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나이 프로필 남편 마녀스프 다이어트

진서연 나이 프로필 남편 마녀수프 다이어트

독전으로 유명한 배우 진서연이 편스토랑에서 비수기 시절 몸무게를 공개했습니다.

오늘은 진서연 나이 프로필 남편 마녀수프 다이어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매일 같이 똑같은 아침 루틴을 실천하는데요, 여기서 몸무게가 공개됐네요.

 

아침 루틴은 공복에 몸무게 재기. 지금은 일이 없는 비수기라서 53㎏이라네요.

 

키는 168㎝. 비수기 때는 3~4㎏ 정도 올라간다고 했으니 촬영땐 40kg대 인 듯.

 

역시 자기 관리 끝판왕 답네요.

 

진서연은 류승수와 20년 지기 친구인데 저번에 편스토랑에서도 같이 출연했었죠.

 

진서연은 이웃집에 뭔가 빌리러 가야겠다며 옆집으로 갔는데 그게 류승수였던 것.

류승수는 진서연이 어렸을 때부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여서 많이 안타까워하시고 걱정해 줬다고 하네요 ㅎㅎ

 

 

 

진서연은 19금 로맨스 연극 클로저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

 

상대역이 이상윤이라고 합니다.

 

진서연은 그동안 영화 '독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주로 맡아서 약간 센 언니 느낌이 많죠.

 

이번 연극에선 남편 역할이 이상윤인데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합니다.

 

출연자들이 남편이 보면 어떻게 하냐고 하자 진서연은 단번에 "(남편이)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쓴다"라고.

 

진서연은 작품을 위해 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가기 전, 치팅데이를 즐긴다고 합니다.

진서연 편스토랑 레시피 중에는 마녀수프가 화제가 되었죠.

 

큰 통에 양파 2개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뒤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가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볶은 다음, 다진 마늘과 무염 버터를 넣어 약불에서 익히는 동안 감자,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었고 토마토와 사과, 카레가루 등을 넣는 게 레시피.

 

 

한편 진서연은 남편과 8살 차이인데, "우리 남편은 자존감이 너무 높다"라고 하네요.

진서연은 남편이 잘생기지 않았는데 애티튜드가 강동원이라고. 외형은 자기가 싫어하는 스타일.

 

수염 있고 깔롱 부리고 윙크를 하길래 '오빠 미쳤어요?' 이 얘기를 몇 번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ㅎㅎ

 

남편이 자기를 꼬실 때 했던 행동도 화제가 됐는데, 남편은 진서연에게 처음에 카페에서 자기 휴대폰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서연이 '저 남자친구 있어요 미국에'라고 하니 '너 되게 웃긴다. 나도 여자친구 있어'라고 했다네요 ㅎㅎ

 

'만나자고 하는 게 아니다. 아는 오빠로 지낼 수 있는데 너 되게 착각한다'라고 말했다고.

 

근데 결국 전화번호를 줬다고 합니다.

이게 되네요 ㅎㅎ

 

 

 

진서연은 "그러고 집에 가는데 자기 전화기를 내 차에 놓고 내렸다. 인터넷 전화로 전화를 걸어 놓고 왔으니 내 집 앞으로 오겠다고. 찾으러 오더니 '우리 집에 3D TV 있다'라고 했다"라고 뜬금없이 TV자랑을 했다네요.

 

그런데 이런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니 정말 놀랍죠?

 

진서연 본명은 김정선입니다.

 

이름이 좀 평범한 편이라 예명을 지었나 보네요.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

서울 서대문구 출신.

 

키는 168cm, 48kg(성수기 몸무게) 혈액형은 B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 여동생이 있고 남편 이창원 씨와는 2014년 결혼했습니다.

남편 나이는 1974년생 아들 이루이(2018년생)가 있고요.

 

MBTI는 ENFJ입니다.

 

학교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왔습니다.

 

데뷔는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소속사는 앤드마크네요.

 

앤드마크는 주로 연기자들이 많이 소속돼 있는 기획사입니다.

 

진서연이 뜨게 된 건 단연 2018년 김주혁과 함께 나온 독전의 보령 역할이었죠.

 

그 뒤로는 인간 누아르라고 불릴 정도로 비슷한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

 

제주댁 진서연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산방산과 서귀포 바다를 정원에 둔 고즈넉한 집이라고 합니다.

주민들과의 소통이 전혀 없기에 반장을 자처해서 소통왕이 되었는데, 그 덕분에 생긴 별명이 바로 진반장.

 

사실 진서연은 본인의 마지막 작품이란 생각으로 독전을 찍고 독일에서 생활했다고 해요.

그러고 나서 독전이 확 뜨고 청룡영화상에 참석하면서 다시 귀국하게 되었다고.

 

성격이 워낙 특이하고 자유로워서 남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 신고를 했는데 부모님은 몰랐다고 합니다.

 

프로 다이어터인데 아들 출산일 40일 후 있을 2018년 청룡영화상에 독전이 노미네이트 되어 꼭 가고 싶은 마음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식단으로만 28kg를 뺐다고 하네요. ㅎㄷㄷ

 

 

 

 

진세연과 이름이 비슷해서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는 진서연.

앞으로는 더 독보적인 활동으로 진서연 이름 석자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자유로운 모습도 보기 좋아요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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