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by 와이페이모어 2024. 8. 5.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본인이 출연하던 방송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화제가 되었던 수빈이 아빠 김승현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와 딸 사이에 껴서 곤란해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김승현 조선의 사랑꾼 아내 딸 불화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이 아내와 딸의 불화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네요.

 

김승현은 오해 때문에 4개월간 서로 만나지 않고 있는 아내 장정윤과 딸 김수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셋이 만날지 아니면 언니(장정윤)랑 둘이 만날지 제안하려고 한다"라며 딸과 만났습니다.

 

김수빈은 차분히 담아두었던 말들을 아빠에게 꺼내는데

자기 입장을 얘기하는 김수빈

 

김승현은 "당시에 아내도 격앙되어 있고 예민하니까 그거를 받아 주기에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거다"라며 아내 장정윤이 임신 중인 데다 오해가 더 쌓이기 쉬웠던 상황이라고 딸에게 얘기합니다.

아내 편만 드는 김승현

 

딸과 대화하러 나온 자리였지만, 김승현은 아내 편만 드는 꼴이 된거죠.

딸 김수빈 표정은 점점 썩어가고.,

 

딸과 만난 이후 김승현은 아내와도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아내에게 "수빈이는 솔직하게 얘기한 것뿐인데…"라며 또 딸의 심정을 대변합니다. 그러자 또 아내의 얼굴이 썩어가고...

 

결국 아내 장정윤은 "중간 입장 안 하고 그냥 빠졌으면 좋겠어. 오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더 쌓일 것 같아"라며 김승현을 지적하죠.

중간 역할 하지마라

 

이렇게 중간에 끼면 오히려 고생만 하고 나쁜 놈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23세 딸 김수빈을 둔 김승현은 약 20년의 미혼부 생활 후 자기가 출연하던 알토란 작가 장정윤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장정윤과 김승현은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죠. 하지만 문제는 아내와 딸 사이에 오해가 생긴 것. 딸은 자기 입장에서 동생 생긴 것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말했는데 아내는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퍼지자 억울해했다고 설명하네요.

 

 

김승현은 "결국 아내와 딸이 서로 연락하는 게 줄었다"며 "그러다가 최근 4개월 동안에는 아예 만나질 않고 있다"라고 근심을 드러냈습니다.

아내와 딸이 불화다

 

이어 장정윤은 수빈과의 갈등에 대해 "SNS에 해명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걸) 자길 저격한 거라고 오해한 것 같다"라고 말하더군요.

자기를 저격했다고 오해

 

수빈 역시 "누가 잘못됐다고 얘기한 게 없었다"며 "언니(장정윤)가 저랑 아예 만나고 싶지 않은 건지…저는 그런 걸 모르겠다는 것"이라고 자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해가 쌓이는 아내와 딸 사이에서 김승현은 "둘째도 태어날 텐데…내가 옆에서 지켜보며 (둘의 관계를) 잘 맞춰야 하는데 저도 혼란스럽고 복잡하다"라고 괴로움을 토로하더군요.

 

아내 장정윤은 김승현에게 “(수빈이한테) 무슨 계모처럼, 물론 계모가 맞는데. 내가 임신한 게 큰 죄처럼 사람들이 생각했다는 게 제일 화가 났다”고 털어놓더군요.

계모 논쟁

 

임신한게 죄냐

 

영상을 보던 ‘조선의 사랑꾼’ 패널들은 “어떡해. 이러니까 오해가 커지는 거다”라며 안타까워하기도 또한 장정윤은 김승현을 바라보며 “수빈이랑 선배(김승현)랑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오해가 풀리는 게 아니라 오해가 더 쌓일 것 같다”라고 하자 김승현은 “이제 그만하시죠”라며 촬영 중단을 부탁했고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른 방송에서 둘은 인공수정을 하다 이혼 할뻔도 얘기도 했는데요.

장정윤 작가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한후 "처음 겪어보는 호르몬 변화니까 힘들었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났다. 남편은 그런데 맨날 나가서 놀고 회식했다"라고.

 

결국 인공 수정 결과 공지 2주를 앞두고 사달이 났는데 장 작가는 "(김승현이) 옆에 있어 주면 좋겠는데 연극팀 MT를 가겠다고 하더라. '(갈 수밖에 없는) 분위기를 너는 모른다'라고 하더라. 그때 한 번 이혼 위기가 왔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남편이) 처음엔 '이혼하자'고 하더라"라고 폭로.

이혼하자고 하더라

 

김승현은 "그건 홧김에 한 얘기"라고 해명했는데 "일정을 맞추다가 연극 MT가 세 번째 연기된 거였다. 다 같이 갈 수 있는 유일한 날이었다"며 거듭 변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제가 미성숙했다"고 반성했죠. "부부 싸움을 해도 긍정적으로 하자고 약속했다. 언성을 높이더라도 욕과 이혼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런데 살아보니까 잘 안 지켜지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승현은 "처음에 연애를 시작할 때만 해도 우리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고 했다. 정말 티 안 나고 비밀스럽게 했다. 이 사람도 동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정윤은 "데이트를 하면 습관적으로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 만나는 여자한테 다 이러나 의심도 했다. 어느 날 연남동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부동산에 가자더라. 갔더니 집을 보여 달리더라. 그래서 집을 보러 다녔다. 그 와중에 이 집을 봤다. 이 집 어떠냐고 묻더라. 왜 나한테 묻지 싶었다. 장 작가 마음에 들어야 이 집을 살 수 있다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장정윤은 "2년 준비하고 아기가 생긴 건데, 남편이 기뻐하면서도 분위기가 달라졌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벽에 붙였는데, 그걸 떼서 제 서재에 갖다 놓았더라. 바뀐 태도에 혼란스러웠다"라고 고백했죠.

 

이에 김승현이 "초음파 사진은 앨범에 하나하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가장, 아빠로서 이 아이를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까 걱정되고, 책임감이 확 오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초음파 사진

 

특히 "큰딸 수빈이가 있지만, 그때만큼 육아를 잘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도 있고, 수빈이한테 미안한 마음도 있다"라면서 "수빈이가 아기 때 초음파 사진 한 장 없었기 때문에 미안한 감정이었다.

초음파 사진이 없다

 

그 감정에 너무 힘들더라. 여러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출산을 앞두고 분만실을 둘러보며 다가올 출산을 대비했죠.

 

김승현은 7kg이 넘는 앞치마를 입고 만삭 체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승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장정윤 딸 수빈

김승현 나이는 1981년 3월 18일생 43살입니다.

김승현 사진

 

김포 출신이고요.

 

키는 185.7cm, 74kg, 혈액형은 O형

 

가족은 아버지 김도윤(1948년생), 어머니 백수아(1957년생), 남동생 김승환(1982년생). 아버지는 김포에서 끈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아내 장정윤은 1984년생으로 2020년 결혼했습니다.

결혼식

 

김승현은 딸의 엄마와 결혼한 적이 없기 때문에 장정윤과의 결혼이 초혼이라고 합니다.

장정윤은 MBN 알토란 작가 출신.

아내 장정윤 사진

 

딸 김수빈(2000년 8월 23일생)이 있고요.

김수빈

 

반려견 김멍중이 있습니다.

 

학교는 김포제일공고를 나와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 2000년 불과 19세의 나이에 딸을 얻었습니다.

아이 엄마와는 결국 결혼하지 않고 헤어져서 미혼부가 되었는데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밝히길 수빈이가 태어난 후 양가 부모님이 첫 대면했는데 당시 스케줄이 있어서 김승현이 가지 못하자 외가 쪽에서는 김승현이 이 자리에 와보지도 않으냐며 화를 냈고, 그 후로 오해가 풀리지 않아 결국 아이 엄마와 결혼하기도 전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만 미혼부의 삶을 후회한 적 없다고 하네요.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부모님과 동생, 딸과 함께 여느 집에서 볼 수 있는 가족의 모습을 잘 보여줌으로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수빈의 이야기

 

이 덕분에 2018년 KBS 연예대상에서 부모님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고 자신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죠. 우수상 수상 당시 딸 수빈은 아빠 뒤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으며 그리고 2019년 KBS 연예대상 김승현 가족이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쉽지만은 않은 삶을 살아온 김승현.

그런 김승현의 곁에 있기로한 장정윤.

아빠와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온 김수빈.

요즘 스위첸 광고 처럼 한 끼 정도는 같이 먹는 게 가족이라고 같이 밥 한번 먹으면서 잘 풀어나갔으면 좋겠네요.

김승현 역할이 중요합니다.

 

김승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