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나이 남편 편스토랑 감자토스트 시금치계란찜 양배추쌈 레시피

윤유선 나이 남편 편스토랑 감자토스트 시금치계란찜 양배추쌈 레시피

아역 탤런트 출신 윤유선이 편스토랑에 나와 엄청난 요리 솜씨를 계속 뽐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이성호 판사라지요.

오늘은 윤유선 나이 프로필 남편 아들 감자토스트 시금치계란찜 양배추쌈 레피시까지 싹 다 알아보겠습니다.

 

윤유선 편스토랑 감자토스트 시금치 계란찜 양배추쌈 레시피

편스토랑에서 윤유선이 요리하는거 보면 정말 연륜과 실력의 만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레시피도 창의적이고요. 이연복도 감탄하더라고요.

 

윤유선은 편스토랑에서 지현우를 칭찬하던데 지현우가 본인 촬영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온다네요. 지현우랑은 미녀와 순정남에서 모자 관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지현우가) 본인의 촬영이 없을 때도 계속 현장에 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렇게 매일 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진짜 네(지현우) 덕을 많이 봤다. 성실함에 놀랐다. 현우가 이래서 대상을 탔구나 싶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유선은 지현우를 위해 특별한 건강 도시락을 준비했는데 지현우가 식단 관리를 하기 때문에 살 안 찌는 메뉴를 생각한 것 같습니다.

 

윤유선 편스토랑 닭가슴살 양배추쌈 레시피

 

닭가슴살 양배추쌈 재료는 두부 1모, 포도씨유, 다진마늘 1T, 닭가슴살 300g, 양배추 1/2통, 소금, 후추가 필요합니다.

 

먼저 양배추를 깨끗이 씻은 뒤 잎을 한 장씩 떼서 찜기에 넣고 10~15분 정도 쪄주고 닭가슴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뒤 잘게 다져줍니다.

 

마른 팬에 두부를 넣고 잘게 다져가며 물기가 날아갈 때까지 볶아줍니다.

닭가슴살이 퍽퍽하기에 부드러운 두부가 들어가는 것이죠.

 

물기가 어느 정도 날아가면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마늘 1T를 넣어줍니다.

 

두부에 닭가슴살,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으며 고슬하게 볶아줍니다.

 

취향에 따라 소금, 후추의 양을 조절해주는데 풍부한 맛을 원하면 굴소스 혹은 간장을 추가하면 됩니다.

 

찐 양배추를 넓게 펼친 뒤 가운데에 두부와 닭가슴살을 올려주고 월남쌈을 만들 듯이 돌돌 말고 양 끝을 접어 내용물이 나오지 않게 해 주면 완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윤유선 편스토랑 감자토스트 레시피

 

감자토스트 재료는 감자 2개, 쪽파 2대, 소금 한 꼬집, 부침가루 1T, 올리브유, 슈레드치즈 한 줌, 계란 1개, 베이컨 2줄이 필요합니다.

 

먼저 감자는 세로로 반으로 잘라 포크를 꼽은 뒤 채칼로 얇게 채썰어주고 쪽파는 잘게 송송 썰어줍니다.

 

감자를 물에 10분 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주면 더 아삭 하게 먹을 수 있죠.

감자의 물기를 제거한 후 쪽파, 소금 한 꼬집, 부침가루 1T를 넣고 섞어줍니다.

 

달군 팬에 베이컨을 넣고 노릇하게 구운 뒤 잠시 빼둡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른 후 약불로 조절하고 감자 반죽을 얇게 올려줍니다.

 

중불에 꾹꾹 눌러가며 바삭하게 굽다가 밑부분이 노릇하게 익으면 팬 위에서 반죽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구운 베이컨을 올리고 그 위에 계란을 넣어 넓게 퍼뜨려 주고 익힌다음 반으로 접어 마무리하면 끝.

 

윤유선 편스토랑 시금치계란찜 레시피

 

시금치계란찜 재료는 시금치 1/2단(6포기), 방울토마토 8개, 표고버섯 2개, 달걀 5개, 우유 4T, 소금, 후추, 올리브유, 슈레드치즈 한 줌이 필요합니다.

 

먼저 시금치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밑둥과 억센 줄기를 잘라주고 방울토마토는 베이킹 소다로 깨끗이 씻은 뒤 2등분 합니다.

 

표고버섯은 얇게 슬라이스 해주고, 계란 5개를 풀고 소금과 후추를 넣은 후 우유 4T를 섞어줍니다.

 

마른 팬에 표고버섯을 넣고 갈색이 되도록 살짝 볶아준 뒤 잠시 빼둡니다.

 

팬을 약불로 켠 후 올리브유를 두르고 시금치를 깐 뒤 계란물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토마토, 표고버섯을 올리고 슈레드치즈를 뿌려줍니다.

 

뚜껑을 닫고 중약불에서 15분 정도 익혀주면 완.

비주얼이 무슨 유럽 요리 같습니다.

 

윤유선 판사 남편 이성호

한편 윤유선은 라디오스타에서 판사 남편과 다퉜던 일화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윤유선은 법조인과 결혼한 최초의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김국진은 "판사 남편과 결혼 생활하며 고충이 있냐"라고 묻자 윤유선은 "서로 직업병이 있다"며 "싸우면 남편은 저한테 '연기하냐?'라고 하고 저는 '재판하냐?'라고 말한다"라고.

 

윤유선은 서로 입장이 달라 의견충돌이 생긴 건데 남편은 꼭 결론을 내리려고 한다네요 ㅎㅎ

 

어느 날은 남편과 다투고 제가 사과를 안 하니까 '제발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해줘. 용서할 마음이 되어 있어'라고 애원을 하더랍니다. 남편의 말에 윤유선은 여기가 법정이야? 입장이 다른 거지 라고 했더니 그 이후부터는 그런 말을 안 했답니다.

 

부부 동반 모임에서 있었던 일화도 전했는데, 그는 "다른 남편들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제 남편만 저랑 결혼을 안 한다고 했답니다.

 

 

집에 와서 다시 물어봤는데 역시나 '다른 여자랑 한번 살아보고 싶어'라고 애원을 하길래 '인정. 다른 분이랑 사세요'라고 했다"라고. 거짓말을 못한답니다. ㅎㅎ

 

윤유선의 남편은 이성호 판사인데 친구 남편이 소개해 줬는데 그때도 판사였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했다네요.

여러 방면을 넘나들면서 웃겼다고 합니다.

 

만난 지 100일여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이 판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출신이자 37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입니다.

 

윤유선 아파트

윤유선 아파트는 아크로 포레스트인데 집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광고 같다”, “세트장 아니냐”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통창에 햇살이 반짝이는 부엌은 건강하게 자란 식물로 가득.

 

특히 동그란 테이블 위에 윤유선의 라디오 큐시트와 드라마 대본, 연극 대본이 깔끔하게 놓여있더군요. 최화정, 오연수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윤유선 나이 프로필

윤유선 나이는 1969년생입니다.

 

키는 158cm, 혈액형은 A형

남편 이성호 판사(67년생)와 결혼해 아들, 딸이 있습니다.

 

학교는 영파여고를 나와 서울예전을 졸업.

1975년 영화 너 또한 별이 되어로 데뷔.

 

윤유선은 7살 때부터 방송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입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지만, 옛날에는 하이틴 스타였죠.

 

'못하는 건 인정하고, 할 수 있는 걸 정확히 알자. 그리고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자.'라고 생각하며 주연 욕심 내지 않고 즐겁게 연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연이기 때문에 다작(多作)하며 즐겁게 살 수 있다고.

 

8년 전쯤 복면가왕에 나왔는데 1차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때 김구라가 50대 같다고 하자 윤유선은 “아니 그런데 제가 오늘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나왔는데 뭐 50대?”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

 

옛날에 KBS의 어린이 노래 경연 및 쇼 프로그램인 '모이자 노래하자', 동양방송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호돌이와 토순이'의 보조 진행자였는데 이 방송 덕분에 '토순이'이라는 별명을 기억하기도 합니다.

 

 

 

1980년에 비천무에서 여자인데도 단종을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이틴 스타였던 윤유선

 

하이틴 스타들이 자기 관리 못하고 사그라져 간 사람들이 많지만 윤유선은 화려한 주연을 하지는 못했지만 오래도록 연기하며 국민 엄마 소리까지 듣고 있죠.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멘털 관리, 수양을 했기에 가능한 게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편스토랑에서도 보면 드라마 찍고 와서 장 봐가지고 와서 바로 요리하던데 주부력까지 만렙 ㅎㅎ

 

앞으로도 연기생활, 가정생활 무리 없이 잘해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윤유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