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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by 와이페이모어 2025. 5. 9.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오는 9일 EBS <명의>에서는 ‘관절염이 전신을 공격한다–류마티스 관절염’ 편으로 류마티스내과 명의 김완욱 교수, 주지현 교수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은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의 김완욱 주지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60대 여성은 손과 발의 관절이 변형되면서, 단추 하나 끼우는 데도 땀을 뻘뻘 흘리며 30분 넘게 걸립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는 우리 몸을 보호해야할 면역 체계가 오히려 스스로를 공격하면서 관절에 염증을 유발한다. 문제는 이 염증이 시간이 지나며 연골과 뼈를 녹여버린다는 점.

 

손가락 마디가 휘고, 발가락이 틀어져 걷기도 어려워지며, 심한 경우에는 젓가락이나 숟가락을 쥘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식사조차 할 수 없게 됩니다.

 

 

관절이 한번 망가지고 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해야 한다고.

 

관절만 아픈 줄 알았던 류마티스 관절염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이미 관절이 망가져 무릎에 인공관절을 삽입한 환자는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해 병원을 찾았다가, 뜻밖에도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 문제가 발견되죠.

 

관절염에서 시작한 염증이 혈관까지 퍼지면서 동맥경화를 유발했고, 결국 심혈관이 찢어지면서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뻔한 것.

류마티스 관절염은 단지 관절에만 국한된 병이 아니라고.

 

 

전신에 염증을 유발하며, 시간이 지나면 심혈관질환, 폐섬유화, 안구건조증, 골다공증, 치주염까지 온몸에 광범위한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특히 염증이 혈관 내벽을 공격해 동맥경화를 유발하면서 생기는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가장 주요한 사망 원인 중 하나다. 단순한 ’관절병’이라 여겨온 류마티스가 어떻게 온몸을 공격하는지 알아봅니다.

 

스물아홉, 한창나이에 이미 무릎 연골이 다 없어지고, 손가락 변형까지 시작.

 

7년 전에 류마티스 진단을 받았지만 약물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하면서 병이 급격히 악화된 것.

 

다행히 최근에는 염증을 정확히 타깃으로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와 생물학적 제제가 개발되며, 꾸준한 치료만으로도 거의 완치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죠.

 

 

손가락이 붓고, 아침마다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느낌. 하지만 관절이 아프면 흔히 ‘나이 탓’으로 치부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고.

 

 

관절이 아프면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을 먼저 떠올리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부터 다르다고.

 

퇴행성 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끝마디나 무릎 안쪽처럼 특정 부위가 아픈 반면, 류마티스는 손등 쪽 손가락 마디나 양쪽 관절에 동시에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죠.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동시에 오는 경우도 다반사.

 

 

진단은 복잡하지 않다고.

 

간단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만으로도 확인 가능하지만, 초기 증상을 ‘노화’라고 여기며 치료 시기를 놓치곤 한다. 지금 당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 그저 노화의 일부라 여기고 있진 않은지 알아봅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한 EBS '명의'에서는 '무리한 운동! 발목 잡는다!'편으로 정형외과 한승환 교수와 함께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목 관절에 대해 알아봤죠.

 

 

명의 김완욱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명의

김완욱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의사입니다.

 

 

류마티스 발병기전 학계 최초규명한 명의죠.

 

진료분야는 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척추염,루푸스,베쳇병

 

진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병원내 직위는

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연구부원장,연구부원장, 임상의학연구소장

 

학력은

1998~2002 가톨릭대학교 내과학 박사

1995~1997 가톨릭대학교 내과학 석사

1985~1992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경력은

2018~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 학과장

2020~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2018~현재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

2015~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창의연구단장

 

말그대로 이 분야 최고 명의 입니다.

 

김교수는 태반 성장인자가 류머티즘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는 등 난치병 치료연구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의 신비 상을 수상하기도 했죠.

 

 

20년간 '자가면역성 류머티즘 관절염'의 원인을 밝히는 연구를 수행해왔고, 2012년 이후 '네이처 면역학(Nature Immunology) 등 유력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명의 주지현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의사 류마티스 내과

 

주지현 교수 역시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 내과 의사입니다.

 

역분화줄기세포주 최초 개발한 공로가 있죠.

 

 

진료분야는 줄기세포,류마티스관절염,강직성척추염,기타관절염,통풍

 

 

진료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학력은

1991~1997 가톨릭대학교 의학 학사

2000~2006 가톨릭대학교 내과학 석사

2007~2010 가톨릭대학교 내과학 박사

 

 

 

경력은

2015 서울성모병원 임상분과장

2015 성의교정 실험동물연구실장

2005~2007 강남성모병원 내과 임상강사

1998~2002 의정부성모병원 내과 레지던트

 

김완욱 교수와 함께 류마티스 관절염의 쌍두마차라 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하지만 명의를 잘 보시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