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15.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이번주 SBS '돌싱포맨'에 4명의 성직자들이 모여 입담을 폭발한다고 하는데요.

만남중창단의 원불교 성직자 박세웅 교무와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그리고 김진 목사가 출연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박세웅 교무 돌싱포맨 김진 성진 하성용

15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진 목사,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박세웅 교무 성직자 네 명이 등장해 돌싱포맨과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이는데요.

 

 

성진 스님은 불교학과 학생들이 '불어 교육과'라고 하며 소개팅을 한 경우도 있다고 밝혀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또한 불교학과를 가려면 연극영화과를 지나가야 돼서 매일 수행하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다고 하기도.

 

한편, 이상민은 탁재훈이 늘 나이 미상, 철부지로 산다며 이럴 경우 어떤 지옥에 가느냐고 질문을 던졌는데요.

 

 

이에 성진 스님은 "사기에 가깝다"라며 도산지옥에 갈 수 있다고 대답.

 

돌싱포맨은 계속해서 서로를 향한 공격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김준호는 "이상민에게는 '입만 산 죄'가 있다. 제작진에게 선물을 줬다가 방송에서 다시 준다며 빼앗았다"고 이상민을 고자질 하죠.

 

이에 성진 스님은 "혀를 뽑아 갈아버리는 무시무시한 형벌이 있는 발설지옥에 가게 될 것"이라고 응수하죠.

 

 

이상민 역시 "김준호는 혼자만 행복한 배신을 했다"라며 어떻게든 서로를 지옥에 보내려 물고 뜯는 모습을 보이기도.

 

 

성직자 네 명과 돌싱포맨의 '성스러운 만남'과 반전 토크 케미는 15일(화) 밤 9시 방송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공개됩니다.

 

 

박세웅 교무 뜻 나이 프로필 학력 부인 고향 만남중창단

박세웅 교무 나이는 알려져 있지 않고요.

 

'교무'란 원불교의 성직자를 일컫는 말인데요.

 

가족은 부인만 알려져 있는데요. 독실한 천주교 신자라죠.

 

 

그는 "결혼하기 전에는 장인 장모님이 반대하실까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나 자체로 이해해주시더라"라며 "현재는 고민 없이 자유롭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학력은 중국 북경대 중국철학과 박사 졸업.

 

 

2008년에 정식 교무로 출가.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동안앙교당에서 교화 활동 시작.

 

2018년부터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으로 현재 연구소 부소장을 맡아 관련 분야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박세웅 교무는 2023년도 한국양명학회 장에 취임해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죠.

 

특히 최근에는 유학의 심성론과 공부론에서 마음치유의 가능성에 대한 이론 정립과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그동안 축적돼 온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양명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심학(心學)으로서 양명학의 시대적 역할을 모색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세대별 연구자 간 다양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하는 데요.

 

 

한편, 한국양명학회는 1995년 양명학을 중심으로 한 동양사상 및 문화에 대한 공동연구와 회원 상호 간 학술교류 도모를 목적으로 창립.

 

 

양명학은 중국 명나라 때 왕양명이 주장한 유교학설로, 지식과 실천의 일치를 강조하는 학문입니다.

 

원불교의 박세웅 교무는 성진 스님, 하성용 신부, 그리고 김진 목사와 함께 ‘만남중창단’ 단원으로서 활동 중인데요.

 

이 네 종교 성직자 4명은 2022년 ‘만남중창단’을 결성한 이후 60여 차례 이상 토크콘서트 등을 열어왔죠.

 

 

이들은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불광출판사)라는 책을 펴내고 간담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책은 현대인들의 관심사인 ‘행복’, ‘돈’, ‘관계’, ‘감정’, ‘중독’, ‘죽음’ 등 주제를 놓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형식.

 

 

책의 원칙은 ‘오버하지 말자’ ‘종교의 언어가 아니라 일반 언어로 쓰자’ 등이었다고.

 

이들은 대화 가운데 자연스레 차이점과 공통점이 드러나는데요.

 

 

성진 스님은“행복을 분수로 표시한다면 성직자의 분모는 ‘1′이에요. 분자에 어떤 값이 오더라도 그대로 행복이죠.” 김진 목사는 “삶의 목적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아닙니다. 삶이 먼저고 행복은 따라오는 겁니다.” 박세웅 교무는“성직자는 행복의 기준이 상당히 낮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행복하게 삽니다.”라고 말하죠.

 

"눈감기 전에 빌면 구원받을까?"란 질문에 4명의 대답은 모두 "아니다"였는데요.

 

"쉽게, 한순간에 회개할 수 있다고 여기는 건 죽음을 앞둔 사람이나 그 주변인들이 위안을 얻으려는 속셈에 불과하다"라고 김진 목사는 이야기 하공.

 

 

성진 스님은 종교인들은 "죽음이란 OOO이다" 의 공란에 "삶"이라고.

 

김목사는 "새 삶". 박세웅 교무는 "새로운 시작".

 

 

하성용 신부는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많을 때는 일주일에 세 번 만나기도 한다"는 이들은 “함께 활동하면서 느낀 점은 서로의 종교를 깊이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매너만 있으면 같이 살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하죠.

 

앞으로도 종교를 화합하는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박세웅 교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