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나이 키 프로필 엄마 가정사 남편 이규혁

손담비 나이 키 프로필 엄마 가정사 남편 이규혁

미쳤어와 토요일밤에의 가수 손담비가 아빠하고 나하고에 엄마랑 나옵니다.

예능에서 허당미로 사람들을 웃기고 있는 손담비.

오늘은 손담비 나이 키 프로필 엄마 가정사 남편 이규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손담비 나이 키 프로필 엄마 가정사 남편 이규혁

손담비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엄마 가정사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새로운 '딸 대표'로 손담비가 합류합니다.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네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죠.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시험관 시술을 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죠.

 

또 어릴 적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해 생긴 결핍을 털어놓으며 "내 자식은 그렇게 키우고 싶지 않다"고 불안감을 호소합니다. 손담비는 20살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 되어 가족을 부양해야 했다네요.

 

손담비는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도 공개했는데 엄마와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손담비의 어머니도 연예인 못지않은 분위기와 자태로 ‘콩콩팥팥’을 증명했죠.

 

손담비의 엄마는 예전에 너무 화가 나서 딸 양쪽 뺨을 때린 적이 있다고 하네요...

 

한편 손담비는 이규혁과 여행가서 찍은 사진은 SNS에 올렸는데 시험관 시술 때문에 힘들다고.

 

손담비는 "시험관 자체가 워낙 힘들다. 계속 오래될수록 더 힘들다"면서 "2차 시작을 했는데 이식만 남은 상태다. 이제 이식만 남았다. 오늘도 산부인과에 다녀왔다. 이식 날짜를 언제로 할지 정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담비는 "사실 첫 번째, 두 번째까지는 될 거라는 희망이 있지만 오래 되면 좀 힘들긴 하다. 우울한 게 많다더라. 체력도 떨어지고 살은 말도 못 하게 많이 찐다. 2차여서 지금 많이 떨리는 단계"라고 전하기도.

 

 

손담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이규혁 손담비

나이는 1983년 9월 25일생 41살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출신.

키는 168cm, 50kg. 혈액형은 O형

 

가족은 어머니 이인숙, 배우자 이규혁(2022년 5월 13일 결혼 ~ 현재)이 있습니다.

 

반려묘 에곤(러시안 블루),뭉크(먼치킨), 달리가 있죠.

 

학교는 명일여고를 나와 동아방송대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블리츠웨이스튜디오.

 

2007년 블레디스 엔터에서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

2009년엔 드라마 드림으로 배우로도 데뷔했죠.

 

MBTI는 INFP. 손담비는 외동딸인데 어릴 적 통금 시간이 오후 7시까지 일 정도로 엄격한 부모님의 밑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중학교 시절 통금 시간을 한번 어겼다가 삭발을 당한 적까지 있다고.

 

그래서 중학교 졸업 사진만 단발머리 라네요.

 

고등학교 시절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수많은 캐스팅을 받았지만, 학생 때가 아닌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나이에 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말씀을 따라 연습생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야 부모님의 엄격함에서 자유로워졌고, 이후 처음에는 배우를 희망하며 DSP미디어에 연습생으로 들어갔지만, 2004년에는 가수로 진로를 바꾸고 미국으로 가서 크럼핑을 배웠습니다.

 

이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여 2007년, 솔로 가수로 데뷔.

 

2007년 데뷔 당시에는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를 앞세워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 주며 '여자 비', '대한민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았지만, 데뷔곡 'Cry Eye'는 망. 그 뒤로도 계속 안되다가 2008년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를 발매하며 대박이 났죠.

 

미국의 게이클럽에서 본 춤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의자춤은 2008년 하반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각종 연예인들은 의자춤 패러디를 했는데, 모든 연예인들이 예능에서 따라 했죠.

 

일반인들도 UCC를 통해 많은 패러디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2019년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한 할아버지가 이 곡을 불러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손담비는 각종 광고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며 1년만에 몸값이 3배가 오르는 등 아이비를 대신할 차세대 여성 솔로가수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이후 토요일 밤에가 한번 더 메가 히트를 쳤는데 김완선 노래랑 너무 비슷하다는 평가가 있었죠.

 

그러다 플레디스와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2015년 6월에 소속사를 키이스트로 이적하면서, 사실상 가수로서의 더 이상 활동을 하고 있지 않죠.

 

가창력 논란 등이 있었던 것도 영향을 끼쳤을 듯.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해 가수 유채영 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OST에도 참여, 미디엄 템포 장르곡의 'Everything'을 불렀죠. 2016년에는 SBS 미세스 캅 2에 출연했고 2019년에는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최향미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단순히 보면 그냥 싸가지 없고 돈 밝히는 속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잔정 많고 사연 많은 아가씨 역할이었죠.

 

향미 역을 잘 소화하며 여태껏 배우 활동 중에서 가장 좋은 평을 들었고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오토바이 넘어지는 장면, TV를 옮기는 장면, 주차하는 장면, 물티슈로 프라이팬을 닦는 등의 허당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습니다.

 

 

이규혁과 열애설이 났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죠.

 

둘은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같이 출연하며 당시에 1년여간 교제를 했었으나 헤어지게 되었고, 수산업자 사건이 터진 후 한 달 만에 재회하게 되어 다시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업신 담비 짤이 대 유행이었죠. 업신여기는 듯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사람들에게 푸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있는 손담비

앞으로도 편안한 모습과 웃음으로 호감형 배우로 사람들과 어우러졌으면 좋겠네요.

 

2세 계획 잘되길 빕니다.

손담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