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백종원 황금레시피)

바지락 미역국은 왠지 소고기 미역국 보다 어려워 보이지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맛으로 고기 싫어하는 분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죠.
특히, 바지락은 타우린과 칼슘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뼈 건강에 좋고, 미역은 요오드와 칼슘이 풍부하여 산후조리나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백종원 황금레시피)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백종원 황금레시피)
바지락 미역국 실패없이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4인분 기준)
- 주재료:
- 마른 미역 30g
- 바지락 500g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국간장 2큰술
- 소금 약간
- 물 1.5L
- 선택 재료:
- 대파 1/2대
- 청양고추 1개
바지락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 미역 불리기:
- 마른 미역은 찬물에 20~30분 정도 담가 불려줍니다. 미역이 충분히 불어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을 너무 오래 불리면 영양소가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미역을 불릴때 설탕을 약간 넣으면 미역의 감칠맛을 높여줍니다.
- 미역을 불릴때 쌀뜨물을 사용하면 미역의 비린맛을 제거하고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을 불린 후에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불순물을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바지락 손질:
- 바지락은 소금물에 2~3시간 정도 담가 해감합니다. 바지락이 잠길 정도의 물에 굵은소금 1큰술을 풀어줍니다.
- 해감하는 동안 검은 비닐봉지나 어두운 천으로 덮어두면 바지락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해감이 잘 됩니다.
- 해감이 끝나면 바지락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바지락을 씻을때 바지락끼리 서로 문질러 씻어주면 더욱 깨끗하게 씻을수 있습니다.
- 바지락을 씻을때 솔을 이용해 껍질을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주면 더욱 위생적입니다.
- 만약 해감이 안된 바지락이 있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 미역 볶기: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어 볶아줍니다.
-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미역의 깊은 맛이 우러나고, 국물이 더욱 진해집니다.
- 미역을 볶을때 국간장을 약간 넣어 함께 볶으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을 볶을때 다진 마늘을 약간 넣어 함께 볶으면 더욱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바지락 넣고 끓이기:
-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고 끓여줍니다.
-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진 마늘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 바지락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바지락이 질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마무리:
-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따라 후추를 약간 뿌려도 좋습니다.




꿀팁
- 바지락 해감: 바지락 해감 시 쇠숟가락을 함께 넣으면 바지락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해감이 잘 됩니다.
- 미역 불리기: 미역을 불릴 때 쌀뜨물을 사용하면 미역의 비린 맛을 제거하고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 볶기: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미역의 깊은 맛이 우러나고, 국물이 더욱 진해집니다.
- 바지락 넣는 타이밍: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입을 벌리면 바로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 국물 맛내기: 바지락 육수만으로 부족하다면 멸치 다시마 육수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국 보관: 남은 미역국은 냉장 보관하고, 다시 끓여 먹을 때는 바지락을 미리 건져내어 따로 데워 넣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 바지락 대신 홍합, 모시조개, 새우 등 다른 해산물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미역국에 두부, 감자,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더 넣거나 고춧가루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백종원 바지락 미역국 황금레시피
백종원 레시피는 쉽고 간단하면서도 맛을 보장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지락 미역국 역시 백종원 특유의 비법으로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백종원 바지락 미역국 레시피와 꿀팁입니다.


재료 (4인분 기준)
- 마른 미역 30g
- 바지락 500g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국간장 2큰술
- 액젓 1큰술 (선택 사항)
- 소금 약간
- 물 1.5L
- 대파 1/2대 (선택 사항)
- 청양고추 1개 (선택 사항)


백종원 바지락 미역국 레시피
- 미역 불리기:
- 마른 미역은 찬물에 20~30분 정도 불려줍니다.
- 불린 미역은 깨끗하게 헹궈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바지락 손질:
-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 해감된 바지락은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 미역 볶기:
-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어 볶아줍니다.
-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 바지락 넣고 끓이기:
-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고 끓여줍니다.
-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국간장과 액젓(선택 사항)으로 간을 맞춥니다.
- 마무리:
- 대파와 청양고추(선택 사항)를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면 완성입니다.

백종원 꿀팁
- 액젓 활용: 백종원 레시피의 핵심은 액젓입니다. 액젓을 약간 넣으면 감칠맛이 폭발하여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미역 볶기: 미역을 충분히 볶아야 미역의 깊은 맛이 우러나고, 국물이 더욱 진해집니다.
- 바지락 넣는 타이밍: 바지락을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므로, 입을 벌리면 바로 불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 간 맞추기: 국간장과 액젓으로 기본 간을 맞춘 후, 마지막에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 정보
-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바지락 대신 소고기를 사용하여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 미역국에 두부, 감자, 버섯 등 다양한 채소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운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더 넣거나 고춧가루를 약간 추가해도 좋습니다.
바지락 미역국은 간단하면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만 드셨던 분이라면 한번 쯤 추라이 추라이~
제철 재료인 바지락 사용해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맛과 건강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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