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그림 가격 수입 재산

솔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그림 가격 수입 재산

돌싱포맨에 홍수아, 솔비, 노민우가 왕자님 공주님 특집이란 타이틀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엮어 버릴수도 있군요.

암튼 방송국이란 ㅎㅎ 

오늘은 홍수아 솔비 나이 키 프로필 돌싱포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비 나이 키 프로필 그림 가격 수입 재산

솔비 돌싱포맨 출연 탁재훈 스파링

솔비는 '돌싱포맨'에 나오자마자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드는군요. 역시 솔비입니다.

 

이번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플러팅 왕국에서 온 왕족 호소인' 가수 솔비, 배우 노 민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느데 컨셉에 맞게 홍수아와 노민우의 의상이 화려합니다.

 

두 사람에 비해 평범한 의상을 입고 온 솔비는 "저는 그냥 지나가다가 들렀다"며 자폭.

 

이어 솔비는 한동안 탁재훈에게 삐쳐 있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탁재훈 오빠와 스파링을 붙 고 싶다"고 강력하게 분노를 어필해 폭소케 했습니다.

 

또한 녹화하는 내내 솔비를 놀리는 탁재훈에게 "이 정도면 아무래도 탁재훈 오빠가 저를 좋아했던 거 같다"며 폭탄 발언을 날려 천하의 탁재훈을 쩔쩔매게 만들었죠.

 

'꽃미남 프린스' 노민우는 피부 관리를 위해 애인과 있을 때도 히터와 에어컨을 절대 켜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노민우는 "그래서인지 헤어질 때쯤이면 모두 피부가 좋아져서 떠났다"며 '프린스 효과'의 탈을 쓴 '웃픈' 연애사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죠.

 

홍수아는 노민우에게 "그런데 코 수술하시지 않았나. 이마도 하신 거 아니냐"라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고 솔비는 그런 노민우를 그윽히 바라보며 "손가락이 엄청 기신데 손깍지 한 번 껴봐도 되냐" 라며 호감을 표했습니다.

 

 

노민우 나이 프로필 가족 엄마 동생 아일

 

 

이에 탁재훈은 "플러팅하지 말라"고 했고, 솔비는 "무슨 상관이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솔비는 가수 겸 화가이기도 한데 솔비가 스태프들에게 사비로 풀빌라 휴가를 쏜 사실을 자랑하기도 했죠.

 

솔비는 라디오 컬투쇼에 나왔는데 한 청취자가 솔비 목격담을 문자로 보내왔습니다. 얼마 전 솔비를 양양 해수욕장에서 봤는데 "누가 봐도 아우라가 있더라"고. "언니 작품 옷을 입고 있었다"는 말도 함께했죠.

 

솔비는 "제 작품으로 만든 옷이 있는데 그 옷인지 어떻게 아셨는지"라며 청취자의 눈썰미에 감탄. 이어 "양양에 얼마 전 휴가를 다녀왔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릴스를 찍느라 힘들었다. 이게 휴간지"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솔비는 누구와 휴가를 갔냐는 말에 "스태프분들과 같이 갔다. 같이 휴가였다. 스태프들 고생해서 휴가를 사비로 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전현무는 한 방송에서 솔비의 그림 2장을 소장 중이라며 "연예인 DC가 없더라. 실랑이 끝에 원가로 샀다. 정가로 다섯 개"라고 가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솔비의 그림 가격은 최고 2천만 원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솔비는 본이 유튜브 시방솔비에서 다이어트 얘기를 했는데.

솔비는 "다이어트는 습관을 바꾸는 거다. 간식 먹을 때도 사탕 과자보다 오이에 초고추장, 쌈장 찍어 먹는 게 낫다"고 말했죠.

 

앞서 솔비는 69.9kg로 다이어트를 시작해 걷기 운동부터 테니스, 필라테스 등과 식이요법을 함께 하며 51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어 "살 빠지는 거는 붓기, 독소 빼는 거랑도 연관 있다. 나트륨을 걷어서 먹고, 탄수화물 먹기 전에 야채 먹는 게 좋다"라며 "다이어트하고 건강검진 받았는데 진짜 깨끗하게 나왔다. 원래 복부비만도 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솔비는 "10년 동안 내가 나를 살피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림 작업하는 것에만 열중하고. 또, 내가 호르몬 주사를 맞아서 부었지 않냐"고 전해 눈길을 끌었죠.

 

솔비는 "나도 나이를 먹어가는 한 여자인데, 아이를 낳고 싶은 여자로서 꿈도 있다. (난자 냉동 때문에) 그래서 호르몬 주사를 맞은 것이다. 첫 번째로 나한테 중요했다"고 말하기도.

 

한편 솔비는 "현재 즐기고 있다. 사진 찍고 예쁜 내 모습 보고. 다이어트 후 연락 많이 왔다. 효소 준 소개팅남도 연락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솔비는 "살쪘을 때 구질구질한 기억이 있다. 매달렸다. 그 충격이 많이 남아있다"며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그 순간의 내 모습이 너무 구질구질했다. 제일 많이 바뀐 건 나를 아끼고 싶어졌다"고 덧붙여 공감을 주기도 했습니다.

 

솔비 나이 키 프로필 본명 

솔비 본명은 권지안입니다.

화가로 활동할땐 권지안이라고 하죠.

 

나이는 1984년 9월 30일생 39세입니다.

서울 출신.

 

키는 163cm, AB형.

가족은 부모님이 계십니다.

 

학력은 산본공업고등학교 졸업.

 

소속사는 지안캐슬이라고 본인이 차린 회사에 연예부 기자 출신 친구를 이사로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솔비는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2008년 솔로 음반 'Do it'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습니다.

 

같은 해 연기도 병행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주목을 받았죠.

 

원조 예능퀸이었는데 2008년엔 MBC 쇼! 음악중심 7대 MC로 활약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고정 출연을 하며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하여 솔비-앤디 커플로도 인기를 얻었죠.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순수의 시대에 나와 찍신으로 등극.

 

2014년 6월 1 대 100에서 1인으로 나와서 9단계 1:6까지 올라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외에도 2015년 히든싱어 신지 편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고 2016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에 도달했습니다.

 

아는형님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나 혼자 산다에서 솔비 편은 레전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솔비는 큰 인기를 얻고 있을 당시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고, 2010년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했고 이후 화가로 변신했습니다.

 

솔비 대신 본명인 권지안의 이름으로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화가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현재까지 화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죠.

 

솔비는 2012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15년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융합 장르를 선보이며, 아트테이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2018년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처음 신설된 '아트테이너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죠.

 

미술에 전념하며 방송을 3년 정도 쉬었지만,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이 협업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장르를 만들며 '음악을 그리는 작업'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솔비는 '하이퍼리즘'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에 대해 작품으로 표현했는데 '하이퍼리즘-레드'는 여성의 상처를 주제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레드' 퍼포먼스를 펼치며 신선한 충격을 안기기도 했죠.

 

'다양성 가요계' 솔비가 쏘아 올린 작은 공 2018년 3월 '하이퍼리즘-블루'의 '클라스' 음원을 본인 유튜브채널에만 공개하는 등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8년 말부터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해외 전시 투어를 알렸다. 그 첫걸음으로 2019년 3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스트리트 드림갤러리에서 프랑스 1세대 스트리트 아티스트 방가와 함께 팝업 전시를 열었습니다.

 

이후 권지안의 작업 방식이 각광 받으며 러브콜이 쇄도했고, 2019년 10월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 페스티벌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2019 La nuit blanche PARIS)'의 초청 작가로 선정되며 해외에서도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2019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 대중예술인으로서는 최초로 초청돼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기도 했죠.

 

2021년 12월 '2021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The Premi Internacional d'Art de Barcelona·PIAB21)에서 대상인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드'를 받아 논란과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좋아하는 솔비. 본인도 아이를 낳기 위해 호르몬 치료를 받다가 살이 쪘다는 솔비.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자기를 위해서 미술 치료를 공부하다 미술에 빠지게 되고 지금의 화가 모먼트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예능도 워낙 잘하고 겉으로는 백치미 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엄청 영리한 솔비.

앞으로도 예능과 예술의 경계를 잘 이용하면서 사람들에게 건강한 웃음, 새로운 에너지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솔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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