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리아 국적 나이 키 가족 프로필 팬카페 소속사

가수 마리아 국적 나이 키 가족 프로필 팬카페 소속사

미스트롯2, 현역가왕과 한일가왕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가수 마리아가 한일톱텐쇼에서 나츠코에게 꼭 이기고 싶다는 얘기를 했네요.

오늘은 가수 마리아 국적 나이 키 가족 프로필 팬카페 소속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일톱텐쇼 이번 주 방송에선 사랑 명곡이란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마리아는 한일전에서 한 번도 이긴 적이 없어서 꼭 이기고 싶다고 승부욕을 드러내더라고요.

 

사실 마리아가 정미경의 장녹수를 비롯해 여러 곡을 잘 불렀는데 꼭 마리아 차례만 되면 점수가 안 나오더라고요.

 

팬들도 아쉬웠던지 마리아가 부른 장녹수 영상은 30만 뷰 가까이 조회수가 나왔죠.

 

현역가왕에서도 마리아는 숱한 탈락 위기를 넘기며 최종 6위로 마무리했었고 그 뒤에 한일 가왕전에 당당하게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었죠.

 

마리아는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 선택해서 댄스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나츠코는 오오하시 준코 ‘Simple Love’로 맞대결. 결과는 마리아가 또 졌네요 ㅠㅠ

 

한편 마리아는 지난달 동치미 방송에서 부모님께 외제차를 뽑아드렸다고 말했는데 외국인이 외제차라고 하니까 재밌네요 ㅎㅎ

 

마리아는 어렸을 적 K팝에 빠져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2년 동안 한국어를 독학하며 준비했다고 합니다.

 

체중도 90kg이었는데 다이어트를 했지만 나이가 19살로 너무 늦어 걸림돌이 됐다고.

 

그러던 중 영화 ‘귀향’을 봤는데 국악풍 배경음악이 어떤 노래보다 슬프고 객지 생활하는데 위로가 됐다고 하네요.

그 이후 유튜브를 듣다가 주현미의 트로트에 빠져 트로트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합니다.

 

마리아는 예선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대학생으로 나가서 잘 됐다면서 그렇게 확 떠버리고 광고도 많이 들어왔다고.

 

 

집안이 못 사는 집안은 아니고 부모님이 마리아가 가수 한다고 해서 2억 정도를 투자하셨다고 하네요.

 

집 보증금 같은 거 포함해서. 댄스학원, 보컬 학원 같은 것도 다녀야 하니까요.

 

또 마리아는 신랑수업 방송에서 홍어라면을 먹고 속이 편해졌다고 얘기하는 등 정말 한국사람 패치가 다 된 모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마리아 풀네임은 마리아 엘리자베스 리스로 미국 사람입니다.

 

나이는 2000년 9월 21일생.

미국 코네티컷 주 그로턴 출생입니다.

 

키는 172cm, 52kg. 혈액형은 B형.

몸무게가 원래 90kg이었는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완전 다이어트했다고 하네요.

 

가족은 아버지 토머스 리스와 어머니, 언니 에밀리아 리스

 

소속사는 모리뮤직 원래는 좋은 날엔 엔터였는데 법적 공방이 있습니다.

 

내용은 이런 것.

마리아 측은 마리아도 모르게 전 소속사가 마리아의 집 주소, 비밀번호를 유출시키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와 집을 청소하는 등의 일이 있었다고 소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습니다.

 

전 소속사 측은 방송이 있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입장.

 

이면에는 마리아의 매니저와 관련된 불화가 있었는데요.

 

좋은날엔 엔터의 마리아 매니저는 좋은날엔 측 얘기를 들어보면 마리아 남자 친구이었다고 합니다.

 

이 매니저를 회사에서 그냥 잘라버린 거죠.

이유는 일을 못하고 불성실하다는 것인데, 그건 그냥 이유이고 처음부터 이 매니저는 마리아의 요구에 의해 채용된 마리아 측 사람인데 회사가 컨트롤하기 용이하지 않았던 것이죠.

 

마리아는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회사와 마리아가 서로 대립될 수 있는 소지들은 늘어가는데 매니저는 마리아 편이니 회사 입장에선 매니저가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집을 청소해야 하는데 매니저를 해고시킨 상황이라 마리아가 잘 협조해 주지 않았겠죠. 그렇다고 맘대로 집 문을 따서 일을 해결한 건데,, 법적으로 따지면 문제가 될 수 있죠.

 

이것뿐만 아니라 소속사가 편곡자에게 마리아에 대해 인격적으로 모독한 부분, 광고모델 계약서 사본을 마리아에게 주지 않은 부분, 소속사 사장 개인친분에 행사비를 낮춰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입힌 부분들 전 소속사가 문제가 많은 것 같네요.

 

마리아는 한국에서 믿을 사람이라곤 매니저 밖에 없는데 지금은 전 매니저가 사내이사로 등록한 모니뮤직이라는 곳으로 옮겨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공식팬카페는 슈퍼 마리아

 

슈퍼마리아

 

 

마리아 할아버지는 6.25 참전용사라고 해요.

 

마리아는 폴란드계 미국인 어머니와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5살 때부터 케이팝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하네요.

 

처음 방송에 얼굴을 비춘 건 너목보 시즌6.

 

이후 불타는 청춘, 대한외국인, 아침마당, 히든싱어 6 김완선편에 등장했습니다.

 

 

미스트롯 2에서는 외국인 최초로 준결승전에 진출하기도 했죠.

 

한국어 패치가 완벽해 국적이 의심될 정도.

 

 

어렸을 때 3년 정도 축구를 해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도 출연했습니다.

 

 

마리아는 버클리 음대에도 합격했었는데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서 등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한국 음식은 거의 다 잘 먹고 좋아하며 제육쌈밥, 선지해장국 등도 무난하게 흡입.

 

심지어 홍어라면까지!

 

먹더니 속이 편해졌다고 ㅎㅎ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 적도 있고 공황장애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들은 남자친구한테 다 털어놓았다고..

 

한국음악을 좋아해서 가수가 되고 싶어서, 어렸을적 한국에 와서 이제까지 꿈 하나를 향해 달려온 마리아

그런 마리아를 이용해 먹거나 쉽게 보고 편취하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처럼 한국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요?

마리아, 앞으로는 더욱 승승장구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한국을 좋아했던 그 마음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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