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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나이 가족 남편 아이 프로필

by 와이페이모어 2024. 6. 6.

김지선 나이 가족 남편 아이 프로필

김지선 나이 가족 남편 아이 프로필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2년 만에 박원숙 같이 삽시다 사선가를 다시 찾았습니다.

오늘은 김지선 나이 가족 남편 아이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지요.

 

김지선과 안문숙은 예전에 MBC 세바퀴에서 같이 나온 인연이 있는데요, 세바퀴는 단톡방이 있다고 하네요.

김지선 웃음

 

그런데 단톡방에서 항상 스님 말씀만 전하고 사라지는 사람이 있으니 그게 바로 선우용여 ㅎㅎ

참고로 단톡방에는 박미선, 이경실, 선우용여, 조혜련, 양희은, 이경애, 안문숙 8명이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단톡방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선우용여가 그런 스타일인가봐요 ㅎㅎ

 

 

안문숙은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코로나 때문에 호주에 있는 가족들이 오지 못했다고 해요.

그때 3일 내내 장례식장을 지켜준게 김지선이었다고 합니다.

김지선 안문숙

 

대단한 의리죠?

 

안문숙의 어머니가 코스모스를 좋아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입관식 때 코스모스까지 챙겨 와 준 찐친 김지선.

 

안문숙은 김지선을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 이라고 표현하네요.

안문숙이 김지선에게 어머니 마지막 보내드릴때 나 사실 무서워라고 말하자 김지선은 걱정하지 마, 우리가 언니 가족이야 라고 위로했다고 하네요.

 

한편 김지선은 서태순과 아이들도 했을 정도로 춤실력이 대단한데 이번 방송에서 오랜만에 댄스 실력을 뽐냈습니다.

김지선 댄스

 

과거 유행했던 ‘회오리 춤’부터 여자아이들, 청하 등의 댄스를 추며 의상 체인지까지.

김지선 나이가 53세인데 대단하죠?

 

김지선은 다년간 다진 스쾃 실력까지 공개했는데 다산의 여왕답게 김지선이 허벅지 힘을 뽐내자 자매들은 “애 둘은 더 낳겠다?”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펼쳐지기도.

 

 

사선녀와 김지선은 여주도자기축제장에 방문해 생활도자부터 고풍스럽고 화려한 도자기는 물론 드론 쇼와 더불어 화려한 공연까지 관람했네요.

도자기 행사장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

김지선 프로필 사진

 

나이는 1972년 2월 5일생입니다.

김지선 제작발표회

 

전라북도 고창 출신이구요.

키는 158cm, 48kg. 혈액형은 A형.

 

남편 김현민은 김지선과 동갑으로 식당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아기띠를 만들고 있는 사업가.

남편 김현민

 

2003년 5월 결혼했습니다.

김지선은 남편과 다른 사람과의 소개팅 불발로 인해 만나게 됐다고 밝힌 적이 있죠. ㅎㅎ

 

원래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고 해요.

그래서 결혼당시엔 서로 나이도 있고 그래서 재지도 않고 빨리 결혼했다고.

 

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으로 유명한데 3남 1녀가 있습니다.

아이 네명

 

장남 김지훈(2004년 6월 18일생)

차남 김정훈(2005년 11월 21일생)

삼남 김성훈(2007년 10월 2일생)

장녀 김혜선(2009년 9월 30일생)

다산의 여왕

 

돌떡도 4번 돌린 김지선.

돌떡도 4번 돌린 김지선

 

아이를 많이 낳다보니 노하우가 생겨 셋째는 35분만에 낳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애를 낳다보니 육아 때문에 남편이랑 싸울 틈도 없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렇게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인지 몰랐다고 ㅎㅎ

 

 

학교는 염광여고를 나와 서울예대를 중퇴하고 단국대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지선 고등학교 시절

 

정선희와 고등학교 동기.

정선희

 

비바청춘에도 같이 출연했었죠.

 

뽀로로 성우 이선과는 대학 동기인데, 아이가 편식을 하자 김지선이 이선에게 연락해 뽀로로 말투로 편식하지 말라고 해서 편식하는 버릇을 고쳤다고 하네요 ㅎㅎ

뽀로로 성우 이선

 

소속사는 개그맨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는 티엔엔터테인먼트.

 

고등학교 2학년이던 1988년 비바청춘 시절부터 개그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은 김지선.

졸업 직후인 1990년엔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화려하게 데뷔했고, 신인 시절부터 남남북녀의 북한 사투리 개그로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었다고.

 

'괜찮아유'에서 최양락 부인으로 나왔고 1991년 12월 9일 SBS TV 개국과 동시에 SBS로 건너가 활동했습니다.

 

절정은 SBS '꾸러기 콘테스트'에서 '서태순과 아이들'을 하며 김경식, 윤정수와 같이 팀으로 활동. 스크류바 광고까지 찍었습니다.

 

당시 김지선은 이 코너가 인기가 너무 좋고 나이트클럽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와 멤버들과 같이 행사를 많이 뛰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하네요.

 

 

다산과 관련해선 남편이 원하던 딸이 생겼음에도 남편이 계속 더 낳자고 졸랐다네요.

그래서 장모님이 "사위, 해도 해도 너무 한 거 아니냐?"라고 한마디 했다고. ㅎㅎ

 

번식 드라 캐릭터까지 생겼죠.

번식드라 캐릭터

 

성격은 되게 셀 거 같지만 반대로 내성적이며 소심해서 후배들한테 혼도 못 낸다고 합니다.

세바퀴 장면

 

아이 넷을 모두 모유로 키웠는데 그 덕분에 모유수유 홍보대사까지 하기도.

모유수유 홍보대사

 

본인처럼 다산 연예인인 김혜연의 아이에게 젖동냥도 해 줬다고 하네요.

 

스케줄이 불규칙한 연예인인대도 불구하고 다 모유수유로 키웠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작발표회

 

요즘같은 인구 절벽 시대에 본받아야할 사람 김지선.

앞으로도 가정과 일, 모두 다 똑부러지게 하면서 주위사람까지 잘 챙기는 지금의 면모를 잊지 말기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