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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by 와이페이모어 2025. 1. 29.

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이번 주 미스쓰리랑에 Top7 가족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미모부터 첫눈 보이스까지 우월한 진(眞)의 유전자를 증명한 ‘정서주 어머니’ 김현선, 반전의 댄스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은 선(善) ‘배아현 아버지’ 배정일, 20여 년간 노래 교실 회장직을 맡아온 미(美) ‘오유진 할머니’ 유일남, 정슬 사촌동생 정은찬까지 장난 아니죠.

오늘은 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정슬 미스쓰리랑 사촌동생 정은찬

이번 주 미스쓰리랑엔 ‘미스트롯3’ 갈라쇼를 통해 검증된 실력자 ‘미스김 아버지’ 김영식, 시원시원한 입담이 매력인 순천의 대표 흥부자 ‘나영 이모’ 김현정, 애교 트롯 DNA를 그대로 물려준 ‘김소연 어머니’ 주사순, 마성의 매력으로 전국의 누나 팬들을 사로잡을 ‘정슬 사촌 동생’ 정은찬, 여신 비주얼에 음악적 재능마저 똑 닮은 ‘염유리 사촌 언니’ 염보람이 함께합니다.

 

 

TOP7과 가족들은 트롯 가문의 자존심을 걸고 우승을 향한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서죠.

 

연전연패를 겪고 있는 미(美) 오유진을 위해 할머니 유일남 여사가 나서는데 그는 경남 진주에서 20여 년간 노래 교실 회장직을 맡아온 트롯계 재야의 고수.

 

 

앞선 진선미 가족 대결 당시 정서주 어머니와 배아현 아버지에게 패배했던 유일남 여사는 “진주에서는 노래 좀 한다고 하는데 제 체면이 말이 아니다. 오늘 지면 진주 못 내려간다”라며 불굴의 의지를 다졌다는 전언.

 

 

오유진 가족의 상대로 천적인 염유리 가족이 등장.

 

 

유일남 여사는 이날 방송의 오프닝부터 “유진이가 유리 씨한테 매일 지더라. 복수를 하려고 단단히 준비를 해왔다”라며 치열한 복수혈전을 예고했다는데. 이에 대적한 염유리는 콘트라베이스 전공자인 사촌 언니 염보람과 함께 클래식 선율이 아름다운 고품격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합니다 한편 미스트롯3' TOP7 출신의 가수 정슬이 데뷔곡 '따봉'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죠.

 

정슬이 발매한 데뷔 싱글 '따봉'은 포르투갈어로 '좋다'는 의미의 단어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나는 여전히 그대가 좋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떠나는 나쁜 남자 이야기를 재치 있게 표현한 곡.

 

 

무엇보다 이번 곡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피처링부터 뮤직비디오 연출, 퍼포먼스 협업까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했다고 하네요.

 

 

특별히 신동은 자신이 이끌고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 현상인 감독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연출, 음악과 아티스트를 중심에 두고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해 라이브한 느낌을 한층 극대화시켰다고.

 

 

정슬의 존재감을 보여준 '미스트롯3'은 물론 스핀오프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을 통해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바. 탄탄한 가창력부터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겸비, 팔방미인 정슬의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네요.

 

 

정슬은 "'미스트롯3' TOP7 활동하면서 빨리 제 이름을 건 앨범을 내고 싶다는 갈망이 컸다. 저만 혼자 다닐 때 알아보시는 분도 많지 않다 보니까 '사람들이 나를 알아봐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생기더라. 이제 제 노래로 정식 데뷔했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저를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슬이 추구하고 따라하고 싶은 존재는 바로 가수 선미라고.

 

정슬은 "20대 중반에 접어들다 보니까 선미 선배님의 바이브나 느낌을 따라하고 싶어졌다. 중학생 때 선미 선배님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너무나도 존경스럽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 한 획을 긋고 싶은 마음이 크다. 물론 큰 꿈이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솔로 가수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정슬 나이 키 프로필 사촌동생 정은찬 미스쓰리랑

정슬 본명은 정윤지 (Jung Yun-Ji)

 

나이는 2000년 10월 23일 (24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고양시

 

가족은 부모님.

 

 

키는 166cm

 

소속사는 에이치앤이엔티입니다.

 

MBTI는 ISTJ

 

학력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전공 / 휴학)

 

 

정슬은 중학교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고 기획사 오디션에 수없이 도전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음악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가, 트로트를 배우고 '정슬'로 예명을 정하여 미스트롯3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이전까지 방송 출연이 없었던 정슬은 그동안 아이돌 준비를 하면서 다져온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미스트롯3에서 보여줬고, 최종 7위로 TOP7 진출에 성공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정슬은 윤수현의 <꽃길>을 불러 11하트를 받았고, 천건예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본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스페셜 방송인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에서 방송되었죠.

 

 

나영, 엄유정, 윤서령, 최예지와 함께 대학부로 출전하여 김태연의 <오세요>를 불렀고, 추가합격으로 3라운드에 진출.

 

채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고, 혜은이의 <제3 한강교>를 불렀습니다.

 

 

채수현과의 대결에서 9:4로 승리하여 4라운드에 진출.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과 함께 '뽕커벨' 팀으로 출전했고, 팀 합산순위 1위를 달성하여 정슬을 포함한 모든 팀원이 5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삼각대전에서 곽지은, 나상도와 한 팀이 되어 높은 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불렀습니다.

 

1:1 라이벌 매치에서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불렀고 합산 점수 2,313점으로 10위를 기록하여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

11위와의 점수 차이는 6점에 불과할 정도로 아슬아슬한 승부였죠.

 

정수라의 <도라지꽃>을 불렀고, 최종 7위로 경연을 마쳤습니다.

 

 

미스트롯3 TOP7 중 유일한 비현역 출신이고 나머지 6명은 모두 현역 트로트 가수 경력이 있다고 하네요.

 

 

친한 동기이자 친구로는 싱어게인3 3위를 기록한 EJel이 있다고.

 

정슬 앞으로 더 좋은 활동, 무대 보여주길.

 

정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