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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by 와이페이모어 2024. 11. 5.

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최진희가 한일톱텐쇼에 나와 전유진과 듀엣 무대를 펼쳤습니다.

오늘은 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최진희 한일톱텐쇼 전유진 듀엣

이번 주 MBN '한일톱텐쇼' 24회에서는 '노래해 듀오'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이름을 알린 운명의 단짝들과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집니다.

최진희

 

전유진이 이날 신곡 '사랑에세이'를 처음 선보이는 독점 무대를 갖는데 '사랑에세이'는 국민 작곡가 윤명선과 히트 작사가 해구가 의기투합한 곡으로 오직 한 사람만을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깊은 여운을 전한다네요.

전유진

 

또 전유진은 '현역가왕' 당시 선보여, 단시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은 '꼬마인형'을 원곡자 최진희와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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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무대로 이뤄진 '감성 천재 선후배' 전유진과 최진희의 '꼬마인형'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아름다운 화음으로 완성될 환상의 하모니가 궁금증을 높이죠.

최진희

 

한편 가수 최진희는 재혼한 남편이 자신의 15억원 빚을 갚아줬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진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북한에서 통하는 남한 최고의 가수 최진희가 방문했죠.

 

노래 '사랑의 미로'로 북한에 네 번이나 방문했다는 최진희는 이날 자매들에게 북한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

최진희

 

최진희는 2002년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고위급 간부가 직접 마중 나와 고급 승용차로 에스코트해 주기도 했다고 당시의 인기를 설명.

최진희

 

이날 방송에서 최진희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는데 남편이 사업의 귀재라며 딸의 권유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힙니다.

 

최진희의 남편은 정식 만남을 갖기도 전에 차를 압류당한 자신에게 차를 한 대 선물했다고 전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죠.

특히 최진희의 남편은 그의 15억원 빚을 갚아 주기도 했다고.

최진희

 

최진희는 1985년 그룹 사운드의 드러머 이덕규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녀를 두었으나 결혼 11년 만에 이혼.

최진희

 

이후 최진희는 2000년 사업가 유승진을 만나 재혼해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진희는 딸을 낳기만 하고 잘 돌봐주지는 못했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죠

최진희

 

최진희 나이 프로필 남편 딸 노래 꼬마인형 가사

최진희 본명은 최명숙입니다.

 

나이는 1957년 1월 3일생 67세입니다.

 

전라북도 이리 출신.

최진희

 

가족은 남편 유승진, 슬하 1녀, 고모 최선자 고모 최선자는 성우이자 배우.

 

학력은 전주 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최진희는 '한울타리'라는 그룹에서 보컬로 활동하다 솔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최진희

 

사랑의 미로를 비롯하여 그대는 나의 인생, 미련 때문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죠.

최진희

 

한울타리 시절부터 발라드 디바로 유명했으며, 특히 인생곡인 사랑의 미로는 대한민국의 8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발라드 넘버.

 

하지만 80년대 후반부터 트로트를 레퍼토리로 과감하게 넣기 시작했고, 결국 90년대에 완전히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습니다

최진희

 

그럼에도 발라드 가수 시절의 창법에서 크게 변하지 않아서 여타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였죠.

 

특히 북한에서도 대단히 인기가 높은 가수인데, 특히 김정일이 생전에 최진희의 팬이었다고.

최진희

 

사랑의 미로는 그의 애창곡으로 손꼽힙니다. 사실 1980년대 대남방송용으로 북한이 개사해서 틀던 곡이 그곳의 대중들에게 퍼지기 시작했고, 이후 원곡이 중국을 통해 들어오면서 북한의 남녀노소가 부르는 곡으로 정착했습니다.

 

최진희 사랑의 미로 동영상 ▼

 

 

최진희는 1983년 '한울타리' 보컬로 방송 데뷔를 했는데 1983년 KBS 가요대상 록그룹 부문 무대에서 '그대는 나의 인생'을 불렀고, 이후 솔로로 데뷔하여 발표한 '사랑의 미로'가 1985년 한 해 동안 가요톱10에 41주 동안 순위에 머물렀고 가요대상 후보로 선정되기까지 했죠.

 

 

이후 1986년과 1990년엔 MBC 10대 가수로, 1985년부터 1990년까지, 1988년을 제외하고 모두 대상 후보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최진희

 

MBC의 오락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일밤)의 2015년 9월 27일 방송분에 윙윙윙 고추잠자리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죠.

최진희

 

이수만과 같이 롯데칠성음료의 따봉 CF에서 같이 출연해서 CM송을 부른 적이 있습니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에서 한정식 식당을 운영하며 개인사업도 하고 있는데 식당 이름은 그녀의 히트곡 제목에서 따 온 '사랑의 미로'. 현재는 폐업했다고.

최진희

 

그녀의 노래 가사 속 꼬마인형은 불륜 상대의 아기를 뜻하는데 여자가 사랑해서는 안 되는 남자를 좋아하다 그의 아기를 갖게 된 이야기인 것이죠.

 

꼬마인형 가사)

그 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 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늦어도 그 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최진희 본인은 TV조선의 인생다큐 마이웨이 76화에 출연하여 밝힌 바로는, 임신 후에 남자친구는 군대에 가고 여자가 남자친구를 기다리며 갓난아기를 품에 안고 부르는 노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가수는 메가 히트곡 하나만 있어도 평생 먹고 사는데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 뿐만 아니라 노래가 많죠.

 

앞으로도 가족들과 행복하게, 또 노래 여정도 건강하게 잘 이어가시길.

최진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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