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강변가요제 결혼 가족 남편

문희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강변가요제 결혼 가족 남편

이번주 같이삽시다에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 배우 문희경이 출연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오늘은 문희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강변가요제 결혼 가족 남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희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강변가요제 결혼 가족 남편

문희경 같이삽시다 색소폰

문희경은 영덕 바다를 배경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해 잊지 못할 첫인상을 남기죠.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배우 문희경은 뮤지컬에서 드라마까지 전방위적 활동 범위를 자랑하는 팔방미인인데, 과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이경진과 랩 배틀을 했던 이색 이력을 고백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줍니다.

 

부모님 안부를 묻는 원숙에게 희경은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밝힙니다.

 

이어 혜은이 또한 부모님께 여행 한번 시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습니다.

 

특히 희경의 홀로 남은 아버지는 귀가 들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딸의 얼굴을 보기 위해 매일 티브이를 틀어놓는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사죠.

 

희경은 부모님께 드리려고 25년 전에 마련한 제주도 땅이 개발 부지로 선정되어 의외로 쏠쏠한 재테크가 됐다며, 보상금 또한 부모님께 드렸다고 해 자매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건강 전도사 희경은 방문판매원에 빙의해 건강기능식품, 건강 마사지 도구를 대방출해 언니들을 홀리죠.

 

한편 제주출신 배우 문희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는 제주 고향사랑을 보여 화제가 됐죠.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문희경 배우가 2년 연속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고 전했습니다.

 

문희경은 지난 2020년 12월 4일부터 2022년 12월 3일까지 2년 간 제주도 홍보대사로 활동했으며, 2023년 2월 9일 서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제주도와 서귀포시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죠.

 

문희경은 “제주 출신으로서 배우 활동에 항상 힘이 돼준 고향 제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올해에도 고향사랑 기부를 결심했고, 2025년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열려 세계로 뻗어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하기도.

 

문희경 나이 학력 프로필 강변가요제 결혼 가족 남편

문희경 나이는 1965년 9월 23일생 59세.

 

제주 남원면 하례리 출신

 

학력은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문과대학 불어불문학 84학번 학사.

 

가족은 아버지 문태룡, 어머니 김숙자.

 

남편은 뮤지컬계 심감독으로 딸은 심지희

 

문희경은 1965년 9월 23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아버지 문태룡과 어머니 김숙자 사이에서 2남 6녀 중 다섯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하례초등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죠.

 

힙합의 민족 시즌 1과 시즌 2의 출연으로 인해 국민 할미넴의 이미지도 구축, 새로운 쎈 언니 이미지를 쌓아 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가수로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이던 1986년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전국 불어불문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제1회 샹송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고 '쇼86' 에 출연했습니다.

 

이듬해인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따내면서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

 

이 당시에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하면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 받았다고 볼 수 있죠.

 

다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 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문희경이 직접 밝히기도.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지 않고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에 1집 '갈 곳 잃은 연정', 1994년에 2집 '예전같지 않은 너'를 발표했고, 1993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렇게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드는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됩니다.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거 같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문희경은 2015년 6월 28일 복면가왕 7차 경연에서 사모님은 쇼핑 중이라는 이름으로 참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듀엣으로 부른 다음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알리의 '365일'이었으며, 이 때 판정단은 조혜련과 헷갈렸다고.

 

2016년 할머니들의 랩 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서 준우승.

 

그리고 2번째 시즌인 힙합의 민족2에도 다시 합류했습니다.

 

2016년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여 28살 연하의 송민호와 함께 작업한 ‘엄마야’라는 곡이 정식으로 음원에 발매되기도.

그리고 그 해 하반기에 출연한 KBS 2TV 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직접 이 곡을 불렀습니다.

 

1 대 100 441회에 1인으로 참가했으며 인터뷰를 할 때 이금희, 유난희와 더불어 숙대 3대 퀸카였다는 걸 언급하기도.

 

조우종이 “30년 젊다면 지금 어떤 걸그룹일 것 같냐”고 묻자, “효린이나 화사 그 정도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야기하기도.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는데 본인이 에일리 어머니보다 1살 어리다고.

 

각종 드라마에서 재벌집 사모 등으로 많이 출연했죠.

 

 

알고보면 엄청난 노래 능력자인 문희경

앞으로 노래 쪽으로도 더 활동 보여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연기로도 잘 나가고 계시니..

음반 한번 더 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멋진 배우 문희경,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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