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나이 프로필 가족 엄마 동생 아일

노민우 나이 프로필 가족 엄마 동생 아일

파스타, 풀하우스, 쌍화점 꽃미남계의 화석 노민우가 역대급 '자기애(愛) 끝판왕'으로 미우새에 나왔습니다.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의 나이 프로필 가족 엄마 오세인 동생 아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우새에서 아침에 일어난 노민우를 본 '모(母) 벤져스'는 그동안 '미우새'에서 본 적 없는 비주얼에 "진짜 예쁘게 생겼다고 노인우 얼굴에 감탄하시네요.

 

하지만 본인의 얼굴에 푹 빠져 셀프 칭찬을 하는 노민우의 모습에 엄마들도 깜짝 놀라죠. 또 왕자님이 살 것 같은 노민우의 집 풍경에도 모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노민우는 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 스킨케어 루틴을 지키고 있는데, 7종 피부 케어를 시작으로 무려 30분간 이어지는 노민우의 피부관리를 보던 모벤져스는 "어마어마하다"라며 나도 저렇게 못한다며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피부를 위해 한여름에도 전혀 에어컨을 틀지 않고, 고깃집에 밥을 먹으러 갈 때도 앙드레김 의상을 입고 거리낌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에 "기인이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노민우는 동생 아일에게 자기애 가득했던 연애사를 처음으로 공개했는데 첫눈에 반한 여자 연예인이 있었고, 두 번째 만남에 횡단보도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분에게 달려가 입맞춤을 했다고 하네요.

 

보통 사람은 아닌듯.

 

 

 

 

노민우 친동생 가수 아일은 5년 전 ‘슈퍼밴드’에서 우승하면서 데뷔했다고 합니다.

 

어머니 오세인 씨도 일본 엔카 가수 출신이라고.

 

그룹 호피폴라 멤버인 동생 아일은 노민우의 집을 방문했는데 노민우는 8살 차이 나는 남동생과 충격적인 스킨십을 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기도 했습니다.

 

노민우 동생 아일은 아침마당에서 "저는 여기서 보여드릴 수 없지만 먹방의 달인이다. 어머니랑 초밥을 먹으러 가면 50 접시씩 먹고 인당 치킨 한 마리를 먹는다.

 

그런데 저희 형은 절대 그렇게 먹을 수 없는 사람이다"고 말하더군요. 노민우는 "저는 1일 1식을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해오고 있다.

 

동생은 하루에 여섯끼씩 먹더라"라고 했고 아일은 "형은 치킨 한 마리로 이틀을 먹더라"라고 덧붙이기도. 노민우는 스스로 팬서비스의 달인이라 생각한다며 "(팬들에게) 손 편지를 받으면 직접 답장을 써서 드리기도 하고 팬분들과 포옹회를 하거나 하는 경험이 많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노민우는 '아침마당'에 출연한 배경을 묻는 질문에 "내가 자주 가는 목욕탕 사장님이 아직도 내가 백수인 줄 안다. 어떻게 하면 사장님이 나를 알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사장님이 항상 '아침마당'을 보고 계시더라. 그래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노민우는 목욕탕 사장님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에서 "사장님, 저 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 본업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죠.

 

노민우의 친동생인 아일은 "형은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도 다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다"고 말하며 노민우를 치켜세웠고 노민우는 "아일은 형 같은 동생이다. 베스트 프렌드다"라고 말하며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노민우 나이는 1986년 5월 29일생입니다.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

 

키는 185cm, 63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가족 어머니 오세인, 남동생 노정훈(아일)이 있습니다.

 

학교는 용문고를 나와 인하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입니다.

소속 그룹은 THE MIDNIGHT ROMANCE 데뷔는 2004년 TraxX로 했습니다.

 

노민우는 SM의 밴드였던 트랙스로 데뷔해 로즈라는 예명으로 기타와 드럼을 쳤습니다. 트랙스는 일본의 전설적 록밴드 X재팬의 요시키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됐었죠.

 

트랙스 탈퇴 후에는 모델활동을 겸하며 간간히 배우로 얼굴을 비췄습니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는 조니뎁이 나오는 영화 가위손을 보고 연기자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조니 뎁도 기타리스트 출신이라고.

 

노민우는 여자 못지 않은 피부와 외모로 유명하죠.

 

조인성 주진우 나왔던 쌍화점에도 미소년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에서 꽃미남 3인방 중의 하나로 출연했었죠.

 

이후 24/7이란 그룹을 만들어 가수 활동도 병행하게 됩니다.

 

그러다 MBC 파스타에서 한번 더 빵 뜨게 되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도 출연했고요.

 

드라마 스페셜 락에서 김태원 역할로도 출연했습니다.

 

그러다 풀하우스 2에서 드디어 주연을 맡게 되죠. 거기서 배우이자 음악감독까지 했다는군요.

 

그래서 지금도 일본과 중국에서 더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검법남녀 2에서는 연기 변신으로 배우로서 인정받았습니다.

 

2022년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에서 죽음을 연기하며 난생처음 뮤지컬에도 도전했습니다.

 

노민우는 유치원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해 지금도 무슨 곡이든 한 번만 들으면 그대로 피아노를 칠 수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자작곡이 200개가 넘는다고. SM에 의해 발탁되고 집으로 전화가 왔지만 일본에서 가수활동을 하셨던 어머니가 계약 자체를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클래식 작곡가가 되기 위해 예술고등학교를 가려고 준비 중이었고. 하지만 SM에서 록음악을 한다면, 그런 사람이 없으니 좋지 않을까 생각됐고 결국 어머니가 승낙하셨다네요.

 

트랙스 시절 프로듀서를 맡았던 요시키가 해준 말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타노시미(즐기는 것)만 있으면 무대에서 빛이 난다”는 얘기를 항상 머릿속에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엔 김희철 영웅재중과 함께 여자만큼 예쁜 남자로 이름을 알렸다고.

 

쌍화점에서도 심지호, 송중기, 여욱환과 함께 꽃화랑으로 유명.

 

재능과 작품에 비해 인지도가 높진 않았던 노민우. 빅히트작이 없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에 출연해 제7의 전성기를 누리기를.

 

동생과의 모습도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