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조다봄 결혼 집 아역 박신혜

백성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조다봄 결혼 집 아역 박신혜

배우 백성현이 동상이몽에서 심각했던 몸 상태에 대해 털어놓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역출신 배우 백성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조다봄 결혼 집 아역 박신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백성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조다봄 결혼 집 아역 박신혜

백성현 동상이몽 아내 조다봄

백성현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작품 직전 종양이 발견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작년 10월 예상치 못한 곳에서 통증이 시작됐다는 백성현은 "점점 더 심각해지던 증상에도 병명을 찾지 못한 채 병원을 전전했다"고 돌아봤죠.

 

결국 백성현은 '개복 수술 위기'에 놓였는데 급기야 상하체가 틀어지는 극심한 통증에 "드라마도 못 찍을 뻔했다"며 '최악의 상황' 속 남모를 마음고생을 전합니다.

 

아내 조다봄은 긴급 수술을 하게 된 남편이 "(혹시 잘못될까 봐) 밤새 종양에 대해 검색했다"며 오열. MC들 또한 "아이가 둘인데 얼마나 무서웠겠냐"며 울컥하기도.

 

한편 백성현의 아내 조다봄은 남편이 집을 비운 사이 친정 언니와 시어머니를 초대, 은밀한 작당 모의를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습니다.

 

조다봄은 시어머니와 “결혼 전 소주 메이트였다”며 급기야 공통된 취미 때문에 시어머니와 절친이 된 일화를 공개해 전무후무한 고부 관계를 보였죠.

 

이어, 시어머니, 친정 언니와 여행도 자주 간다고 밝혀 MC들은 “쉽지 않은 멤버 구성이라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기도.

 

이날도 ’은밀한 취미‘를 이어가던 이들은 귀가한 백성현의 “대낮부터 뭐 하는 거냐”는 추궁에 혼비백산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난 아내의 노예”라고 밝혔던 백성현은 처형의 등장에 “처형이 아내의 원조 노예”라고 폭로하며 ’조다봄의 수발 고충‘으로 똘똘 뭉친 처형, 제부 의리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스페셜 MC ’김나영 남친‘ 마이큐는 “백성현 씨처럼 나도 김나영에게 완벽히 꺾인 신세”라며 폭풍 공감.

 

심지어 마이큐가 “난 죽을 때까지 김나영의 카메오로 살 것”이라고 납작 엎드리는 ‘한 수 위 노예’ 면모를 보이자 백성현은 “마이큐 씨 얼굴에 나처럼 수심이 있다”며 처형에 이은 도플갱어 등장에 반가움을 표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이 이상형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상낭하고 12년 동안 서비스직을 해서 그런지 말도 예쁘게 잘한다. 이상형이라고 한 게 거짓말이 아니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뽐냈습니다.

 

MC 김구라는 백성현 아내의 모습을 보며 “배우 조보아 씨 느낌이 있다”고 전했고, 다른 MC들도 공감해 눈길을 끌기도.

또 백성현은 “첫 눈에 반했다. 엄청 쫓아다녔다”고 덧붙였죠.

 

12년차 승무원 조다봄은 “제 스케줄 때마다 공항에 찾아왔다.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고 그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성현은 “연애할 때 인천공항 앞에 가서 휴대폰으로 네온사인 틀어놓고 ‘귀국을 환영합니다’ 했다. 너무 좋아하니까 주변 시선 하나도 신경 안 썼다”고 떠올렸죠.

 

조다봄은 남편 백성현에 대해 “다정하고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과도 엄청 잘 놀아준다”며 “밖에서는 부러워하는데 그게 다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어릴 때부터 배우 생활을 해와서 남들한테 케어 받는 거에 익숙해져 있다. 본인이 주인공인 줄 아는 것 같다”고 전하기도.

 

백성현 나이 키 프로필 아내 조다봄 결혼 아역 박신혜 어머니

백성현 나이는 1989년 1월 30일생 35세입니다.

경기도 광명 출신.

 

키는 181cm, A형

 

가족은 부모님, 아내 조다봄(1991년생)과 2020년 4월 25일 결혼해 딸 백서윤(2020년 10월 31일생), 아들 백승우(2022년 7월 29일생)가 있습니다.

 

 

 

학력은 광명북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학사.

 

소속사는 콘텐츠캐리어.

 

백성현은 아역배우로 1994년에 데뷔하여 현재는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죠.

 

OCN 보이스 시리즈에서 심대식 형사 역을 통해 보이스, 보이스 4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대표작이자 제일 유명한 인생 캐릭터이며 많은 호평과 인기를 끌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23년에는 KBS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목종 역할을 맡았습니다.

 

백성현은 박신혜와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각각 권상우와 최지우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드라마 닥터스에서 13년 만에 재회했죠.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선후배관계로 백성현은 49기, 박신혜는 50기.

 

2022년 현재 각각 배우자와 결혼하고, 부모가 되었다고.

 

최수종의 아역을 두 번 맡은 적이 있는데, 작품 배경이 모두 사극. 작품들은 태양인 이제마와 해신.

 

비운의 왕세자 역을 두 번이나 맡은 바 있는데 인수대비에서는 사촌동생과 아버지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일찍 죽어버리고, 또 화정에서는 아버지에게 벼루까지 맞고 소용 조씨에게 독살을 당하고 말았죠.

 

2022년 1월 30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첫째 딸을 공개하였으며, 2월 6일에는 아내가 둘째를 임신 했다는 것을 최초 공개하기도 했죠.

 

백성현 어머니도 활발한 성격으로 방송에 소개되었죠.

 

고부간 사이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아역으로 나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두 아이의 아빠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보이스 못봤는데 한번 챙겨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행복한 가정생활 기대할게요.

백성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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