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나이 형 소속사 결혼 프리 윤태진 프로필

배성재 나이 형 소속사 결혼 프리 윤태진 프로필

축구 중계의 대명사 배거슨 배성재가 파리 올림픽 중계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예전에 입었던 단복을 입기 위해서인데요, 오늘은 배성재 나이 형 소속사 결혼 프리선언 윤태진과의 썸, 프로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 배성재가 나왔는데 이제 곧 파리 올림픽이 있어 배성재 띄우기 들어간 모양입니다.

 

배성재는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 해왔다는군요. 살이 잘 찌는 체질인가 봐요.

 

말랐을 때는 S부터 2XL까지 고무줄 몸무게였다고 하네요.

배성재는 자기만의 특이한 식단을 공개했는데 식단표와 전혀 다른 '코끼리 다이어트 먹방'을 펼쳐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배성재와 박지성은 친구 사이인데 박지성 부인 김민지 아나운서도 배성재가 소개해줬죠.

 

박지성이 벌써 결혼 10주년이네요.

 

 

현재 배성재의 몸무게는 92.2kg으로 단추가 터질 것 같네요.

 

배성재 프리로 전향한 후 라디오에 40분 지각한 적이 있죠. 박문성이 대타로 시간을 때우고 있었었는데요,

늦은 이유가 까먹어서 ㅎㅎ

라디오 끝나기 20분 전에 왔다고 하네요.

 

배성재 왈 "방송을 잊고 있었다. 축구 중계가 끝나고 펜싱 결승전을 봤다. 금메달 딴 것을 보고, 축구 8강 상대가 일본이 될 수 있어 일본과 프랑스 경기를 봤다. 뭔가 싸했다. 핸드폰을 보는 순간 놀랐다"라고..

 

어딘가에 집중하면 빠져드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배성재는 SM C&C에 새로 들어갔는데,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황제성, 김준현, 김민아, 박선영,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배성재 나이는 1978년 5월 15일생입니다.

 

형 배성우와는 6살 차이.

 

배성우는 늦게 떠서 배성재가 더 먼저 유명해졌었는데 둘이 서로 우애도 좋고 서로 자랑스러워하는 관계였었는데 배성우가 음주로 걸렸었잖아요..

 

그때 배성재가 라디오방송에서 너무 안타까워하며 본인도 사과 멘트를 하고 하는데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방송에서 나오는 거 보면 둘이 굉장히 쿨한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는 아버지도 안 계시고 둘이 엄청 애틋한 사이일 듯.

 

배성우는 72년 11월 21일 생으로 음주 운전으로 자숙하다가 얼마 전 더 에이트로 복귀했지요.

 

배성우는 상문고를 나와 서울예대에 들어갔는데 이때는 가족이 교대역 근처에 살았고

 

배성재는 중앙고를 나와 한양대 안산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했는데 이때는 북촌 한옥마을에 살았다고 하네요.

완전 서울 토박이.

 

키는 179cm, 92.2kg. 다이어트 중이죠 ㅎㅎ

혈액형은 B형

 

가족 중 외할아버지 신영호 님은 독립운동가라고 합니다.

어머니와 배우인 형 배성우가 있고요.

육군 병장 출신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지방 근무를 하다가 스포츠 캐스터를 하고 싶어서 SBS 14기 공채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MBC에서도 최종 보러 오라고 연락 왔었다고 하네요.

 

경력으론 한국프로축구연맹 소속 캐스터, (2021년~) tvN SPORTS 캐스터 (2021년~) skySports 캐스터[11] (2021년~) 쿠팡플레이 캐스터 (2022년~) 등이 있습니다.

 

스포츠 캐스터 외에 각종 프로그램 MC와 라디오 DJ도 많이 했습니다.

 

올림픽, 월드컵 등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 진행을 잘해서 SBS 대표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자리매김했죠. 15년 동안 다녔던 SBS를 떠나 프리로 활동 중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이수근이랑 나오는 모습도 재밌더라고요.

 

월드컵, 올림픽 때마다 배성재의 시간이 옵니다.

 

또한 K리그와 해외 리그에서는 축구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상식, 새로운 정보 업데이트로 진행 실력 외에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성재가 중계하면 몰입감과 박진감이 다르기 때문에 대체불가 소리를 듣는 것이죠.

 

스포츠 중계만 잘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프리로 나온 후 MBN '국대는 국대다',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 치 혀', KBS 2TV '생존게임 코드레드', MBN '헬로 트로트', '불꽃밴드' 등에서도 진행 실력을 뽐냈습니다.

 

논란도 있었는데 노선영 김보름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주행 논란이 있었는데 김보름에 대한 안 좋은 평을 좀 세게 하는 바람에 나중에 사과하라는 여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다 김보름이 잘못했을 거라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어서 배성재도 그렇게 생각했을 듯해요.

 

그런데 문제는 이틀 후 경기 중계에서도 “지금 온 나라가 여자 팀추월의 이해할 수 없는 막판 한 바퀴 때문에 그 이슈에 휩싸여 있다”라고 한번 더 짚었기 때문에 좀 과했다는 것이죠.

 

나중에 김보름 선수와 따로 풀지 않을까 싶네요.

김보름도 연예계로 나오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만나게 되겠죠.

 

배성재는 어렸을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해서 PC통신을 통해 스포츠 지식을 쌓았다고 해요.

그러다 KBS방송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고.

 

프리로 나올 때도 SBS에서 기존에 하던 프로그램과 스포츠 중계를 하는 조건으로 나오게 되어 굉장히 좋은 조건으로 화제가 됐었죠.

 

하지만 SBS도 배성재가 없으면 딱히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었다고.

 

 

 

배성재 하면 배성제의 텐을 빼놓을 수 없는데, 2016년 4월 라디오 개편을 통해 배성재의 주말 유나이티드가 배성재의 텐으로 확대 편성돼 매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DJ를 하게 됩니다.

 

배텐은 이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꾸준히 달성하며 동시간대 최강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군림했죠.

 

키스 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푸른 밤 등 경쟁사의 대표 프로그램을 모두 압도하며 이뤄낸 성과라 사람들이 모두 놀랐다고. 그만큼 목소리가 뛰어나다는 거죠.

 

윤태진과 썸이냐 아니냐 이런 얘기도 많았었는데요,

 

윤태진 왈 배성재는 처음에 모를 땐 잘해주다가 친해지면 막 대한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썸 얘기가 있었던 게 아니냐

너무 격의가 없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거 아니냐고 하네요.

 

그런데 둘이 잘 어울리긴 하죠.

방송도 많이 했고요.

 

배성재도 결혼할 나이가 훌쩍 지나긴 했는데, 윤태진 괜찮을거 같은데 ㅎㅎ

 

윤태진은 1987년생이고, 충추 출신 이대 무용과를 나왔습니다.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연예인 중의 연예인인 배성재.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 많이 받는 방송인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요~! ^^

 

 

 

구성환 나이 자전거 고향 학교 꽃분이 이주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