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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17.

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이번주 MBN '특종세상'에 "질투"의 작곡가이자 가수 유승범이 출연하는데요.

그가 외국인 아들과의 기막힌 동거를 하게 된 사연이 방송된다고 해 화제입니다.

오늘은 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유승범 특종세상 질투 가수 외국인 아들

 

MBC 드라마 질투는 시청률이 엄청 높았죠.

56.1%

 

 

가수 이범학은 온 나라가 질투로 물결을 치지 않았을까 라면 당시 유승범의 인기를 회상했죠.

 

 

 

 

 

김종서도 여기가도 그 노래 부르고 저기가도 그 노랠 부르는데 왜 활동을 안하지 하고 의아하게 생각했다네요.

 

 

그런데 유승범은 무대가 아니라 주방에서 일을 하고 있었죠.

 

 

현실적으론 희망이 안보이니까 그때 위기를 만났던것 같다고 유승범은 말하죠.

 

 

그런데 갑자기 호통을 치는 유승범.

 

 

알고 보니 유승범에게는 외국인 아들이 있었죠.

 

 

똑같이 가서는 안될거 같아. 라고 말하는 유승범.

 

 

아마도 아들도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것 처럼 보이죠?

 

유승범이 외국인 아들과 살고 있는 사연. 

 

 

또 아들은 무엇을 하는지 특종세상 이번 주 방송이 궁금해집니다.

 

 

유승범 질투 가수 나이 프로필 부인 외국인 아들 작곡가 고향 특종세상

유승범 나이는 1964년 7월 13일, 60세입니다.

 

본명은 김승범.

 

 

학력은 아주대학교 (생명공학과 / 중퇴)이죠.

 

가수이자 작곡가 유승범은 인기 드라마 질투의 OST 곡을 히트치며 화려하게 가수 데뷔를 합니다.

 

김경호의 메가 히트곡 "금지된 사랑"과 정일영이 부른 KBS 인기 드라마 "가을동화의 주제곡 - Reason" 등 여러 곡을 작곡하며 승승장구 했었는데요.

 

 

그러던 그가 어느날 홀연히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추게 됩니다.

 

 

이후 약 30년 만인 2021년 1월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되는데요.

 

 

가수 유승범은 145차 경연에서 본능이 이끄는 대로 노래한다! 자연인이라는 가명으로 참가.

 

그는 여전히 녹슬지 않는 훌륭한 가창력으로 대단한 무대들을 선보이며 해당 경연 준우승을 차지했고요.

 

 

가면을 벗고 퇴장하기 전 특별 무대로 본인의 메가 히트곡 "질투"를 불러 많은 이들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했죠.

 

 

국민 드라마 ‘질투’의 OST를 부른 30년차 유승범은 “드라마가 너무 유명하니까 OST 가수라는 인식이 생겼다. 동료 가수들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고 하는 것도 상처가 됐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질투’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했던 유승범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질투’ 아니었으면 못 섰을 것 같아서 지금은 ‘질투’가 좋다”라고 말했죠.

 

또 유승범은 '슈가맨'에 나와 가수가 아닌 작곡가로만 활동한 이유를 공개하기도.

 

 

'질투' 한 곡의 히트곡을 남기로 대중의 시야에서 멀어진 유승범은 이후에 김경호의 '금지된사랑', 드라마 '가을동화' 주제곡 등을 작사 작곡해 왔으며 관동대학교실음과 교수 로 재직하기도.

 

 

유승범은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음악에 대한 회의가 왔다. '드라마 가수'라는 딱지가 부담스러웠다. 작곡과 편곡에 대한 꿈을 가지고 출발했다가 가수로 성공을 했는데, OST 곡이 1등하는 게 너무 한다는 말을 동료들에게 들으니 상처가 되더라.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속내를 털어놨죠.

 

앞으로도 좋은곡과 무대로 만나길 기대합니다.

 

유승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