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철가방요리사 나이 학력 프로필 식당 예약 위치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나이 학력 프로필 식당 예약 위치

흑백요리사에서 철가방요리사로 나왔던 임태훈 셰프가 아는형님에 나와서 웃음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나이 학력 프로필 식당 예약 위치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나이 학력 프로필 식당 예약 위치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아는형님 출연

이날 방송에선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입담이 빛났죠.

 

이날 방송에서 임태훈에게 김희철은 "심사 받기 부담스러웠다더라"고 물었습니다.

 

임태훈은 "첫 심사 받을 때 백종원 선생님이 오셨으면 했다"며 "안성재 셰프님이랑 반반한다고 들어서 안성재 셰프님이 계신다 해서 검색해 보니 엄청 유명하신 거다"라고.

 

이어 "음식을 열심히 하다가 질문을 막 던지시는데 부담이 되는거다"며 "그 상황이 엄청 난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청경채 익힘정도까지 아는 분 아니냐"고 하자 임태훈은 "그때 당시엔 익힘이라는 단어를 아예 못 들었다"며 "너무 긴장한 탓에 방송 보고 알았다"고 하기도.

 

또 여경래 셰프와의 대결 후 승리한 뒤 절 한것에 대해 "이길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고 내가 해야할 게 절밖에 없을 것 같았다"고 밝혔죠.

 

이에 정지선은 "대사부님하고 겨뤘는데 이겼다고 해서 진짜 놀랐고 얘가 거만해지면 안되는데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 정지선은 제일 억울하다고 했죠. 정지선이 만든 바쓰는 비주얼이 중요해 설탕 공예까지 준비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눈을 가린 것. 이에 이수근은 "그걸 백종원 선생님이 맞힌것 아니냐"고 했죠.

 

윤남노는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기 전에 제작진이 숨만 쉬라고 한다"며 "근데 난 표현을 하고 싶은거다"고.

 

이어 "그 타이밍에 백종원이 사바용이라고 딱 치고 들어왔을 때 너무 놀라가지고 이래서 심사위원을 하나 싶더라"고 했죠.

 

한편 철가방요리사 임태훈은 ‘도량’ ‘아량’ 오너 셰프입니다.

 

훠궈와 한국식 중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죠.

 

독학으로 이 자리까지 오느라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지만 끝까지 열심히 걸어왔다고.

 

임태훈은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할머니와 다시 살면서 초등학교 때부터 신문, 전단, 음식 배달 일을 하며 살림을 도왔다고 합니다.

 

덕분에 효행상과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고. 나 같은 사람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활약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철가방요리사는 내 인생을 반영한 별명이라 자부심이 있다고 하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중식당에서 배달 일을 하다가, 학교를 자퇴했고 귀금속 공장에서 기술을 배웠지만 요리가 하고 싶어 한식당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힘들게 일했지만 가르침을 받지 못해 그만뒀다고. 군대에서 취사병을 지원했고, 전역 후에 양식당에 들어갔지만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중식당으로 옮겼다네요.

 

처음엔 배달 노동자였지만 중국요리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 지금까지 왔다고 합니다.

 

존경하는 셰프로는 여경래 셰프와 여경옥 셰프. 나는 스승 없이 여러 식당을 다니며 맛을 재현하려 애썼지만 자주 한계에 부딪혔다. 그런 부족한 부분을 두 분의 요리책으로 채워왔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을 이겼으니..

 

임태훈은 요식업을 하는 친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가정이 힘들거나 퇴직하고 일자리를 잃어버린 분들께 도움을 주는 요리사 육성 학원도 설립하고 싶다고 합니다.

 

현재 265㎡(80평) 정도의 도량을 운영 중인데 다음 가게는 그보다 작은 규모로 줄인 뒤 학원에 더 집중하고 싶다네요.

 

임태훈 철가방요리사 나이 학력 프로필 식당 예약 위치

임태훈 나이는 1985년 1월 17일생 39세입니다.

 

식당은 도량(2021~), 아량(2014~2024)이 있죠.

 

아량은 폐점했다고.

 

도량은 전화 예약은 안되고 캐치테이블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드밴스드 퀴진 소속.

 

임태훈은 1라운드 흑수저 결정전에서 팔보완자를 선보였고, 여경래 셰프도 감탄하고,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에게 극찬을 받으며 단 방에 합격하였습니다.

 

2라운드 1 VS 1 흑백대전에서는 대선배인 여경래 셰프와 대결을 펼쳤는데, 대결 상대로 선택해준 여경래 셰프에게 감사의 뜻으로 절을 올렸고 중식 경력 50년차 여경래 셰프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는 기염을 토했죠.

 

대결이 끝나고 결과가 나온 이후에도 여경래 셰프를 향하여 큰 절을 올리는 등 예를 갖추는 행동에 애청자들로부터 호감을 사고 있으며 열렬한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3라운드 흑백 팀전 재료의 방에서 고기의 방을 선택하였고 팀장은 트리플 스타, 팀원은 철가방 요리사를 비롯하여 급식 대가, 만찢남, 반찬 셰프, 이모카세 1호와 한 팀이 되었습니다.

 

100명의 시식단에게 총 55표를 받으면서 백수저 조은주 셰프 팀을 꺾고 생존하였는데, 감격에 북받쳐 올라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죠.

 

4라운드 흑백 혼합 팀전 레스토랑 미션에서 방출 룰이 긴급 발표되자 팀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스스로 나가는 쪽이 옳다는 의사를 밝혀 방출되었으며, 이후 결성된 팀에서 동파육을 담당하면서 분전했지만 매출 최하위를 기록한 바람에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다만 결과와는 상관없이 메인 썸네일에 흑수저 대표로 앞에 서게되는 명예를 차지하게 됐죠.

 

본인이 처음 오픈한 중식당 '아량'은 첫 오픈 후 일주일 동안 손님이 없었다고 합니다.

 

직접 전단지도 돌리고 배달도 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고.

 

그가 운영하는 중식당 '도량'은 경복궁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량'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상대적으로 부담없는 가격의 중식당 '아량'도 운영했었으나 2024년에 폐점하고 현재는 도량만 운영.

 

근데 사실 도량도 비싼 편은 아니라고 하네요. 성시경이 자기 유튜브 채널에서 방문한 영상이 흑백요리사 방영 이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같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박준우 셰프와는 무려 11년째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합니다.

 

흑백요리사 제안도 박준우 셰프가 제안을 하여 3번이나 거절했으나 이미 작가들에게 본인의 연락처가 전달됐고 결국 면접을 본 후 참가하게 됐다고. 둘의 가게도 300여미터 밖에 안될만큼 상당히 가깝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겸손한 태도로 감동을 주었었는데 알고보니 스토리가 있는 분이셨네요.

앞으로도 방송, 식당 모두 꽃길만 걸으시길.

임태훈 셰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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