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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16.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가 서장훈의 백만장자에 나와 전 재산 30만 원에서 연 매출 700억 원의 성공신화를 쓰기까지의 놀라운 반전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오늘은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서장훈 백만장자 재산 매출 메뉴

16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MZ들에게 가장 핫한 디저트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1등 와플 프랜차이즈'의 대표 손정희가 '2호 백만장자'로 출연합니다.

 

 

최근 촬영에서 손 대표는 작은 붕어빵 노점상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 350여 개의 와플 가맹점을 운영하기까지, 삼켜야 했던 눈물과 역경의 이야기를 풀어놨죠.

 

서장훈을 만난 '와플왕' 손정희는 "사기당해 보셨냐"라고 물음에 "나는 지하실까지 갔다 온 인생"이라고 표현.

 

 

아동복 장사를 하며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였던 손정희는 사업에 실패해 바닥까지 곤두박질쳤고, "아이의 돌반지까지 내다 팔며 버텨봤다"라고 과거를 돌아봤습니다.

 

 

당시 나이 38세, 전 재산 30만 원을 털어 산 리어카를 끌고 신촌 길거리로 나선 그녀를 인생의 위기에서 일으킨 원동력과 성공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집중 조명해 볼 예정.

 

한편 '이웃집 백만장자'는 서장훈이 백만장자에게 백지수표를 보내 자신이 지불해야 하는 '인생 수업료'를 적도록 합니다.

 

서장훈이 손정희가 적어낸 백지수표 금액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자, 그녀는 자신이 요구한 인생 수업료에는 숨은 비밀이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죠.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 나이 프로필 재산 매출 서장훈 백만장자 메뉴

와플대학은 대한민국의 와플 프랜차이즈 업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와플 체인점 중 하나.

 

평범했던 한 가정의 사업 실패에서부터, 신촌에서의 붕어빵 장사부터 시작해 지금의 자리까지 이르게 된 브랜드 업체입니다.

 

와플대학 손정희 대표는 "전재산 30만원을 털어 붕어빵 장사로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죠.

 

와플대학 브랜드의 창업을 통해 자립하는 사람들을 돕는 사회적 브랜드이기도 하다고.

 

 

창업자 손정희는 17년동안 아동복 장사를 하다가 사기를 당해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웠던 때에 "찬 바람이 불 때 붕어빵을 팔면 하루에 10만원어치는 팔 수 있고, 최소한 5만 원은 남는다"는 말을 듣고 입안에 풀칠은 할 수 있겠다 싶어 집에 있던 30만원을 들고 리어카를 사서 신촌으로 가 2007년 가을 붕어빵 장사를 한 게 탄생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계절이 바뀌어 더 이상 붕어빵을 팔지 못하게 되었을 때, 와플을 팔게 된 것이 지금의 와플대학의 시초가 되었죠.

 

'대학'이라는 단어에 걸맞은 콘셉트를 유지하기 위해 점포명을 'OOO점' 대신 'OOO캠퍼스'라는 식으로 내세우며 개점, 폐점을 등교, 하교라고 표현해서 영업시간을 출입문 같은 곳에 표시한다고.

 

 

또한 내부에는 와플대학의 와플학과, 커피음료학과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니 와플대학 총장이 수여한다는 내용의 '수료증'이 비치되어 있죠.

 

수료증을 받은 사람의 이름은 바로 해당 점포 점주의 이름이고 소속은 점포명, 연월일은 개업일.

 

 

와플은 팬에서 꺼내면 반드시 냉각한 뒤에 속재료를 넣도록 하고 있다고.

 

 

점내 취식, 테이크아웃, 배달 모두 공통인 사항이며, 이 덕분에 크림이나 젤라또 같은 것이 금세 녹아서 흘러내릴 위험이 없다고 합니다.

 

딸기가 들어간 메뉴는 제철과일이라 겨울철이 지나면 구매가 어려워진다고.

 

 

인터뷰에 의하면, 손정희 대표는 대학 총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래에 장학재단 사업도 계획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손정희 대표 앞으로도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사회적 기업으로 이끌어가시길.

 

손정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