ~ 2001. 2. / 서울대학교병원 전임의
1999. 3. ~ 2000. 2. /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폐연구소 연구원
1995. 3. ~ 1999. 2. /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
1994. 3. ~ 1995. 2. / 서울대학교병원 수련의
학회
2016 ~ 현재 / Fleischner Society 회원
2015 / 함춘학술상 (서울의대 동창회)
2014 / 유한의학상 (우수상, 서울시의사회/유한양행)
2008 / 심호섭 학술상(서울의대/서울대병원)
2007 / 젊은 연구자상(서울의대/서울대병원)
2007 / 화이자의학연구상(대한의학회/화이자제약)
2006 / 우수과학기술논문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5 / 함춘내과 학술상(서울의대 내과동문회)
1997 ~ 현재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정회원 입니다.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결핵 약제에 내성이 있어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환자도 매년 1000명 정도 발생.
임교수의 전문 분야는 약을 열심히 복용했지만 잘 낫지않는 난치성 결핵과 치료가 쉽지 않은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을 주로 맡아 진료.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우리나라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은 대개 서서히 진행하지만, 완치시키기는 어렵다죠.
임재준 교수는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흉부외과 선생님들과 협력하여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임교수의 연구 분야는 6개월 동안 치료하는 보통 결핵과 거의 2년 가까이 치료해야하는 다제내성결핵의 치료 기간 단축을 위한 임상연구를 주로 진행 중인데요.
지금은 결핵 신약을 이용하여 주사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제내성결핵의 치료 기간을 9개월로 단축하는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죠.
관심이 있는 분들은 02-2072-4029로 문의.
약 500명의 환자들이 참여한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코호트 연구'를 통해 이 질환의 경과와 치료 결과를 분석하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을 위해 노력.
이와 함께 비결핵항산균의 감염원을 파악하는 연구와 유전자 분석을 통해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에 취약한 사람들을 미리 가려내는 연구도 진행 중이며 112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하였죠.
결핵 파수꾼 임재준 교수는 '환자 오래 보기 전도사'라고 하는데요.
저도 서울대병원 여러 과를 오래 다니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임교수에게 신뢰가 가네요.
AI 같은 무감정 의사들도 많은지라...
참고로 저의 가족의 경우처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진행을 하지 않고 약간의 가래와 기침 정도의 증상만 살짝쿵 있는 경우라 의사 권유로 약도 먹고 있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명의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임재준 서울대병원 교수, 심태선 서울아산병원 교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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