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by 와이페이모어 2025. 1. 27.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배우 권오중이 4인용식탁 신현준 편에 나와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오늘은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권오중 4인용 식탁 아들 희귀병 

27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신현준과 권오중 럭키 정운택이 출연합니다.

 

배우 겸 영화제작자로 활약 중인 신현준은 최근 제작한 영화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절친한 동생인 배우 권오중, 선교사 정운택, 방송인 럭키를 초대하죠.

 

 

이들은 24일 개봉한 영화 '귀신경찰' 주인공이었던 고 김수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고, 특히 권오중은 신현준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합니다.

 

신현준은 이날 자신의 첫 번째 절친으로 고 김수미를 꼽아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며 두 사람을 국민 모자로 자리매김하게 해준 영화 '가문의 영광2'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힙니다.

 

 

원래 부계 중심 스토리였던 '가문의 영광2'를 모계 중심으로 바꾸면 좋을 것 같았다며 감독에게 일면식도 없던 고 김수미를 추천했고, 기존에 캐스팅되어 있던 백일섭의 양해를 구해 시나리오를 바꿀 수 있었다고 전하죠.

 

 

그렇게 만들어진 '가문의 영광2'를 통해 국민 모자지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또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서도 모자지간으로 연기했던 특별한 인연을 떠올리며 절친들의 뭉클함을 자아냅니다.

 

이날 권오중은 한동안 방송에 뜸했던 이유를 전하죠.

 

 

지난 시간 오롯이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는 권오중은 전화번호를 바꾸고 지인들은 물론 절친한 형인 신현준과도 연락을 끊었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

 

그는 다시 신현준과 연락이 닿았던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하며 동네에서 촬영 중이었던 신현준을 발견했지만 초라한 자신의 모습에 30분을 망설인 끝에 겨우 인사를 건넸었던 일화를 밝힙니다.

 

이후 권오중은 신현준의 도움으로 다시 방송활동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내비치는 한편, 희귀질환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이 2년 전 대학을 졸업하고 연기를 배우고 있다며 반가운 근황을 전하기도 하죠.

 

 

한편, 53살에 셋째 딸을 얻은 늦깎이 아빠 신현준은 후일에 딸의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려면 건강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술과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자신의 건강관리 비결을 공개.

 

영양제 마니아로도 익히 알려진 신현준은 평소 꾸준히 챙겨 먹는 각종 영양제부터 3단 트롤리를 가득 채운 화장품을 끊임없이 소개해 절친들을 놀라게 하기도.

 

권오중 나이 키 프로필 아들 희귀병 아내 엄윤경

권오중 나이는 1971년 11월 24일 (53세)

 

 

고향은 서울

 

키는 181cm, 78kg, A형

 

 

가족은 아내 엄윤경(1965년생)과 1996년 결혼해 아들 권혁준(1997년 8월 18일생)이 있습니다.

 

아들은 희귀병을 앓고 있죠.

 

 

권오중 학력은 배문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과학기술대학 (금속공학 /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대학 (사회복지학 / 학사), 서울사이버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했습니다.

 

 

소속사는 H.W 엔터프라이즈.

 

권오중은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에 출연하여 연기자로 데뷔하였다고 하네요.

 

 

순풍산부인과로 유명해졌고 영화 쪽에서는 코미디에서 주로 활동.

 

 

당시 대한민국의 탤런트의 전형적인 얼굴을 한참 벗어난 이국적인 외모를 가져서 금방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 짙은 쌍꺼풀, 짙은 눈썹, 곱슬 머리, 덥수룩한 수염에 근육질 몸까지 갖췄죠.

 

덕분에 '한국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고.

 

하지만 생김새와 다르게 목소리는 친근하고 사근사근하여 반전 매력을 풍깁니다.

 

 

목소리까지 같이 보면 실베스터 스탤론보다는 데이비드 베컴 같은 느낌.

 

요즘은 바르뎀 닮은 꼴로 유명하죠.

 

 

비교적 일찍 결혼한 편인데, 26살이던 1996년 6살 연상의 부인과 만나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다고.

 

이 부부의 외박 이야기가 대박인데, 예전에는 아들 방에서 자도 외박이었다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기도.

 

 

드라마나 영화를 안 하는 기간, 혹은 하더라도 촬영이 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의 등교, 하교, 목욕 등 아들에 대한 모든 관리를 하며, 또래 친구가 적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인생의 모든 정성을 쏟았다고 합니다.

 

 

멋진 아빠 권오중.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과 활동 이어나가길요.

 

권오중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