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나이 남편 김태근 직업 키 프로필 드라마 인성논란

윤진이 나이 남편 김태근 직업 키 프로필 드라마 인성논란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와 동시에 상을 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둘재를 임신했습니다.

오늘은 윤진이 나이 남편 김태근 키 프로필 인성논란 신사와아가씨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진이 나이 남편 김태근 직업 키 프로필 드라마 인성논란 

윤진이 남편 김태근 동상이몽 출연

탤런트 윤진이(33·김윤진)가 둘째를 임신했습니다.

 

출산 후 육아에 매진 중인 결혼 생활을 공개했던 배우 윤진이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며 예상치 못한 근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죠.

 

'힘든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폭풍 증량한 모습으로 나타난 윤진이에 MC들은 "혹시 킬러 역할 맡은 거냐"며 추측하는가 하면 "(복귀가 아닌) 임신한 거 아니냐"며 각종 의혹을 제기했는데 윤진이는 이날 방송에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한편, 평소 '홈캠 부부싸움'으로 부부간 시시비비를 가리던 윤진이♥김태근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

 

윤진이는 "최근 새벽 네 시 반에 '긴급 사건'이 일어났지만 남편은 우선 자야 한다고 외쳤다"며 밤새 홀로 방치됐던 부부 갈등 전말을 공개했죠.

 

이를 들은 MC들은 "이건 서운할 만하다"며 김태근의 무심함에 원성이 높아졌고, '로봇 남편' 장수원만이 "새벽 4시 반이면 그럴 수 있다"고 김태근의 편을 들었습니다.

 

이에 '사랑꾼 남편' 문희준은 아내 편에 서 "진짜 이해 안 간다, (저 정도 사안이면) 밤을 새우고 출근해야 한다"며 '문제의 남편들'을 질책해 '세기의 라이벌' 장수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후문.

 

이날 부부 갈등에 지친 윤진이는 남편 김태근에 "오빠에게 기대니 실망도 크다, 앞으론 독립적으로 지낼 것"이라며 충격 발언을 해 김태근을 당황하게 했죠.

 

윤진이가 가출까지 감행하자 부부 관계에 위기감을 느낀 김태근은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긴급 서프라이즈를 준비.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 성공을 위해 김태근은 윤진이의 찐친들은 물론 서장훈을 능가하는 '2M 대문짝남'까지 깜짝 게스트로 소환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케 했습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10월 사모펀드 매니저 김태근(37)과 결혼했죠.

 

5개월 여 만인 다음 해 3월 딸을 안았습니다.

 

첫째 딸 제이가 예쁘게 자라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왔죠.

 

윤진이는 남편 김태근씨에 대해 "4살 연상이고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 닮았다더라. 외국인 같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오상진 등 출연자들은 "진짜 잘생기셨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그러나 김태근씨는 "토종 한국인이고 본가는 경북 상주다. 서울에서 태어났다. 유학도 간 적 없다"고 스스로를 소개해 웃음을 선사했죠.

 

당시 윤진이는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살이 20kg 가까이 쪄서 산후우울증 비슷하게 온 것 같더라. 거울을 볼 때마다 내 자신이 너무 싫었다"면서 남편의 권유로 취미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시어머니와 모녀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죠.

 

윤진이 나이 키 본명 프로필 남편 김태근

윤진이 본명은 김윤진.

나이는 1990년 7월 27일생 34세입니다.

 

대전 출신.

 

키는 164cm, 44kg, B형

 

가족은 부모님, 언니(1982년생)가 있습니다.

 

남편 김태근(1986년생)과 2022년 10월 22일 결혼해 딸 김제이(2023년 3월 31일생)를 낳았고 둘째 출산 예정.

 

학력은 한밭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졸업.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MBTI는 INFJ입니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첫 연기임에도 그 나이대의 풋풋한 대학생의 모습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죠.

 

2018년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다야 역을 맡아 뛰어난 악역 연기를 선보였고,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

 

2년반 후, KBS2 주말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세련 역을 맡아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다시 협업했습니다.

 

전작과 다른 밝고 순수한 역할을 준수하게 소화했고, 박대범 역 배우 안우연과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죠.

 

윤진이는 어린 시절 KBS1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아역 배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고.

 

데뷔작인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꾸준히 인성 논란이 있었는데 하나뿐인 내편 종영 인터뷰에서 본인이 이를 인정했다고.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그때의 논란도 있어서인지 이후에 악역을 하였던 하나뿐인 내편 장다야 시절 당시 SNS에서 온갖 악플 테러들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이후에 출연한 신사와 아가씨에서 선역을 하여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고.

 

중학교 3년간 미국 어바인에서 유학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귀국 후 학업을 이어가던 와중 학교로 오디션을 보러 온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윤진이 숏컷 유발자로도 유명합니다.

 

데뷔하자 마자 스타덤에 올랐던 윤진이.

이제 십수년이 흘렀으니 원숙해질만도 하죠.

 

잘생긴 남편과 함께 예쁜 첫째와 이제 둘째까지.

앞으로도 좋은 활동, 또 행복한 가정 잘 꾸리시길

 

윤진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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