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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by 와이페이모어 2025. 5. 2.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이번주 EBS '명의'는 "무리한 걷기 운동도 발목 잡는다"는 주제로 방송되는데요.

정형외과 한승환 교수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명의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운동할 때 가장 다치기 쉬운 곳 중의 하나가 발목. 무리한 운동은 우리의 발목을 소리 없이 무너뜨리고 있는데요.

 

발목에 무리가 가면, 연골이 닳거나 인대가 손상되고, 심해지면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발목 관절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발목 관절이 손상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BS '명의' ‘무리한 운동! 발목 잡는다!’ 편에서는 정형외과 한승환 교수와 함께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있는 발목 관절에 대해 알아봅니다.

 

 

6년 전부터 운동 삼아 달리기를 꾸준히 해왔던 30대 여성.

 

달리기하다 파열된 인대, 두 개의 작은 구멍으로 수술하는 관절 내시경 발목 인대봉합술.

 

 

발목을 접질려 인대가 파열된 적이 있었지만, 수술 대신 운동으로 발목 근육을 키우려고 했다고.

 

하지만 최근 발목도 자주 삐고 통증이 잦아져 발목 수술을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맙니다.

 

그녀가 받는 수술은 관절 내시경 발목 인대봉합술로 발목에 5밀리미터 크기의 구멍을 2개 만들어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고 인대를 봉합시키는 수술.

 

 

절개 부위가 작아 합병증이나 감염의 위험이 적은 게 장점!

 

발목은 혈관과 신경이 많고 부위가 좁아 내시경 수술이 쉽지 않았는데 얼마 전부터 환자의 부담감을 줄여주는 관절 내시경 수술이 가능해졌죠.

 

 

발목의 연골을 재생시키는 미세천공술과 자가 골수 줄기세포 이식술, 어떻게 연골을 재생시킬까요?

 

고3 어린 나이에 발목 수술을 받게 된 10대 여성. 발목 손상으로 진로까지 바꿔야 했다죠.

 

 

발목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연골이 손상되었고 골 낭종까지 생겨 미세천공술과 자가 골수 줄기세포 이식술을 받기로 했는데요.

 

발목 연골이 손상된 경우, 가장 흔히 할 수 있는 치료법은 미세천공술.

 

 

 

연골이 손상된 부위의 뼈에 미세한 구멍을 내서 골수가 연골로 재생되도록 유도하는 수술!

 

하지만, 연골 결손의 크기가 15㎟ 이상인 경우 미세천공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데요.

 

그래서 도입된 수술이 자가 골수 줄기세포 이식술.

 

골반 뼈에서 채취한 재생에 사용될 골수 40cc에서 줄기세포가 든 골수 흡인 농축액을 추출해서 콜라겐 시트에 흡수시킨 뒤, 연골 손상 부위에 올려놓고 고정시켜 연골을 재생시키는 수술.

 

하지만 현재 15~50세의 연령대만 수술받을 수 있고 무리한 운동을 할 경우 재생된 연골의 수명이 단축될 가능성이 있죠.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세 번은 산을 부지런히 걸었던 60대 여성.

 

얼마 전부터 발목 통증이 극심해져 진통제 없이는 한시도 버틸 수 없게 되었는데요.

 

건강을 위해 꾸준히 했던 걷기 운동이 발목에 독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서 있는 것조차 힘들어 병원을 찾았다가 퇴행성 관절염 말기 진단을 받고 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동해야 발목 관절을 지킬 수 있을까요?

 

자신의 관절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운동 방법을 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요.

 

 

그리고 근력이 없는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하면 관절이 손상되기 때문에 운동 전에 근력을 먼저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또한 발목에 통증이 있다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발목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명의' ‘무리한 운동! 발목 잡는다!’ 편은 5월 2일 밤 9시 55분에 EBS1에서 방송됩니다.

 

한승환 교수 정형외과 나이 프로필 명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고향 학교 수술

한승환 교수 나이는 1971년생 5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초등학생때 경남 마산에서 산 경험이 있죠.

 

 

한승환 교수는 2013년부터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인데요.

 

학력은 연세대학교 의학과 학사 (1996), 연세대학교 의학과 석사 (2005), 연세대학교 의학과 박사 (2007).

 

 

경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연구강사(2005-2007), Union Memorial Hospital, Baltimore, USA, Research Fellow(2006-2007),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조교수(2007-2011), Union Memorial Hospital, Baltimore, USA, Research Fellow 해외연수(2011-2012),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부교수(2011-2013),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학교실 임상부교수(2013-현재) 등.

 

진료분야는 족부,족관절(발목관절) 클리닉, 당뇨족부질환 클리닉, 족부, 족관절 외상클리닉, 발저림 클리닉.

 

활동은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평의원,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회 간사,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편집위원 등.

 

 

수상 경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상-장려상,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 논문상, 대한미세수술학회 최우수 기초 논문상 등이 있죠.

 

한승환 정형외과 교수는 족부 및 족관절(발목관절)에 발생하는 질환 및 외상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는데요.

 

발목 관절염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스포츠 손상에서는 내시경 수술 및 인대 재건술을 시행.

 

족부 변형(무지외반증, 단지증)에 대한 교정술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당뇨발 괴사와 감염이 있는 환자에서 다리를 절단하지 않고 최소한의 절개를 시행하는데요.

 

환자에게 보다 향상된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우수한 치료결과를 보고 하고 있습니다.

 

한승환 교수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SBS '생활경제'에 출연하여 당뇨발 예방 및 치료 관련하여 강의한 적이 있죠.

 

 

그는 tvN의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의 나정이(고아라) 남편 '쓰레기(정우)'의 실제 모델이라는 설이 있는데요.

 

세브란스병원 측이 '쓰레기'와 가장 유사한 인물로 꼽은 의사는 한승환 강남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교수였죠.

 

한 교수는 90학번이며 서울 출신이지만 초등학교 때 극 중 '쓰레기'의 고향인 경남 마산 산호동에 살았는데요.

 

또 연세대학 시절 '쓰레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죠.

 

 

당시 의대생 같지 않게 노는 것 좋아하는 친구들을 '쓰레기'라고 불렀다네요.

 

 

앞으로도 많은 이에게 희망적인 치료와 진료해 주길 기대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는데다 실력까지 뛰어난 멋진 의사,

 

한승환 교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