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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비결 같이삽시다 전남편 재혼 이혼

by 와이페이모어 2024. 7. 24.

김영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비결 같이삽시다 전남편 재혼 이혼

김영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비결 같이삽시다 전남편 재혼 이혼

사극의 여왕 김영란이 요즘 같이삽시다에서 4차원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영란은 프로 다이어터로도 유명한데 이번에도 또 11kg 정도 뺐다는군요.

오늘은 김영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비결 같이삽시다 전남편 재혼 이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영란 나이 프로필 다이어트 비결 같이삽시다 전남편 재혼 이혼

김영란 다이어트 비결

김영란은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60세 넘어서 11kg 정도 뺐다. 관리를 하니까 혈압도 떨어지고 좋다”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그 비결로 식사 후 5분간 운동을 한다고 하네요.

다이어트

 

식후에 5분 정도 운동을 하면 혈당 오르는 것을 막고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고강도로 해서는 안되고 저강도로 해야 한다고.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김영란은 레몬수를 타 마시며 “레몬 디톡스가 한때 유행이었다. 촬영장에서도 레몬 들고 다니면서 레몬수를 만들어 먹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영란이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후 운동하기

식후 저강도 운동은 실제로 연구로 증명된 건강한 습관. 미국당뇨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Diabetes Care’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식사 후 15분 동안 걷는 게 식사 전 오전에 45분간 걷는 것보다도 혈당 개선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특히 혈당 수치가 정점에 이르는 식후 30분~1시간 사이에 운동했을 때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당뇨병 환자 거나 비만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식후 저강도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낮은 사람보다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고,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되기 때문이라고.

 

 

- 레몬수 마시기

레몬수는 체중 감소에 효과적인데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오클랜드 어린이 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수분 섭취량을 측정한 결과, 레몬수를 마신 사람의 체중과 지방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을 억제한다고.

다만 아무리 몸에 좋은 레몬수라도 아침 공복에는 먹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한편 김영란은 과거 70년대 김태희로 불리며 수영복 CF로 데뷔했었는데, 당시 수영복을 입고 CF를 찍는 게 부끄럽지 않았냐고 묻자,

수영복 사진

 

"화장품 모델 선에 뽑혔다.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라고 하네요. 김영란은 "수영복을 입으라고 해서 좀 부끄럽긴 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수영복 입은 게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옛날사진

 

또 배우 임채무가 과거 김영란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었는데 김영란은 "임채무 씨가 나를 좋아했는지 몰랐다. 나도 TV에 나와서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영란은 "어렸을 때 눈에 띄는 외모라서 종로에서 공부하고 집에 올 때 남학생들이 따라오기도 했다. 동생이 남학생들을 쫓느라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김영란이 다이어트 후 4개월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데 김영란이 참여한 다이어트 전문 업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김영란이 6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다이어트 전과 후

 

체중 감량 후에 요즘 옷 입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몸매 라인이 달라지니 30대 딸과 옷을 같이 입을 수 있을 정도라고.

 

"처음에 다이어트를 할 때 주변에서 '그 나이에 무슨 다이어트냐, 나이가 있어서 빼도 다시 찔 것이다'라던 사람들이 4개월째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놀란다"라고 전한 김영란은 "내가 살 뺀 걸 보고 주변에서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같이 화면에 잡히니까 신경을 쓰는 것 같다"라고 말해 역시 4차원 매력을 뽐내기도.

 

김영란 나이 프로필

김영란 나이는 1956년 8월 19일 생입니다.

프로필

 

키는 157cm, 58kg. 혈액형은 O형.

 

몸무게는 다이어트 전후가 확 다릅니다.

 

홍익여중, 한양여고를 나와 건국대 의상학과를 중퇴했습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이 탤런트 시험을 봐보라고 해서 봤는데 붙어 버렸다네요 ㅎㅎ

 

전 남편과 현 남편 사이에 딸 하나, 아들 하나가 있습니다.

 

데뷔는 1975년 영화 '주고 싶은 마음'

소속사는 풍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미스 쥬리아 선으로 뽑히면서 쥬리아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했는데 1976년 TBC 탤런트 공채로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으나 무명으로 있던 중 1977년 백일섭, 노주현과 주연으로 나온 영화 '처녀의 성'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상과 '77년도 영화인' 선정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옛날 사진

 

그리고 MBC 드라마 '옥녀'로 뜨게 됐죠. 데뷔 초 작품을 보면 대부분 사극으로 명성황후를 제외하고 웬만한 왕비 역할은 다 해봤다고 할 정도라네요.

사극

 

신덕왕후, 원경왕후, 인수대비, 정난정, 혜경궁 홍 씨, 정순왕후 등 조선시대 굵직한 여성 역할은 다 해봤다고.

사극2

 

드라마 '안국동 아씨', '교동마님', '새아씨' 등에 출연하면서 사극 전문배우라는 호칭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1980, 1981년 2년 연속 MBC 방송연기상에서 주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조선왕조 오백 년 시리즈의 풍란에서 주인공 정난정 역까지 맡았습니다.

교동마님

 

정난정을 연기했을 때 사람들이 그녀의 집에 빨리 죽으라는 협박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영화 미워도 다시 한번 80으로 탑을 찍었었죠.

미워도 다시한번

 

하지만 원미경, 이미숙, 정애리의 등장과 결혼으로 활동이 뜸해졌죠.

 

게다가 1987년 이혼으로 거의 활동을 안 하게 됩니다.

 

1990년 재혼 이후 복귀하여 미시 탤런트의 대표주자로 활동하다가 한명회, 용의 눈물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고 특히 1996년 작품인 용의 눈물에서의 신덕왕후 역할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용의 눈물에서 방영당시 만 40세의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고운 피부에 성형이나 시술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독신녀란 영화를 찍었을 땐 신성일과의 키스신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고 합니다.

감독이 신성일이 다 알아서 할 거라고 그랬는데 딥키스를 하더라네요..

독신녀

 

현재는 현대극에서 주인공들의 엄마 역할이 주된 역할이죠.

 

김영란 법을 제정한 법조인 김영란과 이름과 나이가 똑같습니다.

 

CF도 많이 찍었는데 빨래 끝~ 광고와 맞다 게보린 광고의 오리지널이 본인이라고 하네요.

빨래 끝

 

맞다 게보린

 

 

김영란 전남편 재혼 이혼

김영란은 1983년 첫 번째 남편 곽계흔과 결혼을 했는데 직업은 무역회사 사장으로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오퍼상을 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결혼

 

김수미가 중매를 봤다네요.

그런데 전남편이 6남매의 장남이고 종갓집이어서 결혼생활이 많이 힘들었다네요.

 

그래서 4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다고.

사실 이혼할 만큼 큰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데 성격차이와 집안 문화 차이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그리고 1990년에 선배의 소개로 이영남과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2번째 결혼

 

소문이 날까 봐 몰래 하려고 했는데 기자들이 와 있었다네요.

 

현 남편 이영남 역시 사업가.

그런데 또 이혼..

2번의 이혼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딸은 시애틀에서 대학에 다니고 있고, 현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들은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재혼 전문 결혼정보업체 CEO까지 할 정도.

 

김영란은 같이 삽시다에서 동료와 결혼을 하면, 작품 분석력이 뛰어난 남자 배우나 천재성 있는 감독이랑 결혼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라며 후회를 하기도 했죠.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를 보면 연륜 있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얘기들을 꾸밈없이 하기에 공감이 갈 때가 많죠.

김영란은 사선녀 중에 철이 안 든 것 같은 캐릭터인데 요즘은 박원숙에게 칭찬도 많이 받습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꾸밈없는 웃음과 또 좋은 작품으로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기를.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