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고향 아나운서

엄지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고향 아나운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C 전현무가 아나운서 김보민, 박지현, 가애란, 엄지인의 실제 성격을 폭로합니다.

오늘은 엄지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고향 아나운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엄지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고향 아나운서

엄지인 사당귀 꼰대

이번 주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나랑 선배 뒷담화하던 엄지인이 제일 꼰대가 됐다"라며 친했던 아나운서 김보민, 박지현, 가애란, 엄지인의 인성을 폭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이날 전현무는 홍주연의 맞춤형 일일 멘토로 홍주연의 전 팀장 김보민, 한국어연구부 팀장 박지현, 홍주연의 현 팀장 가애란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웃음을 터트리죠.

 

특히 "셋 다 정말 착하다"라고 운을 뗀 뒤 세 아나운서의 멘토링을 유심히 지켜보던 전현무는 "세 사람을 보고 있으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을 제대로 느낀다, 저 자리에 있으니 아예 다른 사람이 됐다"라며 승진과 함께 180도 달라진 세 사람의 인성 폭로전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급기야 전현무는 "아나운서실에서 제일 무서운 게 있다, 세월이 지나 홍주연이 엄지인처럼 되는 것"이라고 덧붙여 엄지인을 배꼽 잡게 합니다.

 

이와 함께 "엄지인도 저러지 않았다"라고 운을 뗀 뒤 "'저 선배 왜 저렇게 꼰대 같아?'라고 뒷담화할 만큼 나랑 비슷했던 엄지인이 제일 꼰대가 됐다"라며 일침을 날린다고.

 

또 전현무는 “선배보다 무서운 것은 후배”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하는데 전현무는 “늘 우리에게 제일 무서운 것은 후배라는 말을 한다”라며 “나보다 잘나가는 선배가 무서운 게 아니라 치고 올라오는 후배가 제일 무섭고 제일 큰 라이벌”이라며 후배라는 존재가 주는 자극에 대해 밝히죠.

 

 

도합 57년 차의 김보민, 가애란, 박지현 아나운서가 MZ 막내 홍주연의 일일 멘토로 나서는데 홍주연의 생방송 MC 특훈을 위해 세 선배가 똘똘 뭉친 것.

 

하늘 같은 선배의 등장에 김숙은 홍주연에게 감정이 이입된 듯 “이건 마치 ‘숙아 내가 너에게 웃기는 법 알려줄게’라면서 이영자, 이성미, 이경실 선배가 온 거랑 똑같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박명수는 “이건 아니잖아요. 저 친구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이와 함께 세 아나운서는 홍주연의 오프닝 멘트는 물론 게스트 질문, 리액션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홍주연이 MC로서 길러야 할 역량에 대한 피드백을 쏟아내 모두를 경악하게 하죠.

 

급기야 홍주연에게 마이크 잡는 법까지 가르치자, 전현무는 “마이크 잡는 법은 저도 오늘 처음 배웠다”라며 깜짝 놀라면서 “사실 마이크를 두 손으로 잡으면 아마추어 같다”라고 지적합니다.

 

뿐만 아니라 엄지인이 정은아, 이금희 아나운서를 잇는 ‘아침마당’ 3대 MC로서 아침마당 부심을 폭발시킵니다.

 

엄지인은 “임영웅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신”이라는 자랑을 시작으로 장민호, 정동원, 박진영과 비, 유산슬 데뷔 무대 심지어 리차드 기어까지 어마어마했던 게스트를 읊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엄지인 나이 키 프로필 남편 결혼 가족 고향 아나운서

엄지인 나이는 1984년 2월 14일생 40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 출신

 

가족은 남편 오영욱과 2014년 6월 14일 결혼해 장녀 오본아(2015년 5월 20일생), 장남 오본준(2017년 1월 4일생)이 있습니다.

 

남편은 사업가라고 하네요.

 

학력은 분당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 학사.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33기입니다.

 

엄지인은 2006년 YTN 인터넷 뉴스에서 경력을 시작했고, 2007년에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KBS창원방송총국에서 근무했습니다.

 

2008년 본사 발령 이후 KBS 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는데, 특히 스포츠 뉴스를 자주 진행했죠.

 

2010년 5월부터 2022년 3월까지 12년 동안 우리말 겨루기의 진행을 맡으면서 역대 최장수 MC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엄지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힙니다.

 

그래서 한때 한글날 경축식 등 온갖 한글 관련 행사에서 그녀를 쉽게 볼 수 있었죠.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아나운서실 스포츠 팀장직을 맡았는데 여성 아나운서가 스포츠팀장직을 맡은 것은 3사 최초의 기록이라고 하네요.

 

이에 대한 중압감 때문이었는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신참급 아나운서들을 상대로 합평회를 진행하고 실수가 나오면 강하게 질책하는 등 군기반장 같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연출임을 감안해야겠지만, 올림픽 리허설을 진행하는데 후배들이 복장이 불량한 상태로 나오고 준비가 부족한 게 전반적으로 보이면서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여 "뉴스 시청자가 제일 보수적"이라며 치마 길이가 짧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고 프로그램에 하차한 경험을 말하기도 했죠.

 

 

엄지인 사당귀에 나오면서 인지도를 많이 올리고 있죠.

멀게만 느껴졌던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해주고 있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 이어나가시길.

엄지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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