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티엔미미 위치 시댁 남편 학력

정지선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티엔미미 위치 시댁 남편 학력

정지선 셰프 나이 프로필 식당 티엔미미 위치 시댁 남편 학력

남의 시선을 신경 안 쓰는 듯한 시원시원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끄는 정지선 셰프가 역시 그 답게 자신의 오른팔이자 제자인 김희원과 요리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지선 쉐프 나이 프로필 식당 시댁 남편 학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지선 사장귀 출연 제자 김희원 대결

사장귀에서 딤섬의 여왕 정지선이 직접 키운 애제자 김희원과 계급장을 뗀 신메뉴 대결을 펼칩니다.

 

정지선은 자신의 심복이자 8년 차 제자 김희원과 요리판 ‘스우파’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들의 맞대결에 심사위원으로 나선 ‘빅마마’ 이혜정까지 긴장한 모습입니다.

 

이혜정은 “원래 내 전공은 한식이 아니다. 대만의 인간문화재에게 중식을 배웠다”라며 눈빛을 반짝입니다.

 

또 이혜정은 트레이드 마크인 키메라 눈화장을 하게 된 계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김태호 PD 아내의 권유로 하게 됐다고 밝혀 사람들을 놀라게 하네요.

 

한편 정지선과 김희원은 스승과 제자의 계급장을 떼고 냉채류, 짜장류, 메인류 3라운드 대결을 벌입니다.

 

두 사람은 소고기 전복 냉채와 쪽파 가득 닭고기 냉채는 물론 중국식 된장 황두장을 활용한 황두장면과 냉짜장 등 신메뉴 6종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군침을 흐르게 하죠.

 

이 가운데 정지선과 제자의 신메뉴에 ‘빅마마’ 이혜정과 전현무가 촌철살인 같은 비평을 쏟아낸다. 이혜정은 닭고기 냉채를 먹자마자 “이 음식은 욕심이 잔뜩 있네”라는 날카로운 심사평을 내놓습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전혀 모르는 블라인드 테스트이기 때문에 이혜정은 “평가하기가 좀 겁이 난다”라며 긴장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전현무는 자기도 요리를 좀 한다는 듯이 “딱 봐도 짜겠는데?”, “저 음식은 너무 예상되는 맛 아냐? 특색이 없네”라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현무카세 보면 전현무 요리는 아직도 멀은 듯.

 

정지선은 남편과 식당에서 일하다 만났다고 하는데 시어머니도 요식업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난 방송에서 정지선은 남편, 아들과 함께 충남 예산 시가를 찾았는데요.

 

정지선 시가에는 92세 시할머니를 비롯해 시가 4대 식구들이 모여있었죠.

정지선은 아들부터 먼저 반기는 시어머니에게 "절 제일 먼저 반겨주셔야죠"라며 정색합니다. ㅎㅎㅎ

 

이에 시어머니는 "미안해. 아들부터 보여서 그래"라고.

정지선 쎈데요?

 

시어머니는 정지선에게 대추차를 대접하면서 빨리 전 부치라고 하네요.

 

그러자 정지선은 "시가 오면 전만 부쳤다. 방에 박혀서 4~5시간 동안 전만 부쳤다"라고 했고,

 

김희철은 "한 마디도 안 진다"고 혀를 내두릅니다.

 

정지선이 전을 부치고 시어머니가 등갈비찜, 육회 등을 만드는 사이 남자들은 돕지 않고 앉아만 있습니다.

 

이를 본 박명수는 "옛날 사람이다. 요즘은 큰일난다"라며 탄식했고, MC 김숙은 "저렇게 바쁜 데 와서 좀 돕지"라며 "남편들 너무하다"며 어이없어합니다.

 

거기에 정지선 남편은 아내 정지선이 전 부치는 사이 "밥 언제 되냐"며 불에 기름을 붓네요.

 

정지선은 "배고프면 와서 도와줘라. 요리를 할 줄 모르면 배고프단 소릴 하지 마라"라고 지적했고, 시어머니한테 "전 같은 건 아들 시켜도 되잖아"라고 반말로 얘기합니다.

 

MC 전현무는 시어머니에게 말을 놓은 며느리 정지선의 모습에 "돈을 얼마나 갖다주길래 시어머니가 저런 굴욕을 다 참으시냐"라고..

 

시어머니는 "아버지나 아들이나 다 곱게 자라서 생전 그런 거 할 줄 모른다"며 "어설프다"라고 일을 시키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지만 정지선은 "시대가 변했는데, 바뀔 때가 됐는데. 남자들도 해야지"라며 "어설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켜야 한다"라고 받아칩니다.

 

큰소리치는 정지선과 눈치 보는 시어머니네요. 거기에 정지선 남편은 부엌으로와 동그랑땡이 덜 구워졌느니 잔소리까지 합니다.

 

정지선은 폭발, 시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배고파서 그렇다면 실드를 치네요. 완전 현실 시월드인데 정지선이 눈치 안 보는 게 너무 웃깁니다.

 

정지선과 시어머니 이야기는 이전에도 나왔었는데 시어머니가 정지선 가게에 얘기도 없이 친구들과 나타납니다. 남편이 미리 얘기를 해줘야죠..

 

정지선은 직원들에게 시어머니가 옛날에 음식을 하셨던 분이라서 음식에 엄청 까다롭다며 신경 쓸 것을 신신당부합니다.

 

그런데 음식을 먹은 어머니는 "누가 음식 한 거냐. 맛이 이 맛이 아니다", "남으면 집에 싸가고 싶은 사람인데 이건 안 싸가련다", "음식이 살짝 밍밍하다고 그럴까"라고 싫은 소리를 하네요.

 

정지선이나 시어머니나 도긴 개긴입니다. ㅎㅎ 또 딤섬 전문인 정지선의 매장에서 시어머니 친구들은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지선은 "저희는 짜장, 짬뽕을 만들지 않는다"라고 하네요.

 

그러더니 주방에 들어가 짜장면을 만드네요. 그럴 걸 뭐라고 또 그리 말하는지.. ㅎㅎ 그런데 시어머니한테 한 소리 들은 정지선이 직원들을 엄청 타박하네요.

 

아마도 직원들과 격의 없는 사이인 것은 같은데 그래도 요즘에 저렇게 하면 문제 생길 수도 있는데.. 이를 지켜보던 김수미는 "정지선이 내 딸 같다", "좀 맛있게 먹지" 등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며느리가 식당을 해도 다른 식당에 갈 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정지선은 과거 현장에서 만난 스승 여경래 셰프에 대해 “여경래 사부님은 제가 중국에서 유학 시절 때 화교 셰프님들 사이에서 한국 사람들이 중식을 배우는 게 어려웠다. 그때 여경래 사부님이 많이 이끌어주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연복 사부님은 저를 이 자리에 있게 해 주신 분이다. ‘중식 셰프에도 여자가 있어?’라는 틀을 깨 주셨다.

 

가게 오픈을 하면서 요리를 풀어가는 방법과 그 외에 얘기들을 바쁘신 와중에도 편하게 들어주시고 쿨하게 넘기게끔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더군요.

 

정지선 셰프는 출산 전날까지 일을 했다고 고백했는데 “취업이 쉽지 않다 보니까 항상 불안한 상태에서 일했다. 애가 나오는 줄도 모르고 일을 한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정지선 나이 프로필 학력

정지선 셰프는 나이는 1983년생이며,

티엔미미 오너셰프입니다.

 

출신학교는 양저우대학교과 혜전대학교를 나왔습니다.

 

2011년 중국 국제 요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2013년 한중일 청도 요리대회 특금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글로우서울 개발실장,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특임교수 등을 하고 있습니다.

 

남편 이용우 와는 식당에서 알바와 직원 사이로 만났다고 하네요.

 

결혼하고 시댁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게, 집, 차 등 모두 남편 명의로 했다고 합니다.

 

남성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중식 주방에서 국내 최초의 여성 셰프로 스타덤에 올랐죠. 중국 이름으로는 쩡쯔샨이라고 합니다.

화교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한국 국적.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프로에서 이연복의 수제자로 출연하였고 이후 중식 전문 레스토랑 홍롱롱을 개업하였고 현재 티엔미미 메인 셰프이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보스로 출연하고 있죠.

 

정지선 셰프 식당 티엔미미는 딤섬 전문점입니다.

 

(티엔미미 홍대점 위치)

 

 

워낙에 거침없이 말하는 스타일로 호불호가 있는 정지선 셰프.

하지만 그렇게 강해지지 않았으면 버티기 힘들었을 겁니다.

여성 중식 셰프의 길을 가장 먼저 개척해 나갔으니까요.

 

물론 방송에 보이는 모습이 다는 아니겠지요.

앞으로 더 맛있는 음식, 또 재밌는 방송활동 보여주시길.

 

정지선 셰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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