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월드컵 눈물 아내 명서현

 

정대세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월드컵 눈물 아내 명서현

인민루니에서 골때녀 감독으로 맹활약 중인 정대세와 그의 아내 명서현이 한이결에서 갈등을 표출합니다.

오늘은 정대세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월드컵 눈물 아내 명서현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대세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월드컵 눈물 아내 명서현

정대세 명서현 한번쯤 이혼할 결심 출연

파일럿에 이어 재출연하는 정대세는 "결혼 후 10년이 지나다 보니 편해지는 느낌"이라며 "신혼 때와는 다른 느낌이고, 화면에서 보다 보니 이렇게까지 심했나 반성하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런 남자와 결혼한 아내가 행복한 가는 생각이 들었고, 미안한 느낌이 났다"라고 고백.

 

이어 "한마디 한마디를 신경 쓰게 됐다"라며 "장인어른, 장모님과 함께 사는데 TV를 보다 프로그램이 나오면 뻘쭘해서 방에 들어가게 된다고, 그런데 아직 뿌리 깊은 갈등이 있어서 또다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객관적으로 저를 보게 됐고 부부 관계도 좋아졌다, 서로 배려하게 됐다"라고 하더군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정대세와 명서현 부부는 10개월째 처가살이 중이라고 합니다.

 

각자에게 결혼생활의 의미는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정대세는 "눈치게임 같다"라고 답했고, 명서현은 "희생 같다. 나만의 희생"이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정대세는 최근 10개월동안 '처가살이'를 하다 처음으로 아내와의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하네요.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이 "말을 거칠게 한다. 남자인 저의 자존심을 다 짓밟는다"라고 토로.

 

하지만 명서현은 "저도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심했는데, 남편이 운동하고 돌아왔다는 이유로 탄산수를 사다 달라는 내 부탁을 거절했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아내 명서현은 당시 이혼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며, "아마 이혼이라는 걸 한다면 남편은 되게 좋아할 것 같다. 잔소리도 안 듣고 구박하는 사람이 없으니 편안할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명서현이 평소 정대세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운동 선수 남편을 10년간 내조한다는 게 저를 많이 포기하는 거다. 이 부분에서 저도 굉장히 지쳐있는 상태다"라며 수심이 깊은 얼굴로 이야기했습니다.

 

정대세는 일본에서 조선학교에 다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2006년 피파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일본에게 지는 모습을 보고 해당 국가대표팀에서 뛰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죠.

 

정대세는 대한민국 국적이었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선수로 뛸 수 없어 재일조선인 축구협회의 도움과 FIFA에 분단국가 상황, 자신의 가족사를 설명한 자필 청원서를 보내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대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명서현이 자녀들의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죠. 명서현은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에 출근했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아이들 학교에서 교복 판매를 하고 있다"며 한국 교복 브랜드에 일본 총판 담당자로 활동 중임을 알렸습니다.

 

그는 "한국 일본 오가며 납품한다던지, 판매까지 하고 있다. 아이들이 다니는 국제학교 특성상, 학교 교복 스토어에서 교복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 하교 시간까지 교복 판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영업을 하면서 명서현은 학부모와 능숙하게 영어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명서현은 "학부모님들 대부분이 외국 분들이다. 유창한 실력은 아니지만 영어로 응대를 하고 있다. 전직 승무원이다 보니까 서비스하는 것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는 것 같다"며 승무원 경험을 살려 '워킹맘'으로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정대세는 VCR을 보며 "이렇게 보니까 예쁘네"라며 흐뭇하게 웃더군요.

 

이날부터는 정대세가 아이들을 양육하는 날이었죠.

 

정대세는 명서현으로부터 아이들 픽업 시간을 확인한 뒤, 집안 청소에 돌입했다. 곳곳을 청소하면서 아내의 잔소리를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이어 정대세는 "저랑 서현이는 아이들이 먹는 걸 중요시한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첫 방문에 직접 요리를 해주기 위해 시장을 방문해 요리에 필요한 도구부터 각종 재료를 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정대세는 아이들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요리를 하면서 정대세는 "서현이는 매일매일 밥을 하는데, 요리가 진짜 힘들구나 했다"며 아내를 생각하네요. 퇴근 후 명서현은 아이들의 짐을 쌌습니다.

 

그는 "아이들을 맡기는 게 처음이라 걱정밖에 없었다. 길게 나가 있는 게 아니고 단 하루를 재우기 위해 하는 준비인데 대세 씨가 깨끗하게 잘 입힐까, 머리를 잘 빗겨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명서현은 배웅하며 "육아 한번 해봐"라고 했고, 정대세는 "솔직히 자신 있다"고 했습니다.

 

명서현은 차에 탄 아이들과 애틋하게 인사를 나눴고, 정대세는 그런 명서현을 힐끔힐끔 살폈죠. 정대세는 "오늘따라 너무 여성미가 철철 넘치더라. 오늘따라 되게 매력적이었다"라고 씁쓸하게 말했습니다.

 

이를 보던 이혜정은 "저딴 소리를 하는구나"라고 했고, MC 오윤아 역시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다"라며 공감.

 

정대세 나이 키 프로필 국적 월드컵 눈물 아내 명서현

정대세 나이는 1984년 3월 2일생 40세입니다.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 출신 국적은 한국과 북한 이중국적인데 아버지가 한국 사람이라 한국 국적이 있고 북한에서 특별 여권을 받아 이중국적이 됐다고 하네요.

 

본적은 경상북도 의성군입니다. 키는 180cm, 81kg

학교는 아이치조선중고급학교, 클라크기념국제고등학교, 일본에 있는 조선대학교 졸업.

 

소속 구단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2006~2010) VfL 보훔 (2010~2012) 1. FC 쾰른 (2012)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15) 시미즈 S펄스 (2015~2020) → 알비렉스 니가타 (2020 / 임대) FC 마치다 젤비아 (2021~2022)

 

북한 국가대표 경력이 있습니다.

33경기 15골 (북한 / 2006~2011)

 

가족은 부모님, 형 정이세, 아내 명서현(1987년생), 아들 정태주(2014년생), 딸 정서아(2016년생)

 

 

아내 명서현은 스튜어디스 출신이며 골때녀에서 맹활약 했죠.

 

명서현 국적은 한국입니다.

 

정대세는 재일 조선인 출신의 前 축구 선수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서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돌파력에서 따온 인민 루니(People's Rooney)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참고로 같은 팀인 지윤남의 별명은 노동메시. 일본에서는 팬티스타킹을 뒤집어쓴 강도처럼 생겼다고 해서 말 그대로 팬티스타킹이라고 불렸다고.

 

본인이 가장 닮고 싶어 하고 존경하는 선수는 디디에 드로그바.

 

대한민국과 북한 여권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북한은 서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양국에서 복수국적자로 취급되지는 않습니다.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뛴 적이 있죠.

 

자존심이 강해서 북한 대표팀 합류 초기에는 팀원들과의 갈등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이는 본인의 한국어 베이스가 남한 말투였던 데다 교포 특유의 어색함이 섞인 것도 한몫했다고 하죠.

 

다른 조총련 계열 선수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상당히 중요한데 안영학이 잘 다리를 놓아준 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왕따라는 평이 지배적. 골 세리머니 할 때도 혼자 남겨지는 경우가 많기도 했다고.

 

하지만 대표팀 밖에서 그를 만난 기자들은 예의 바른 청년이라고 평했습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개막 직전, 남북한의 특수성과 국적 문제가 맞물리는 데다가, 북한 선수들 중에선 드물게 영어에도 능통할뿐더러, 심지어 포르투갈어 구사도 가능한지라 외신 기자들의 인터뷰 세례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브라질 전에서 국가가 흘러나올 때 눈물을 흘린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 이 사진은 뉴욕타임스의 월드컵 사진 10선에도 뽑혔습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기적처럼 국가대표가 되고 또 월드컵에 진출한 그간의 파란만장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감격해 운 것이라고 하네요.

 

무뚝뚝해 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예능감은 의외로 괜찮은 편.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입담을 풀어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살려줬고, 예능감이 괜찮은 탓인지 계속 예능에 섭외되고 있고 2017년에는 동상이몽 2에 고정멤버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머리도 상당히 좋고 공부도 열심히라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확인된 것만 5개 국어 이상, 한국어, 일본어, 영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등이라고 하네요.

 

2013년 남희석의 소개로 국내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출신인 지금의 와이프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골때녀 프로그램에서 명서현이 밝힌 바로 아들 역시 축구 교실에서 축구를 배우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여전히 현역인 아버지를 두고 먼저 은퇴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아들이 골을 넣자 코치가 '정대세 아들인데 그 정도는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며 칭찬도 해 주지 않고 골을 넣지 못하자 '정대세 아들이 그 정도도 못 넣냐'라고 위로가 아닌 비난을 했다고 하네요.

그 길로 바로 은퇴시켰다고.

 

행복해 보여도 부부 사이에 갈등이 없는 가족이 있을까요?

골때녀에서는 별일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여기도 아픔이 있었네요.

이혼하려고 변호사도 만났다니까.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조금씩 양보하면 금세 칼로 물 베기 되는 게 부부사이죠.

이번 기회에 사이가 더 좋아지는 그런 부부가 되시길.

그래도 다른 부부들에 비해선 양반인 거 같네요 ㅎㅎ

 

정대세, 명서현 파이팅~!!

 

 

전노민 나이 이혼 프로필 본명 재산 김보연 오승아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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