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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현커 결혼 자녀계획 나솔사계

by 와이페이모어 2024. 6. 28.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현커 결혼 자녀계획 나솔사계

나는솔로 20기 정숙 영호 현커 결혼 자녀계획 나솔사계

나솔사계 이번 주 방송에서 정숙 영호가 현커로 잘 지내는 모습이 나와 화제를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1일 1뽀뽀가 아니라 1일 100뽀뽀를 하면서 알콩달콩 사귀고 있었는데 정숙 집까지 공개 되었더라고요. 둘의 결혼설에 대해서도 풀어보겠습니다.

 

4개월 만에 정숙을 만난 제작진이 '나는 솔로' 20기에서 가장 화제였던 뽀뽀를 언급하자 정숙은 "뽀뽀까지 했는데 이제 시집 다 갔다"며 웃더군요.

시집 다갔다

 

또 "1일 1뽀뽀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숙은 "거의 1일 100뽀뽀 한다"고 답하기도.

1일 100뽀뽀

 

영호와는 일주일에 5번씩 만나면서 안정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둘은 최종 선택과 동시에 1일로 계산해서 촬영일 기준으로 113일, 방송일 기준으로 156일 동안 열애 중인거라네요.

 

일주일에 5번을 만나기 때문에 데이트 비용이 만만치 않아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데이트의 유형을 하이엔드, 미드엔드, 로우엔드로 나누어 하이엔드는 1차, 2차 외식, 미드엔드는 1차 외식, 2차 배달, 로우엔드 C타입은 집에서 해결하는 날이랍니다.

 

 

 

정숙의 집이 공개 됐는데 조그마한 원룸이네요.

우리 짜끼

 

정숙은 '나는 솔로' 20기 방송에서 입고 나왔던 앞치마를 맨 채 "자기~"라고 외치며 자신의 집을 찾아온 영호를 반기고 영호의 품에 폭 안겨 "(오늘) 힘들었어요?"라고 '콧소리' 애교를 시전합니다.

 

여전한 정숙의 '애교 공격'에 데프콘은 웃음을 빵 터뜨리고, 그런 정숙을 향해 영호 역시, "우리 자기 고마워용~무슨 소리예용~"이라며 '콧소리 애교'로 화답합니다.

영호의 애교

 

영호가 점점 자기 말투를 배운다고 합니다.

정숙 말투를 따라하는 영호

 

저번 주 라방에서 정숙 나온거 보니까 엄청 조신하게 입고 나왔더라고요.

순진하게 라방

 

 

정숙은 엄마가 보내 준 반찬으로 밥상을 완성한 뒤 한 달에 얼마씩 저축을 해서 결혼 날짜까지 얼마를 모아서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네요.

 

두 사람은 저녁 식사에 소맥을 마시면서 또 뽀뽀를 했는데 영호가 "너무 맛있어"라고 말하자 정숙은 "뭐가?"라고 물었고 이에 영호는 "자기 입술"이라고 말하는데 이건 뭐 늘 하던거라 굉장히 자연스럽더라고요.

 

방송중에도 뽀뽀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었는데,

뽀뽀

 

 

둘은 방송중에 다른 사람들이 보는대도 마구 뽀뽀를 해댔었죠.

방송중에 뽀뽀

 

결국에 둘은 최커가 되고 현커까지 됐죠.

최커

 

 

 

 

영호는 방송 내내 뽀뽀남이 자기 아니냐는 회사 사람들의 독촉에 시달려야 했다고.

회사 사람들의 의심

 

 

둘은 20기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 많이 놀러다녔다고 합니다. 방송 시작되면 스포 때문에 힘드니까요.

미리데이트

 

일본 여행도 다녀오고

일본여행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겼더라고요.

방송 나가기전

 

 

영호는 “(정숙은) 좋은 점이 너무 많은 사람이다. 이 사람과 평생 가도 좋겠다”라고 굳건한 신뢰를 내비쳤고,

정숙도 “저희가 특수한 상황에서 만나다 보니까 서로에 대한 확신이 더 빨리 생긴 것 같다”고 맞장구쳤습니다.

 

1차로 예비 장모님이 보낸 소고기와 소맥을 먹고 2차로는 냉동실에 보관해 둔 치킨을 데워 ‘2차 집 데이트’를 했고, 영호는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정숙의 마스크 위로 뽀뽀를 ‘쪽’ 날리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양치질을 하면서 ‘예비 신혼 부부’ 같은 다정한 ‘투샷’을 자랑했죠. 밤이 깊어지자, 영호는 목이 아픈 정숙을 위해 직접 견인 치료까지 해주는 다정함을 보여줬습니다.

 

정숙은 “이제 자야겠다”면서 영호와 ‘굿나잇 뽀뽀’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예고편에서 정숙은 딩크를 얘기하고 영호는 애를 나을 생각인 모양이더라공.

애를 왜 안나

 

그리고 정숙은 혼인신고 바로 할 생각도 없다고 하고.

혼인신고 안 한다

 

정숙과 영호는 이미 결혼은 전제로 하고 만나고 있는 상황.

둘은 서로 부모님 인사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내년 5월에 결혼하는 걸로 식장 예약까지 마쳤다네요.

 

제작진은 이런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이번 방송 분에서 둘의 뽀뽀씬까지 내보낼 수 있었던 것이죠.

 

 

 

회사에서 영호는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만  영호의 전 여친이란 사람이 주식 코인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 영호도 주식 코인 하지 않았을까 걱정된다고 말하기도. (오지랖..)

 

제 예상컨데 이 커플은 나중에 조선의 사랑꾼에 나올거 같아요 ㅎㅎ

라방에서

 

 

정숙은 방송을 가지고 노는 재주가 있으니까요.

정숙

 

다음주 나솔사계에도 나온다니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

 

정숙 영호 깨진다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안깨진다에 한표입니다.

정숙이 계속 방송을 해야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