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준호 나이 키 프로필 펜싱 아들 은우 정우 아파트

슈돌 김준호 나이 키 프로필 펜싱 아들 은우 정우 아파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첫 한글 공부 앞에서 영특함을 발휘해 ‘얼굴 천재’에 이어 ‘언어 천재’에 등극했습니다.

오늘은 슈돌 김준호 나이 키 프로필 펜싱 아들 은우 정우 아파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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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준호 아들 은우 정우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번주 슈돌에선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처음으로 한글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은우가 ‘얼굴 천재’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타이틀까지 접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이날 은우는 조교로 변신한 아빠 김준호와 한글 공부에 온 정신을 집중.

 

은우는 ‘기역’, ‘디귿’, ‘이응’ 등 한글의 자음을 몸으로 직접 만들며 한글 공부에 쏙 빠진다는 전언.

 

이때 은우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김준호가 젤리를 주겠다고 약속하죠.

 

이에 은우는 ‘먹깨비’ 본능을 발동, 돌연 “이거 하라고 했어요”라며 낱말 카드를 펼치며 스스로 수업 준비를 합니다.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젤리 어디 있어? 젤리 갖고 와”라며 ‘선젤리 후공부’를 제안해 젤리가 쏘아 올린 공부 열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합니다.

 

또한 은우는 한글 단어와 실제 사물을 매칭하는 테스트에서 '냉장고'라는 단어가 적힌 스티커를 보자 돌연 카메라 감독 삼촌을 소환, “감독님께 말해 볼게. 이건 어디에 붙이는 거예요?”라며 물어보며 답을 찾아내는 센스까지 발휘한다고.

 

이와 함께 16개월 정우도 형 은우 못지 않은 똑쟁이 면모를 뽐내는데 정우가 김준호가 말하는 과일을 모두 정확히 가져오며 정확한 이해력을 보인 것.

 

또한 정우는 수박을 가져오라고 하자, 고사리손으로 수박을 굴려서 가져오는 기발함으로 아빠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34개월 은우가 인생 처음으로 공익 광고 모델이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첫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

 

은우가 첫 광고 촬영에도 햇살 같은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고.

 

또한 은우는 먼저 아빠 김준호의 개인 촬영을 유심히 모니터링하며 부푼 마음을 드러내죠.

 

이 가운데 은우는 인생 첫 광고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을 풀어주려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환호 세례에도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에 그대로 얼음이 되고 맙니다.

 

이때 은우가 좋아하는 노래인 '터키 행진곡'이 촬영장에 울려 퍼지고, 은우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돌연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은우는 앞니를 환하게 드러낸 앙증맞은 미소와 함께, 팔짱을 낀 채로 흔들흔들 리듬에 몸을 맡기며 흥 댄스를 추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또한 은우는 광고 촬영 중 대사까지 완벽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내는데 어느새 광고 촬영 시스템에 완벽 적응한 은우는 "아빠, 우리 어디가?"라는 대사를 자신감에 찬 또랑또랑한 발성, 야무진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소화한다고.

 

슈돌 김준호 나이 키 프로필 펜싱 아들 은우 정우 아파트

전 펜싱선수 김준호 나이는 1994년 5월 26일생 30세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출신.

 

키는 182cm, 68kg, O형, 오른손잡이.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소속은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 (2024~)

KBS 파리 올림픽 펜싱 (2024) 해설위원.

 

MBTI은 ESFJ입니다.

 

학력은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동의대학교 체육학사.

 

가족은 아버지 김충웅(1967년생), 남동생 김민상(1999년 12월 5일생).

 

남동생도 펜싱선수 출신으로 지금은 형과 펜싱학교를 하고 있죠.

 

아내 유정현(1989년 10월 16일생)과 2018년 12월 23일 결혼해 장남 김은우(2021년 10월 22일생), 차남 김정우(2023년 5월 2일생)가 있습니다.

 

와이프 유정현은 스튜어디스로 김준호보다 5살 연상.

 

김준호는 초등학생 시절 축구부 소속이었으나 그가 축구를 하는 모습이 펜싱과 잘 어울린다는 아버지 지인의 권유로 5학년 때부터 펜싱을 시작했다고.

 

지인이 펜싱 경기장에 데려가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곧바로 펜싱에 매료되어 펜싱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갔다고 합니다.

 

교내에 체육관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인근 중학교로 철새 훈련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훈련했지만 본격적으로 펜싱을 시작한 중학교 시절에는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비롯한 전국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고2 때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 내측 연골 파열이라는 치명적인 부상으로 유급 제의까지 받았고 펜싱을 1년간 쉬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며 참고 견딘 그는 재활을 하며 펜싱에 대한 간절함이 생기게 되었고 고3 첫 2개 대회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가장 희망하던 동의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진학한 동의대학교에서는 이효근 감독을 만나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2학년 때까지 국가대표가 되지 않으면 펜싱을 그만두려 했던 그는 그러한 각오로 훈련에 임한 결과 2014년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2위에 오르며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합니다.

 

김준호는 2020년 단체전 결승 이탈리아전 8바우트에 김정환과 교체되어 처음 출전해 5대1이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에 쐐기를 박았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오상욱과 함께 대한민국 펜싱 사상 네번째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고.

 

오상욱에 의하면 또래지만 굉장히 옛날 마인드로 분위기를 잡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선수들 사이에서는 조교나 군기반장으로 불린다고 하네요.

 

그런 역할을 잘 소화하며 마인드를 다잡아주는 무서운 형이라고 하는데 선배인 구본길조차도 가끔씩 눈치를 본다고 하죠.

식단 관리가 엄격한 편이며 일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맵고 짠 음식은 먹지 않고 탄산음료는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잔치국수의 간을 맞추는데 김정환과 오상욱의 싱겁다는 반발에도 끝내 물을 추가했고 오상욱에 의하면 심지어 그에게 맹물을 주었는데 짜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이번 파리 올림픽 해설위원을 했는데, 잡담을 피하는데다가 결과가 뜨기 전에 김준호가 "늦었어요"라고 하면 한국이 실점이고 "빨랐어요!!"라고 하면 한국이 득점하는 정확도 100%의 능력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았습니다.

 

심지어 동시타가 나오는 순간 누가 득점인지 알려주고 비디오판독을 하기도 전에 왜 그런지 설명하며 심판의 심리 상태까지 해설해 AI설이 나오기도 했었죠.

 

김준호 집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상수 월드메르디앙 3차라고 합니다.

 

 

펜싱 어펜저스 원년 멤버 김준호.

하지만 본인이 뜻한바가 있어 일찍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제 2의 인생 설계를 아주 잘 한것 같습니다.

은우가 효자네요. ㅎㅎ

앞으로도 행복한 가장으로 해설위원으로 펜싱코치로 좋은 활동 이어가길.

 

김준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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