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프로필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프로필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지난주 첫방을 시작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산뜻한 출발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율제병원의 마귀할멈 '이봉련'이 산과 교수로 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프로필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프로필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이봉련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산과 교수 이봉련(서정민 역)은 3월에는 마귀할멈이었다가 12월에는 ‘전공의가 뽑은 올해의 교수’가 되는 단짠 매력의 소유자.

종로 율제에서 산모도, 수술도, 외래도 제일 많은 현재 산과에서 가장 주목하는 젊은 교수이죠.

 

 

카페 갈 시간도 없어 대충 믹스 커피로 때우는 바쁜 병원 생활이지만 늘 탄생의 울음소리는 지친 정민을 일으켜 세웁니다.

 

정민이 열과 성을 다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전공의 수련인데요.

 

 

전공의 실수에는 뼈 때리는 말로 눈물 쏙 빠지게 혼쭐을 냈다가 돌아설 때쯤에야 조금 미안해져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눈치를 살피죠.

 

 

그래 놓고 또 자신의 질문에 대답이 1초라도 더디게 나올 때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쏟아내는 물음표 살인마로 변신해 기어코 전공의들을 질색하게 만들고야 말기도.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지난 12일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요.

 

 

서정민 역을 맡은 이봉련과 오이영 역의 고윤정 사이에 펼쳐진 강렬한 사제 케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죠.

 

극 중 신시아(표남경 역)은 고윤정(오이영 역)에게 수술실에서 마주칠 이봉련(서정민 교수)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율제병원 내 유명한 풍토병이라 불리는 농담까지 건넨기까지...

 

 

이어 실제로 수술실에서 처음 대면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으로 극적 긴장감을 더합니다.

 

 

이봉련은 극 초반부터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 시키고 있다는 평.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이봉련이 앞으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어떤 매력을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이봉련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방송.

 

 

이봉련 나이 남편 이규회 프로필 배우 언슬생 산과교수 서정민 응답하라

이봉련 나이는 출생 1981년 2월 7일 (44세).

 

 

본명은 이정은.

 

고향은 대구광역시.

 

가족은 2019년 결혼한 남편 이규회.

 

 

남편과는 극단 선후배 사이에서 이어져 부부의 연을 맺었죠.

 

학력은 대구예술대학교 (사진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진학 / 석사 수료).

 

 

소속사는 에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봉련은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했고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동 중이죠.

 

대중에게 알려진 것은 2013년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나정이의 친구로 나왔을 때.

 

 

순천 출신 해태와 '여수 vs 순천' 고향 자랑 배틀을 벌였는데, 전라도 사투리를 실제 전라도 출신보다도 더 걸쭉하게 구사하면서 명장면을 만들어냈죠.

 

 

이봉련의 고향이 대구임에도 전라도 사투리를 완벽히 구사했다는 점이 대단합니다.

 

 

2020년 국립극단이 공연한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주인공인 햄릿 역으로 출연.

 

 

즉, '공주' 햄릿으로 출연한 것. 이공연으로 2021년 백상예술대상의 연극부문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받았습니다.

 

2021년 '갯마을 차차차'에서는 동네 통장 여화정 역으로 출연.

 

 

개그와 진지한 연기를 오가는 여화정 역을 훌륭히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죠.

 

2022년엔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인권과 노동 관련 사건 변호에 힘쓰는 ‘류재숙’ 변호사 역으로 등장.

 

 

이봉련은 고품격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는데요.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한 회차 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죠.

 

이봉련 남편 이규회는 연극배우 출신인데요.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송중기(도준이 역) 회귀 전(윤현우 역)의 아버지역할을 맡았었고요.

 

JTBC 드라마 '괴물'에서 진짜 무서운 연기를 소름끼치게 연기했었죠.

 

 

두 부부 모두 내노라할 미친연기력의 소유자입니다.

 

 

"겉차속따" 서정민 교수 화이팅~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봉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