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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by 와이페이모어 2025. 1. 25.

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가수 알리가 아버지 조명식씨와 불후의 명곡에 나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은 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가수 알리 불후의 명곡 아버지 조명식

이번 주 불후의 명곡은 ‘2025 신년기획 2탄: 설맞이 가족 특집’으로 박영규·조아나 부녀, 우연이·마커스 강 모자, 조명식·알리 부녀, 이상호·이상민·김자연 가족, 은가은·박현호 예비부부 등 스타들과 그 가족들이 출연합니다.

 

 

박영규는 네 번째 결혼에서 만난 딸 조아나 양을 소개하며 “여러분도 알다시피 제가 결혼을 네 번 하지 않았냐.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만나서 아빠와 딸로 지내게 됐다. 하늘이 주신 선물이다”라고 이야기하죠.

 

이상호의 아내 김자연이 남편의 쌍둥이 동생인 이상민에 대해 “얼굴이 잘 안 보이는 뒷모습을 보거나, 모자를 썼을 때는 헷갈릴 때도 있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끕니다.

 

 

‘불후의 명곡’ 최다 트로피 보유자 알리가 눈물을 쏟는 모습도 포착.

 

알리는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마친 뒤 눈물을 멈추지 못하고 “진정이 안된다”라고 말해 부녀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관심이 쏠리죠.

 

 

물보다 진한 피를 공유한 가족 특집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찰떡 호흡을 엿볼 수 있을 전망.

 

조명식·알리 부녀는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

 

 

이날 ‘불후의 명곡’이 낳은 커플 은가은과 박현호는 ‘예비부부’의 자격으로 출연.

 

 

이들 예비 부부는 결혼 날짜를 묻는 질문에 “4월 12일에 한다”라며 수줍게 인사합니다.

 

스페셜 MC로 나선 박현빈이 “이찬원이 두 분 결혼하실 때 사회와 축가는 물론이고 혼수까지 해준다고 했다더라”라고 운을 떼자, 은가은은 “소파랑 냉장고를 안 사고 있다”라며 흡족한 미소를 띄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가수 알리 나이 키 프로필 아버지 조명식 고향 남편 직업

가수 알리 나이는 1984년 11월 20일 (40세)입니다.

 

 

본명은 조용진 (趙容珍, Jo Yong Jin)

 

알리 고향은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키는 156cm

 

 

가족은 아버지 조명식 (씨엠에쓰크리에이트 대표이사), 어머니, 남동생 조용준이 있고요.

 

아버지는 문화부 기자 출신으로 문화일보 산하의 경제신문인 디지털타임스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조명식이며, 2018년 3월 새 대표이사가 선임되면서 물러났죠.

 

9살 연하인 남동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라 하네요.

 

 

2019넌 남편 고석훈과 결혼 해 슬하에 아들 고도건(2019년 생)을 두고 있습니다.

 

 

알리 남편 고석훈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하네요.

 

 

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생활음악학과 /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대중음악제작경영학과 / 석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뮤직테크놀로지학과 / 수료)

 

종교는 성공회 (신명: 세실리아)

 

 

소속사는 뮤직원컴퍼니

 

현재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 조교수입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취미 생활로 문화센터 판소리 교실에 다닐 때, 알리를 같이 데리고 갔었는데 이후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3년 배웠다고 하네요.

 

판소리가 좋아서 그쪽으로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 국악전공으로 예술중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일반계 학교로 진학했다죠.

 

 

당시 아버지가 신문사 문화부 기자였기 때문에 부모님 따라서 클래식이나 오페라 공연을 많이 따라 다녔다고.

 

중학교에서는 사물놀이 단장,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 단장으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동서양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가수를 하겠다고 선언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죠.

 

 

그래서 음악경연대회에 나가서 청소년 뮤직댄스 경연대회 대상, 서울 유스챔피언 뮤직경연대회 동상, 안서가요제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내고 고3 시절 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음악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시절 교회 선배의 소개로 록밴드 ‘스키조’의 코러스로 시작, 그 후 빅마마, 휘성, 거미 등 주로 YG-엠보트쪽 가수들의 코러스를 주로 맡았었죠.

 

 

데뷔전 '누보 두(Nouveau Deux)'라는 프로젝트 밴드에서 본명으로 주로 재즈 노래를 불렀는데요.

 

대학선배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멤버 성훈의 추천으로 2005년 리쌍 3집의 수록곡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등의 곡의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데뷔했죠.

 

이후로도 2007년 <발레리노>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정인과 맞먹을 정도로 리쌍의 피처링에 참여했지만, 정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인지도는 떨어졌는데요.

 

 

심지어 알리가 참여한 곡들도 정인의 목소리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상당했다죠. 아마 정인과 다소 비슷한 창법 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데뷔 후로 독특한 목소리와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으로 많은 선배 가수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솔로곡을 낸 2009년의 1집 부터였죠.

 

훌륭한 음악성을 지니고 있는 알리는 앨범 수록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편곡하는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며, <불후의 명곡> 출연곡 역시 직접 편곡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예명인 알리(ALI)는 전설적인 권투 선수인 무하마드 알리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라고.

 

 

리쌍이 권투를 좋아해서 노래 부르는 이미지를 보고, 길이 "타이슨으로 하는 게 어떻 겠냐"고 하다가 개리가 "그래도 여자니까 좀 더 부드러운 알리로 하자"고 해서 정했다고 합니다.

 

사실 알리는 원래 알토음역인데 시원한 고음을 포인트에 두다보니 노력과 연습으로 애써 음을 높여 소프라노 음역대를 내고 있는데요.

 

이러다보니 목에 무리가 가서 2014년 경에 성대결절로 인해 한동안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시기도 있었으나, 다행히 치료가 잘 되었고 그 이후 창법도 조금 부드럽게 바꾸었다고 하죠.

 

 

<나가수> 출연대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불후의 명곡 안방마님"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오랫동안 꾸준히 출연하여 최다 우승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사실 <불후의 명곡>이 알리가 출연하기 전까지 <나는 가수다>의 아류라는 비난과 아이돌 가수들이 커버송이나 가창력 좀 있구나 하는 가수들이 나와서 노래 한곡 부르고 수다나 떠는 수준으로 폐지언급까지 나오는 상황이었는데요.

 

 

알리가 출연하면서 인기 급상승, 수준높은 프로라는 찬사를 받기 시작했죠.

 

 

알리가 <불후의 명곡>이 낳은 최대의 수혜자라고 하지만 <불후의 명곡>도 알리 덕분으로 살아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과 시청률까지 높아졌으니 서로 윈윈 한것이라고 보는것이 정확.

 

알리는 정동하와도 매우 친한 사이이며 사석에서도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는 사이라고 하는데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신명난다 에헤라디오로 가왕에 있던 정동하를 이기고 다음 가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2024년 정동하가 소속한 회사로 옮기기도 하면서 또 한번 두 사람간의 친분을 이어가기도...

 

가수 알리는 뮤지컬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2016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 <투란도트>를 공연해 신인상을 받기도 했죠.

 

데뷔 때는 스스로 "예쁘지도 않고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며 비주얼에 관심없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늘 염색머리를 하고 레게풍으로 다녔는데요.

 

 

어느 날부터 살을 많이 빼서 예뻐지고 머리도 검정 단발머리를 하면서 발라드 가수풍으로 바뀌었죠.

 

 

테니스를 좋아하고 열심히 쳐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약 4년반 사귄 직장인과 서울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식 당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죠.

 

남편을 소개해준 사람은 가수 손승연이라고. 남편은 손승연이 알고 지내던 지인이었는데, 알리를 콕 찍어서 "소개받고 싶다"고 해서 소개해 주었는데 결혼까지 골인한 것이라죠.

 

 

알리가 고맙다고 명품백을 선물로 사주었다고 하고요. 결혼식에 손승연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레베카(뮤지컬)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공동으로 맡아 공연한 바 있고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KBS 제2라디오에서 두근두근 음악엔 DJ를 맡기도 했죠.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3>에 FC 발라드림에서 활동했습니다.

 

 

늘 멋진 노래가 기대 되는 다재다능한 알리~

 

올한해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