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예지원 이수경 나이 키 프로필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 나이 키 프로필 여배우의 사생활

요즘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이 공개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 나이 키 프로필 여배우의 사생활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 나이 키 프로필 여배우의 사생활

오윤아 예지원 이수경 여배우의 사생활 출연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오윤아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과, 이수경은 반도체 연구원 강호선과 짝꿍이 되는데 오윤아는 "여친이 배우인데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고 질문합니다.

 

이에 강호선은 "키스신은 그렇다 치는데 베드신은…"이라며 말을 아끼고 오윤아는 "감정이 오가는 게 아니라 연기"라며 설명하고, 이수경도 "너무 좋은 감독님과 좋은 작품이라 영화제도 갈 수 있는 상황이라면?"이라고 덧붙입니다. ㅎㅎ

 

그럼에도 강호선은 "왜 꼭 해야 하는지 이유를 물을 것 같다"며 강경한 반응을 보이네요. 강호선은 "저는 아마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한 일주일 걸릴 것 같다"며 사뭇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오윤아는 "유교 보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리지만, 강호선은 "저는 진짜 집요하게 물어볼 것 같다"며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이네요.

 

반면,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은 강호선과 사뭇 다른 생각을 드러내 오윤아를 살포시 미소짓게 만드네요.

 

 

한편 지난 방송에선 연애 앞에 작아지는 예지원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녹화 당시 예지원은 "마지막 연애가 한 10년 전?"이라며 기억도 가물가물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제 나이대에 이렇게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며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연애가 뭔지 잘 모르겠다"라고 토로.

 

예지원은 오윤아와 이수경이 각자의 상대 남자들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고도 "난 잘래, 너희 보니까 난 안 해도 될 것 같아"라고 지레 포기했습니다.

 

오윤아는 "언니 만나러 갈 때 내가 옷 (예쁘게) 해줄게"라며 스타일리스트를 자처했죠. 이후 스타일리스트 오윤아는 "긴 치마 그거"라며 의상 후보를 읊었지만, 예지원은 외마디 비명만을 남기고는 고개를 푹 숙이기도.

 

오윤아 이수경은 남자 출연자와의 만남이 다가오자 예지원의 메이크오버를 위해 거울 앞에 앉힙니다.

 

그럼에도 예지원은 "나를 어떻게 해야 되나"라며 한숨을 푹푹 내쉬고 오윤아는 자신감이 밑바닥을 친 예지원을 위해 "괜찮아"라며 "언니는 얼굴도 조그맣고, 사람들이 언니 다 매력 있어한다니까!"라고 긴장을 풀어줬고, 이수경도 "충분히 예뻐"라며 응원하기도.

 

오윤아 나이 키 프로필 이혼 아들

오윤아 나이는 1980년 11월 21일생 43세입니다.

 

울산 출신.

키는 170cm, 53.1kg, 혈역형은 B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 오미향, 남동생 오경제가 있습니다.

 

아들 송민(2007년 8월 31일생)이 있는데 자폐증을 앓고 있죠.

 

편스토랑에 나왔던 반려견 흰둥이가 있습니다.

 

학교는 상원여중, 효성고등학교 졸업.

MBTI는 ENFP.

 

소속사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샌드박스 네트워크

 

오윤아는 1세대 레이싱 모델로서 활동 초기부터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레이싱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배우로 전업에 성공한 케이스죠.

 

중학교 때까지 현대무용을 배웠는데 가세가 기울어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1년여 동안 백수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시작한 게 레이싱 모델이라고 합니다.

 

1990년대 후반에 월 400만원이 들어왔다고.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에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으로 데뷔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레이싱 모델 경력을 잊고 봐도 웬만한 배우들보다 훨씬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이싱 모델 출신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06년 연애시대에서 빼어난 호연을 보여준 결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이후 중요한 주/조연 연기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만, 날카롭고 약간의 쇳소리가 섞인 목소리 톤과 특유의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맡는 배역이 약간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지만, 웬만한 배역을 다 맡아도 모두 기본 이상 해주었기 때문에 방송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로 거듭났죠.

 

주로 맡는 배역으로는 의사나 경찰 등 도시적인 이미지이며, 악역도 많이 연기했지만 푼수 같은 코믹한 역할도 잘 소화하는 편. 아이가 어렸을 때, 발달이 더디고 영양도 불균형해서 5살 당시, 9.5kg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싱글맘으로서 일을 나가야 하니, 아픈 아이를 두고 가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네요.

 

이후 초등학교 3학년 때(2016년)부터 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살이 부쩍 늘어, 자신은 대견한 마음에 SNS에 사진을 올렸더니, "자기는 관리하면서 아이는 뚱뚱하게 키우냐?"라는 악플을 받았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죠. 아파서 그런 건데..

 

오윤아는 2007년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 송훈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8년만에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했죠.

 

예지원 본명 나이 키 프로필

예지원 본명은 이유정입니다.

나이는 1973년 2월 1일생 51세.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 출신.

 

키는 165cm, 45kg, 혈액형은 A형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이상우.

 

학교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한국무용과, 서울예전 방송연예과를 나왔습니다.

 

소속사는 더퀸AMC

 

예지원은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 전문가로 유명합니다.

 

영화와 음악, 문학 모두가 인상적인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웠다고.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EBS 세계테마기행 타히티 편에 나와서 프랑스어를 쓰는 타히티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생활의 발견과 또 오해영에서도 프랑스어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지원이라는 예명도 예술의 근원을 알자는 의미인데, 가장 좋아하는 예술이 프랑스 예술이니 프랑스 덕후가 된 건 당연한 일. 촬영 일정이 모두 끝나면 휴가차 여행을 가곤 하는데, 프랑스 같은 유럽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많아 숙소 걱정은 없다고 하네요.

 

또 활동하면서 비행기 마일리지를 많이 쌓아둔 덕분에 티켓 비용이 별로 들지 않아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할 정도로 엉뚱한 편.

 

해외의 공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의 음식을 맛보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노홍철, 바다와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괴짜로 알려져 있는데 그녀의 남동생은 한강 둔치에서 이소룡 코스프레하고 쿵후 연습을 한다고 밝히기도 했죠.

 

무용을 전공했고 무용 전공을 바탕으로 생활의 발견에서는 무용수 역으로 나왔었죠.

 

아직 미혼.

 

이수경 본명 나이 키 프로필 고지용

이수경 본명은 이나원입니다.

나이는 1982년 3월 13일생 42세. 서울 출신.

 

키는 167cm, 47kg,

혈액형은 A형

 

학력은 혜원여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이 있습니다.

 

반려견 동동이(몰티즈), 부다(비숑프리제)가 있습니다.

MBTI는 ENTP.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입니다.

 

이수경은 신인 시절 아시아나항공과 레쓰비 화이트 등의 광고로 주목받았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은 조승우, 유해진, 김혜수 주연의 영화 타짜에서 고니의 연인으로 등장하는 '화란'으로 유명하죠.

 

작품에선 주로 특유의 도시여자 이미지인지는 몰라도 당당하고 세련된 알파걸 역할을 주로 맡는 편.

 

도회적인 이미지를 십분 활용해 금 나와라, 뚝딱! 에서는 옛 애인 진상철을 버리고 재벌가로 시집가서 정몽현을 괴롭히는 표독스러운 악녀 민성은 역도 훌륭히 소화해 냈으며,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오산하 역으로 히로인으로서 드라마를 잘 이끌며 광범위한 연기 스펙트럼을 소유함을 입증했습니다.

 

말투가 독특한데 목소리는 하이톤이면서도 살짝 탁성이며 아이 같은 성격이 더해져 글자 하나하나 크고 명확하게 씹듯이 발음하는 편인데 이 두 가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말투가 딱 명랑 쾌활한 어린 여자 아이 같죠.

 

좋다는 사람은 밝고 귀엽고 명랑하다며, 싫다는 사람은 귀여운 척하는 것 같고 귀 아프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연기할 때는 말투를 배역에 맞게 바꾸는 편이지만 목소리는 마음대로 바꾸기가 힘들며 본인도 배역을 위해 목소리를 낮추려고 과거에 창을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역시 목소리를 달라지게 한다는 건 어려운 일인 만큼 실패.

 

그래도 목소리의 호불호가 갈린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꽤 실력 있는 여배우죠.

 

2020년대 들어서는 활동 없이 긴 휴식기를 보내다가 요즘 조금씩 브라운관에 나오고 있습니다.

 

고지용과 사귄 적이 있죠.

 

아직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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