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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노민 나이 이혼 프로필 본명 재산 김보연 오승아 가짜뉴스

by 와이페이모어 2024. 7. 16.

전노민 나이 이혼 프로필 본명 재산 김보연 오승아

전노민 나이 이혼 프로필 본명 재산 김보연 오승아 가짜뉴스

김보연과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했던 전노민이 이제 혼자다에 나왔습니다.

전노민은 선덕여왕, 로열패밀리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데요

오늘은 전노민 나이 이혼 프로필 본명 재산 김보연 오승아와의 가짜뉴스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 혼자다는 돌싱판 나혼산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돌싱들의 리얼 관찰 예능이죠.

 

데뷔 29년 차 배우이지만, 예능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건 전노민도 처음 있는 일.

전노민 이제 혼자다 출연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는 전노민은 “그동안 사생활 공개가 부담스러워 예능을 피했는데,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권유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제 혼자다

 

조윤희와는 지난 2013년 방영됐던 드라마 ‘나인’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췄었다고 합니다. 전노민은 “조윤희와 작품을 같이 했을 때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됐다”라고 하네요.

 

전노민은 “단순하게 흥미를 끌기 위한 억지 연출이 아닌 평소 본인 모습, 때로는 다른 모습이 보여지더라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길 바란다”며

전노민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거부감 없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하더군요. 16일 방송에서 전노민은 어릴 적 힘들었던 가정사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제 혼자다 친구들과

 

전노민은 "어린 시절은 가능하면 내 기억 속에 지웠으면 한다"라며

어린시절

 

부모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만큼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여의고 이집저집 전전하며 살았던 어린 시절을 덤덤하게 얘기하네요.

하지만 끝내 눈물을 ㅠㅠ

 

 

 

악착같이 일만 하며 지내온 28년, 이제 "나를 위해 살아보겠다"라는 결심으로 동료 배우들과 '촌캉스'에 도전하는 전노민.

배우들과 촌캉스

 

전노민 딸은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데, 제일 무서워"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노민이 딸에게 엄격하게 대했다고 합니다.

 

전노민은 하나밖에 없는 어린 딸이 이혼으로 인한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미국으로 보내야만 했다고. 딸에게 첫 이혼 사실을 전한 후 애를 안고 자는데 경기를 일으켰다고 하네요.

애기를 외국 보냈다

 

두 번째 이혼을 앞두고 딸에게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전노민은 아이에게 상처 주기 싫어 7년간 이혼을 참기도 했었다네요.

 

다른 출연자들도 마찬가지. 최동석은 "남녀가 사랑하고 살다가 헤어질 수 있지만 아이들은 헤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지 않나"라며 "어쨌든 (부모의 이혼이)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을까. 엄마, 아빠가 알려진 사람이다 보니 아이들이 더 힘들어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든다"라고 말했고

 

조윤희는 "공감된다"며 "저도 (이혼하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아이한테 상처 주지 않는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이혼한 지 13년이 됐다는 전노민은 "어른들이 상처를 안 주려고 해도 애들은 이미 받는다. 상처를 줄인다고 한들 애들이 상처를 안 받겠나"라고 하더군요.

 

박미선이 "그때 (이혼) 잘한 것 같냐"고 묻자, 전노민은 "어떤 상황이든 애한테 이혼은 잘한 건 없다. 애는 이미 상처를 받았다. 앞으로 나아갈 때 얼마만큼 회복시켜 주고 편하게 해 주느냐가 문제"라며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004년 김보연과 재혼한 전노민은 2012년 합의 이혼했죠.

두 사람 사이에 아이는 없으나, 전노민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1명이 있습니다.

김보연과 전노민

 

김보연은 57년 생이고 딸 2명이 있습니다.

1976년에 데뷔했으니 원로 배우죠.

지금은 원로 배우지만 첨에는 완전 하이틴 스타였습니다.

본명은 김윤주.

김보연

 

방송에서는 조윤희의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나왔는데 실제 유튜브에는 ‘조윤희가 이동건과 재결합했다’ ‘미우새 마지막회, 로아의 동생이 생겼다’ ‘이동건 조윤희 재혼식 생중계’ 등의 가짜뉴스가 활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조윤희 가짜뉴스

 

조윤희

 

참 별의별 거지 같은 가짜뉴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노민은 “나도 어느 영화제 행사를 갔는데 제작사 대표가 오더니 ‘선배님, 좋은 소식 있던데요. 축하할 일’이라며 약을 올리더라. 알고 보니 저거였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도 있다는걸 얘기하더군요.

오승아와 전노민

 

‘22세 연하의 오승아와 깜짝 재혼한다’라는 내용으로 드라마 배역을 가짜뉴스로 만든 내용이었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던 전노민은 “웃지 울겠나. 땅 치고 통곡할 거냐”라며 해탈한 반응을 내놓기도.

 

전노민 본명은 전재용입니다.

나이는 1966년 8월 28일생이고 인천 출신.

옛날 사진

 

키는 176cm, 74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교는 동대문상고를 나와 순천향대 영문학을 졸업하고 성대 대학원에서 연기 예술학 석사를 수료했다고 하네요.

 

가족은 본인은 육 남매의 막내고 딸 전은지가 있습니다.

전노민

 

전노민이 승무원 출신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그건 아니고 외국계 항공사 화물 부서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항공사 근무 중 지인 집들이에 갔다가 광고 업계 사람의 눈에 띄어 대타로 출연한 공익광고 덕분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웃는 전노민

 

2004년 9살 연상의 김보연과 재혼하며 화제가 됐는데 8년 만이 2012년 이혼했죠.

 

그런데 임성한 작가의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김보연과 같이 나와서 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쪽에선 전노민이 2008년부터 시작한 막걸리 사업이 매출이 부진해졌고, 이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일어 이혼을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고 일각에서는 부채로 인한 재산 지키기, 일명 ‘서류상 이혼’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었죠.

 

두 사람의 이혼이 특히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김보연이 모 방송에 출연해 “전노민이 없을 때는 쿠션을 안고 잔다.”는 발언을 하는 등 잉꼬부부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전노민이 본인의 사업 실패로 인한 부담을 김보연에게 짊어지게 하기 싫어서 이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

 

전노민은 매년 드라마 다작을 하고 있으며 못해도 1년에 2-3 작품씩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 전노민

 

부모님이 모두 전노민이 아기였을 때 사망하셨는데 두 분 다 40이 안돼서 돌아가셨다고.

 

 

 

새로운 결혼생활을 꿈꾸며 김보연과 결혼했지만 사업 실패로 또다시 이혼을 해야 하는 아픔을 겪었던 전노민

딸에게도 미안하고 아내에게도 미안하고..

속이 말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재기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작품을 해왔던 전노민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 많이 하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했겠죠.

 

전노민 앞으로는 본인 인생도 좀 돌아보고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특유의 중후한 매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요

 

전노민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