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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by 와이페이모어 2025. 1. 21.

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첫사랑의 대명사'로 불리는 배우 홍은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부부 토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인데요.

오늘은 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홍은희 돌싱포맨 남편 유준상

홍은희는 남편 배우 유준상의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은희는 "아무리 배우라지만 남편의 키스신은 기분이 좋지 않다"며, "당신 키스신 지존이야"라고 칭찬할 수는 없다는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죠.

 

 

이에 박하선은 "연애할 땐 질투 났지만, 지금은 '잘 하고 오라'고 한다"며 쿨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남편에게 설렐 때는?"이란 질문에 뜻밖의 공통점에 폭소를 터뜨립니다.

 

홍은희는 "남편이 일할 때 가장 멋있다"고 말했는데, 이를 들은 돌싱포맨 멤버들은 "결국 남편이 돈 벌 때 멋있어 보이는 것 아니냐"며 웃음꽃을 피우죠.

 

 

홍은희, 한혜진, 박하선 세 배우는 첫 만남 이후 초고속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던 경험도 공개한다고 하네요.

 

홍은희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유준상 아버지 드라마 고향

홍은희 나이는 1980년 2월 17일 (44세)입니다.

 

 

홍은희 고향은 전라북도 정읍

 

홍은희 키는 165.7cm, 몸무게는 50kg, 발사이즈는 240mm, 혈액형은 B형이죠.

 

 

가족은 2003년 결혼한 남편 유준상과의 사이에 장남 유동우(2003년 생), 차남 유민재(2009년 생)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광명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휴학)

 

종교는 개신교

 

소속은 나무엑터스입니다.

 

 

배우 홍은희는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대학교 1학년 때 바로 연예계 데뷔를 하여 학업을 마치지 못했다죠.

 

 

MBC '베스트극장'에서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을 3.1절에 하여 식장에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었고, 남편 유준상은 만세삼창을 하였으며, 신혼여행도 상해임시정부로 갔다고 하죠.

 

MBC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상도', '내사랑 팥쥐', '살맛납니다', SBS드라마 '별을 쏘다', '다아이몬드의 눈물', '황금신부', KBS 드라마 'TV소설 바람꽃', 대하드라마마 '대왕의 꿈', '오케이 광자매' 등의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 바 있습니다.

 

 

 

 

홍은희는 9살에 부모님이 이혼하여 24살에 결혼 전까지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요.

 

방학 때만 아버지와 함께 지낼 수 있었는데 그 기간이 1년에 10~20일 정도였다고 하죠.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요.

 

 

19살 때 대학 등록금을 아버지께 요구하였는데 아버지께서 이를 들어 주시지 않아 마음이 닫히게 되었고 사이도 멀어졌다고...

 

결혼식에도 아버지를 부르지 않았는데요.

 

결혼 후 5년이 지나서야 우연히 아버지가 계신 정읍 내장산을 지나가다가 남편 유준상의 권유로 다시 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만나게 되었다 합니다.

 

 

남편 유준상은 결혼 전, 빌딩에 설치된 아시아나항공 옥외광고를 보고 저 광고에 나온 승무원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연락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할 정도였다고.

 

 

그러던 어느날 유준상이 그저 동료였던 홍은희에게 저 승무원 정말 예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홍은희가 "저 승무원이 바로 저예요."라고 했다죠.

 

유준상은 깜짝 놀라 홍은희를 빤히 쳐다 봤고, 그날 이후 홍은희가 달리 보였다고 합니다.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과거에 수영장을 나체로 돌아다닌 적이 있었음을 밝힌 바 있는데요.

 

 

수영을 마치고 샤워를 하는데 그 때 수영장 안에 수경을 놓고 와서 급히 가지러 간다는 게 순간 발가벗고 있다는 걸 깜빡하고 그 상태 그대로 수영장 안에 들어가버렸다죠.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다고...

 

그제야 나체 상태인 걸 알아차린 홍은희는 몸을 가리자니 손이 3개가 있어야 될 것 같아 얼굴만 가리고 급히 뛰어 나갔다고 했다는요.

 

홍은희는 연기 뿐 아니라 MC로도 유명한데요, KBS '이홍렬, 홍은희의 여유만만', MBC '기분 좋은 날' 등을 맡아 좋은 진행을 보였줬죠.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1기'로 활약해 똑부러지고 야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주부의 눈으로 프로그램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홍은희는 올해 1월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배우 한혜진, 박하선, 유이, 임수향 등과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즌 2> 공연 중인데요.

 

 

2023년 초연으로 관객들을 만난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 마지막 회차까지 매진을 이어가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았었죠.

 

 

<바닷마을 다이어리 시즌2>에서 좋은 활약해 주시고, 올해에 더 풍성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홍은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