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기수 이혼 아들 드라마

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기수 이혼 아들 드라마

 

김성령이 유퀴즈에 출격해 "환갑 때 이민호, 서강준... 내 자식들 쫙 초대해 파티를 하고 싶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기수 이혼 아들 드라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기수 이혼 아들 드라마

김성령 유퀴즈 이민호 엄마

배우 김성령이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솔직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환갑 목표와 특별한 삶의 철학을 공개하며 훈훈함까지 더했는데요.

 

22일 방송되는 ‘유퀴즈’에서 김성령은 등장하자마자 털털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치마가 꽉 낀다”는 너스레로 웃음을 터뜨린 김성령은 과거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의 엄마로 출연한 경험을 언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는데요.

 

 

그녀는 “이민호 덕분에 잘 살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해 촬영 당시의 따뜻했던 추억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김성령은 60대에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내가 작품에서 자식들로 나온 배우들을 모두 초대해 파티를 열고 싶다”고 밝혔고요.

 

이어 “얘들아, 부담 갖지 말고 와라”라며 너스레를 떨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개인적인 삶의 철학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녀는 수십 년 동안 모아온 ‘명언 노트’를 공개하며 깊은 울림을 전하기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적어온 명언들은 그녀의 인생을 되돌아보게 하는 지침서와도 같았다고 했죠.

 

김성령은 “이 노트를 볼 때마다 마음을 다잡곤 한다”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성령은 이후 MC,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 그리고 연기력을 유지해왔는데요.

 

 

그녀의 이번 예능 출연은 팬들에게 그녀의 진솔한 모습과 함께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성령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녀는 그레이 톤의 캐주얼 집업과 반짝이는 스팽글 장식의 스커트를 매치해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죠.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살린 김성령의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에게 일상에서도 따라 하기 좋은 패션 팁을 제공하기도.

 

김성령의 유머와 진정성이 담긴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요.

 

환갑을 앞둔 김성령이 앞으로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령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기수 이혼 아들 드라마

김성령 나이는 1967년 2월 8일 (57세)입니다.

 

 

부모님 고향은 함경도인데, 본인은 서울에서 태었났죠.

 

본관은 경주 김씨 (慶州 金氏)

 

키는 168cm, 혈액형은 A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 김성진과 여동생 아나운서 김성경이 남편 이기수와 1996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장남 이준호(2001년 생),차남 이찬영(2005년 생)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는 건축 자재 회사 임원 출신으로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에 입점한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는 대표이죠.

 

사업 수완이 뛰어나 부산에서 유명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부산에서 이기수 집안 땅을 안 밟고는 길을 걸을 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학 /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마케팅학 / 석사)

 

 

종교는 개신교 (성결교회)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성령은 역대 가장 아름다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유명한데요.

 

 

1988년 미스코리아 眞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죠.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꽤나 많은 작품들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한데,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이나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 등이 대표적입니다.

 

 

예전엔 화려한 미모의 이미지를 지닌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때 SBS 드라마 <추적자> 출연 이전과 이후의 이미지가 확 변한 것으로 유명하죠.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 맞는 역할 위주로 연기해왔다면 <추적자>의 서지수 역할을 맡은 뒤로는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는데요.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성령은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해 20대보다 더 아름다운 40대 여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죠.

 

2013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이민호 엄마로 출연해 그녀만의 귀엽고 밝은 매력을 뽐내기도 했고요.

 

 

2015년, <여왕의 꽃>에서 악녀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에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악녀 역할보다는 로맨틱 코미디 같은 밝고 명랑한 역할을 맡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죠.

 

2020년에 <나는 살아있다> 라는 서바이벌 예능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맏언니로 참여 했는데, 매 순간마다 체력과는 별개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응원을 받기도.

 

 

2021년, 웨이브에서 제작한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문체부 장관으로 출연했습니다.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세리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본인 말로는 그 때 "8등 안에 들 것 같다"고 예상했다고.

 

사실 미스코리아 대회 전날 크게 넘어져 부상이 심각해서 다음 날 리허설도 하지 못한 상태로 나갔는데 바로 진에 당선되었다고 하죠.

 

당시 수상소감 때 울지 않아서 피디에게 혼이 났다고 합니다.

 

동생이 前 SBS 아나운서 김성경인데, 김성경은 2013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언니와의 관계가 썩 좋지 못하다고 했지만 잘 지내고 싶다고 했는데요.

 

 

이후 2014년 <라디오 스타>에서 같이 칸에 여행도 다녀오고 화해했다고 밝혔죠.

 

일에는 철저한 그녀이지만, 요리에는 많이 서투른 모습을 보였는데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밥을 싸는데 김밥용 김이 아닌 조미김으로 김밥을 싸 김밥이 다 터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축성 발성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부산에 사는 남편과 오랜 기간 장거리 부부생활 중인데요.

 

한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물었더니, 같이 살고 있음에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죠..."라고 쿨하게 말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녀가 지내고 있는 서울의 한강뷰가 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최근 종영한 <정숙한 세일즈>에서 샤론 스톤 패러디를 위해 체중을 감량 했다고 하는데요.

 

 

늘 노력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2025년에는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활약한다고 하네요.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도도한 외모와 몸매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겸비한 멋진 배우 김성령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