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딸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딸

5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전 농구스타 우지원이 이제 혼자다에 나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은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딸

우지원 이제 혼자다 출연

‘이제 혼자다’새로운 출연진으로 우지원,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가 결정됐네요.

 

티저를 보면 우지원은 별다른 말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고 김새롬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도.

 

우지원은 “별거를 2년 정도 했었다”라며 남 몰래 속앓이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또 과거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가정 폭력 사건(선풍기 던진)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습니다.

 

앞서 우지원은 지난 2014년 10월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당시 부인이었던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선풍기를 집어던져 가정 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된 바 있습니다. 당시 우지원은 사과했고, A씨는 경찰에 처벌 불원서를 제출해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료됐죠.

 

부부 싸움 도중 일어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지만, 이후 우지원에겐 '가정 폭력' 꼬리표가 따라붙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 결혼 17년 만에 A씨와 이혼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이혼 사유가 우지원의 가정 폭력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된것.

 

그런데 그 사건은 2014년이고 이혼은 2019년이라 5년의 텀이 있죠.

 

우지원 측근은 "진짜 이혼 사유는 부부만이 알지 않겠나"면서도 "성격이 잘 맞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 운동 그만두고 농구교실 등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크게 몇 번 당하면서 어려움도 있었다"고 설명.

 

이번 방송에는 우지원 외에도 김새롬, 신은숙 변호사가 새롭게 합류하며, 박미선, 전노민, 조윤희 등 기존 출연진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우지원 나이 키 프로필 부인 이교영 이혼 사유 딸

우지원 나이는 1973년 4월 2일생 51세입니다.

학력은 경복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교육학 석사.

 

키는 191cm, 체중 85kg.

 

전부인 이교영과는 2019년 이혼했죠.

 

장녀 우서윤(2003년생), 차녀 우나윤(2008년 12월 16일생)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블랙홀맨엔터테인먼트

 

우지원은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에 농구부가 생기면서, 농구선수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농구를 시작한지 3개월만의 일이라고.

 

오른 팔의 부상으로 팔이 휘어져서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슛 폼이 보통 선수들과 좀 다르다고 하죠.

 

중학교 때 슛 연습을 하루 1000개 이상씩 했다고 하네요. 이충희 선수가 슛을 1000개 연습했다는 기사를 보고, 본받아서 따라한 것이라고.

 

중학교&고등학교에서 6년간 함께 했던 동기가 전희철 선수.

 

경복고등학교 시절에 동갑내기 동료인 전희철과 함께 경복고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두 선수는 경복고 2학년때 청소년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고 대학 진학 과정에서 전희철과 진로가 갈리게 되었지만(우지원은 연세대, 전희철은 고려대) 대학 때도 그렇고 지금도 두 사람은 친한 친구라고.

 

경복고 3학년때 연세대 스카우트 되어, 예비 소속으로 경기를 뛰었는데 데뷔 전에서 스타 선수 김유택을 홀로 막아내고 15득점 5리바운드라는 좋은 기록을 남기며 주목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재밌게도 그의 전공은 법학. 이것은 체육 관련 학과 T/O 문제로 나머지 학과들에 체육특기생을 배정하였기 때문인데 물론 실제 수업을 들은 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농구 관련해서 외모가 덜 잘생겼다면 평가가 더 나았을 수도 있는 선수이긴 하지만, 실력에 대한 평가는 많이 갈립니다.

슛만 쏠 줄 아는 국내용이라는 비아냥도 있었고, 실제로 국제 대회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다고 하네요.

 

키가 작은 편은 절대 아님에도 몸싸움이나 점프력이 좋은 편이 아닌데다 드리블이나 패싱 능력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어릴 때 교통사고로 팔을 다친 후유증으로 인해 슛 궤적이 정상적이지 않은데도 외곽슈터로서 활약했다는 것에서 정말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지원의 슛은 포물선을 그리기보다는 직선으로 날아가 림에 꽂히는데, 이런 독특한 궤적을 만들기 위해 우지원 자신은 정말 부단히 노력하고 연습했다고 하죠.

 

우지원은 스포츠 스타 최초로 앙드레 김 패션 쇼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고.

 

외모와 몸매에 걸맞지 않게 농구계의 대표적 식신이라고 하는데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연세대 재학 시절 컨디션이 좋을 때는 불고기를 무려 7인분이나 해치웠고, 쌀밥을 일반 사기 그릇이 아닌 양푼 가득 담아서 먹었다고 합니다.

 

박재홍과 절친이라고 하네요.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각각 야구부와 농구부에서 활동해서 엄청 친하다고.

 

복면가왕 37차 경연에서 비 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이름으로 나와 냉동만두 해동됐네와 같이 이현우의 '꿈'을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전영록의 '불티'였다고.

 

진짜 사나이에서 음치 캐릭터가 생겨 만회하려 나왔는데, 정작 연습하느라 목이 쉬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대가 음악 전공자라는 걸 감안할 때 30표를 받았으니 어느 정도 선전한 셈.

 

우지원 아내 이교영은 서울대학교 음대 출신으로 쇼핑몰 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했죠.

 

이교영도 ‘자기야’ ‘유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해 단아한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이교영은 남편과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왕따가 된 사연을 털어놨는데 “연애할 때 이성 친구를 만나거나 이성에게 전화가 오기만 하면 남편이 바로 내 휴대전화 번호를 바꿔 버렸다고.

 

우지원은 이교영과 2019년에 협의 이혼을 했는데 두 사람은 2002년에 결혼해 17년이나 살았다고 하죠.

이혼 소식은 한참 뒤에 알려졌습니다.

 

2014년 우지원은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던 사실도 있었는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날 저녁 아내의 권유로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라며 "첫째 딸아이가 '엄마 그만 좀 해'라고 말했는데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 이어져 참다 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됐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다 지난 일이죠.

 

우지원 연세대 재학 시절 인기는 정말 그 시절 연고전이나 농구대잔치에 빠져 있었던 사람들은 다 압니다.

대단했었죠.

 

문경은을 잇는 3점슈터로 생긴것도 잘생겨서 인기가 굉장했었죠.

 

얼마전부터 씨름 같은 것도 하고 방송에 적극적으로 나오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혼을 했었네요.

사업도 잘 안됐었다고 하고..

 

우지원 이제 혼자다를 계기로 좀 더 많은 활동,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선한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지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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