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나이 키 프로필 동생 채서진 학력 고향 영화 본명 페루밥

김옥빈 나이 키 프로필 동생 채서진 학력 고향 영화 본명 페루밥

 

이번주 배우 김옥빈이 SBS ‘정글밥2 - 페루밥’에 출연해 새로운 미식 여행을 떠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김옥빈 나이 키 프로필 동생 채서진 학력 고향 영화 본명 페루밥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옥빈 나이 키 프로필 동생 채서진 학력 고향 영화 본명 페루밥

김옥빈 페루밥 류수영

오는 27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정글밥2 - 페루밥’은 미지의 정글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집하고 요리하며 펼쳐지는 ‘맛벌이’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시즌에서는 아마존부터 고산지대까지 다양한 식재료가 공존하는 미식의 나라 페루와 카리브해 해산물의 천국 도미니카 공화국을 오가며 색다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죠.

 

김옥빈과 함께하는 ‘페루즈’ 멤버로는 배우 류수영, 셰프 최현석, 배우 최다니엘이 출연합니다.

 

 

 

 

류수영 나이 레시피 아내 박하선 어남선생 건물주 소금빵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네 사람은 페루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표정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죠.

 

 

특히 김옥빈은 밝은 미소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옥빈이 머나먼 페루에서 어떤 식재료와 만나고, 어떤 요리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 되고 있죠.

 

 

페루에 이은 두 번째 목적지로는 에메랄드빛 카리브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페루밥'에 이어지는 '정글밥2 - 카리브밥'에서는 출중한 요리 실력에 더해 '요리하는 돌아이' 캐릭터로 사랑받은 윤남노 셰프가 류수영과 손을 잡는데요.

 

 

독특한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윤남노가 '집밥의 선구자' 류수영과 만나 어떤 비범한 레시피를 뽐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죠.

 

여기에 '페루밥'을 함께한 김옥빈과 물오른 예능감으로 무장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이 합세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

 

 

또한 MC진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예능계 대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으로 정글의 신상 맛 트렌드를 발굴해 낼 전현무, 솔직한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으로 사랑받는 '예능 대세' 딘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뛰어난 공감 능력을 선보일 허영지까지.

 

 

3MC가 만들어낼 유쾌한 리액션 '케미'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정글밥2 - 페루밥’은 2월 27일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됩니다.

 

김옥빈 나이 키 프로필 동생 채서진 학력 고향 영화 본명 페루밥

김옥빈 나이는 1987년 1월 3일 (38세)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

 

본관은 광산 김씨 (光山 金氏)

 

 

본명이 김옥빈

 

김옥빈 키는 167cm, 혈액형은 A형

 

결혼은 미혼이죠.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 두명이 있는데 막내 여동생이 방송명 채서진(본명 김고운)으로 활동하고 있고, 같은 소속사입니다.

 

 

학력은 광양서초등학교 (졸업), 광양여자중학교 (졸업), 광양실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는 무종교

 

소속사는 고스트 스튜디오

 

데뷔는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별명은 욱빈이, 밥빈이, 술빈이, 옥이 등이 있습니다.

 

김옥빈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양시에서 성장.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을 순천으로 다녀 편도로만 1시간 30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그만두게 되었지만 초, 중, 고등학교 모두 연극반을 할만큼 연기를 좋아했다죠.

 

대학 진학은 경찰행정학과를 지원할 예정이었는데, 장난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며 연예계에 입문.

 

 

2005년, SBS 추석 특집극 《하노이 신부》에서 깜짝 주연을 맡으며 커리어를 시작.

 

위 작품에서 한국인과 사랑에 빠지는 베트남 출신 통역사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고 시청자들은 “진짜 베트남 사람이냐”라는 등 적극 관심을 표했고요.

 

이에 신예 연기자 김옥빈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여고괴담 4 - 목소리》에 주인공 영언 역할로 출연한 뒤부터로, 본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죠.

 

2006년, 미국 소설 《앨저넌에게 꽃을》을 각색한 강은경 집필의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에서 주연을 맡았고요.

 

 

청춘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한국으로 온 정희수 역을 맡아 감춰진 댄스 실력과 끼를 발산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

 

이때부터 라이징 스타가 되어 큰 주목을 받습니다.

 

2007년 《쩐의 전쟁: 보너스 라운드》에 출연, 2008년 이정재와 함께 《1724 기방난동사건》이라는 영화를 찍었죠.

 

2009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통해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송강호 분)을 파멸로 이끄는 치명적인 순수함을 가진 태주 역을 소화하며 대표작을 탄생.

 

 

본 작품을 통해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고 《박쥐》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심사위원상을 수상했죠.

 

같은 해에 이재용의 영화 《여배우들》에 대선배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2011년, 장훈 감독의 영화 《고지전》에서 북한군 스나이퍼로 변신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출연과 엠넷의 프로젝트를 통해 'OK PUNK!'라는 이름의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기도.

 

2013년, 드라마 《칼과 꽃》의 주연을 맡았고, 하반기 11월에는 시간 여행을 다룬 SF 영화 《열한시》가 개봉.

 

2014년, 김운경이 집필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소매치기범 유나를 연기하여 그동안의 연기 스타일과는 다른 생활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는데요.

 

 

유나의 거리는 오만가지 쓸쓸한 하류 인간의 군상을 따뜻하게 녹여내 매니아층을 형성했고, 본 작품을 통해 에이판 스타어워즈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죠.

 

 

이 드라마의 상대역이었던 이희준과 교제하다 다음해에 결별했습니다.

 

2015년, 윤계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소수의견》이 개봉됐는데 2013년 상반기에 촬영해 원래는 1년 전인 2014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용산 참사를 다룬 민감한 소재라 개봉이 연기.

 

2016년, 공군 군납 비리를 다룬 영화 《1급기밀》을 촬영 후, 정병길의 액션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 역할을 맡았죠.

 

2017년,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박쥐》 이후로 다시 한번 칸의 레드 카펫을 밟게 되었는데요.

 

 

그때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박찬욱이라 칸에서 재회를 하게 됐죠.

 

이 영화에서 엄청난 액션씬을 보여주며 김옥빈의 액션 연기와 독특한 연출 방식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았으나, 영화의 스토리 면에서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는데요.

 

그해 《악녀》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하였고, 2018년 춘사영화제에서 악녀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이 개봉.

 

이후 같은해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해 유나의 거리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죠.

 

이 드라마는 그것이 알고싶다 작가 출신 한우리의 데뷔작으로 코미디와 형사 장르물을 결합하여 커다란 하나의 사건에 조금씩 접근하는 이야기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 여름, 심사숙고 후

 

이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귀에 때려 박히는 딕션과 함께 함께 장동건, 송중기, 조성하 등 다른 배우들과의 연기 합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냈죠.

 

2021년 OCN 드라마 《다크홀》에 출연. 상대 배우는 《비밀의 숲》에서 서동재 역으로 인기를 끈 이준혁.

 

 

 

2022년, 《박쥐》 이후 13년 만에 다시 박찬욱과 작업한 단편 영화 《일장춘몽》이 유튜브로 공개됐었고요.

 

2023년 2월 넷플릭스 드라마 《연애대전》이 공개. 같은해에 아스달 연대기의 후속작 《아라문의 검》에 출연.

 

《연애대전》은 김옥빈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도전한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왜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를 하지 않았느냐는 팬들의 아쉬움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죠.

 

 

 

2006년, MBC 토크쇼 '놀러와' 출연 당시 할인카드 발언을 통해 대중들의 질타를 받은적이 있는데요.

 

이야기 주제가 '첫 만남(소개팅)에서 깨는 스타일'인데 김옥빈은 저녁을 사준다고 해서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것까지는 좋은데, 할인카드를 내밀 때 분위기를 깨는 경우가 있다고 발언.

 

이에 시청자들은 당시 신조어로 한창 이슈가 된 된장녀로 부르며 비난했고 20살의 나이 어린 김옥빈에게 과한 질타를 했었죠.

 

몇년 후 한 방송에서 대본에 적힌대로 이야기했었다고 이야기해 오해를 풀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제시카 차스테인, 산드라 블록이라고.

 

양손잡이이다. 양손 다 능숙하게 사용한다고.

 

이상형은 친구 같은 사람이며, 동갑을 선호한다고 밝혔죠.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으로 유단자에 무에타이, 복싱 등도 배웠고요.

 

달리기도 빠르며, 웬만한 운동은 다 잘한다고 하는데 축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며 과거 FC 바르셀로나의 팬이었다네요.

 

탑기어 코리아에 출연해 웬만한 남성 출연진보다 더 좋은 랩타임 기록을 세운 바 있는데요.

 

 

총을 잘 쏘느데 작품 때문에 배우러 가서 처음 도전한 44구경 권총 실탄 사격에서 100점 만점에 98점을 기록했죠.

 

 

취미는 체스, 독서, 컴퓨터 조립, 운전, 오토바이 타기, 음반 모으기, 식물 기르기 등 다양.

 

동양사학, 고고학, 미스테리 등을 좋아한다 합니다.

 

 

실제로 만나본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엄청 예쁘고, 차갑고 어두운 이미지와 다르게 친절하고 생각보다 성격이 훨씬 밝다고 하죠.

 

 

실물 때문인지 김옥빈 리즈 시절 사진이 유명합니다.

 

 

 

2016년 2월, 방영한 SBS 《그것이 알고싶다》 '시크릿리스트와 스폰서' 편을 보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는데, 민감한 주제에 대해 쉬운 어휘로 자신의 생각을 잘 풀어 썼다는 데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기도.

 

서지혜가 인스타그램의 계정에 82년생 김지영 인증글을 올렸다 비난 및 악플을 받고 인스타그램의 게시글을 내렸는데, "자유롭게 읽을 권리를 누가 침해하는가?"라며, 서지혜에게 악플을 달은 악플러들을 비판하기도 했죠.

 

《고지전》, 《악녀》, 《일장춘몽》에서 봤듯이, 액션에 잔뼈가 굵은데요.

 

어렸을 때 동방불패나 천녀유혼 같은 홍콩영화를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울 정도로 연기와 액션을 좋아한다고.

 

영화 《악녀》에서는 액션 씬의 95%를 직접 소화했다고 하죠.

 

 

신하균과 인연이 깊은데, 《박쥐》와 《고지전》에 이어 《악녀》까지 세 번 같은 영화에 출연.

 

 

공교롭게도 세 작품 모두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역할로 나옵니다.

 

드라마 연애대전에서 호흡을 맞춘 유태오와도 세 번째 작품이라고.

 

2017년 6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한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여배우로서는 최초로 1위를 차지.

 

아는 형님에서 밝혔듯이 세 자매 모두 사이가 좋아, 서울에서 다 같이 산다고 하네요.

 

 

김옥빈이 상경할 때 동생이 "언니 꼭 성공해야 해!"라는 말을 했는데 서울로 가는 차에서 펑펑 울었다고.

 

그 뒤로 둘째가 서울로 대학을 진학해 같이 살게 되고, 막내 채서진은 중학교 때 김옥빈처럼 배우가 될 거라며 상경했다고 하네요.

 

 

동생들과 평소에 시간을 함께 보내는 일이 많다고 여러 인터뷰, 방송 등에서 밝혔죠.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남다른 귤 사랑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손과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먹었다고. 3일에 한 박스씩 먹는다고 얘기했고 2023년 라디오에 출연해 아직도 귤을 많이 먹는다고 밝히기도.

 

 

평범하지 않은 여배우 김옥빈~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