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나이 키 프로필 경기시간 뷔 세계랭킹 화장품 모델

신유빈 나이 키 프로필 경기시간 뷔 세계랭킹 화장품 모델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경기를 펼치던 삐약이 신유빈이 대한민국 탁구의 대들보가 되어 파리 올림픽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신유빈 나이 키 프로필 경기시간 뷔 세계랭킹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신유빈 나이 키 프로필 경기시간 뷔 세계랭킹 화장품 모델

신유빈 올림픽 메달 전망 세계랭킹

신유빈이 3년 전 도쿄 올림픽에서 흘린 눈물을 닦고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까?

 

신유빈은 혼합복식에서 2번 시드를 받지 못해 준결승 진출 시 중국과 만날 가능성이 많아졌습니다. 여자단식도 8강에서 붙을 것으로 보이는 일본 선수와의 한판 승부가 마지막 고비가 될 거 같고요.

 

 각국이 한 개 조만 출전 가능한 혼합복식에서 한국은 임종훈-신유빈 조가 출전합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랭킹 2위를 유지하다가 얼마 전 태국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콘텐더 방콕 2024'에서 충격의 8강 탈락으로 랭킹이 하나 떨어져 일본의 히라노 미우-하리모토 도모가즈 조에 2위를 내줬습니다.

 

세계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조와 준결승에서 만날 확률이 0%에서 50%로 늘어난 것이죠.

 

여자 단식 세계랭킹 8위인 신유빈은 1년 늦게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유럽 최강 독일과의 여자 단체 8강전에서 중국 귀화 출신 38세 수비 전형 한잉에게 1-3으로 패하면서 결과적으로 한국이 매치 스코어 2-3으로 역전패한 것은 신유빈에게 잊을 수 없는 경기로 남았던 것이죠.

 

신유빈은 한국이 패한 뒤 자책감 때문에 눈물을 쏟아내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올림픽인 파리 대회는 다릅니다.

지난 3년간 신유빈은 각종 국제대회 메달은 물론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죠.

 

지난해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에선 전지희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수확하더니 같은 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여자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여자단식과 여자복식, 여자단체전에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일취월장했음을 알렸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여자복식이 열리지 않지만 혼합복식과 여자단체전의 경우 제 실력만 발휘하면 4강까지 올라 중국과 한판 승부를 펼칠 수 있습니다.

 

두 종목 모두 준결승에서 지더라도 3~4위전에서 동메달에 도전할 기반은 생기는 거죠.

 

 

여자단식도 이번 대회에서 4번 시드를 받아 순항이 가능합니다. 8강에서 8번 시드를 받은 일본의 히라노 미우와 만날 것으로 보이는데 히라노만 물리치면 준결승에 올라 역시 메달을 다툴 수 있습니다.

 

3개 종목에 모두 출전하는 것 자체가 신유빈의 기량이 입증됐음을 말하는 거죠.

 

가끔씩 하위 랭커에 충격패하는 경우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게 아킬레스건이지만 올림픽은 인생을 걸고 뛰는 큰 대회인 만큼 신유빈도 100% 컨디션을 발휘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메달을 딸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죠.

 

'최선을 다해,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가 보고 싶다는 게 신유빈의 바람이다. 혼합복식 첫 상대가 될 독일의 치우 당-니나 미텔햄 조와는 한 차례 맞붙어 승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신유빈은 "올림픽에서는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모른다"면서 "착실하게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만들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습니다.

 

임종훈 등 선배들이 박한 평가를 한 선수촌 밥도 신유빈은 "맛있게 잘 먹고 있다"며 합격점을 줬습니다.

 

혼합복식 왕추친-쑨잉사 조가 워낙 막강하지만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고 탁구에서 중국의 위상은 ‘넘사벽’ 수준이지만 그나마 혼합복식은 중국이 아닌 다른 국가가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도쿄 올림픽 혼합복식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가져간 적이 있죠. 신유빈-임종훈 조는 준결승에서 패할 경우, 일본이나 홍콩 조와 동메달을 놓고 격돌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신유빈 경기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7월 27일 23:30 :  혼합복식 상대 독일팀 당치우/나나 미텔햄 

7월 29일 18:00 :  여자단식 64강 상대 호주 멜리사 테퍼

8월 5일 22:00 : 여자단체 16강 상대 브라질

 

신유빈 에어컨 있는 버스 지원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에어컨 없는 버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27일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요청에 따라 선수촌과 경기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별도의 차량과 경기장 인근에 쉴 수 있는 공간을 따로 확보했다"며 "선수들의 이동에 편의를 누리는 한편 휴식 권리까지 보장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죠.

 

이번 대회 조직위원회는 저탄소 올림픽을 표방해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는데 셔틀버스에도 에어컨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영 선수들도 괴로움을 토로했죠.

 

한낮에 에어컨 없는 셔틀버스에 많은 인원이 모이면 순식간에 사우나로 변하는데 여기에 테러 위험에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창문을 닫아놔 훈련 혹은 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지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지난 25일 탁구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파악해 발빠르게 조치했죠.

 

 

협회는 먼저 선수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차량을 대여했는데 하루 이용료만 100만원 가까운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장 인근 10분 거리에 선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고.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회장이 아닌 선배 입장에서 4년간 이 대회를 기다린 선수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지원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유빈 나이 키 프로필 뷔 응원 화장품 모델

신유빈 나이는 2004년 7월 5일 생입니다.

 

경기도 수원 출신

 

학교는 화산 초등학교, 청명 중학교를 나왔습니다.

 

오른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플레이어입니다.

 

키는 169cm, 61kg.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소속입니다.

 

소속사는 Management GNS

 

가족은 아버지 신수현(1972년생), 어머니 홍미선, 언니 신수정(1999년생)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 클럽을 운영하고 있죠.

 

세계랭킹 단식 8위, 여자 복식 세계 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MBTI는 ESFJ.

 

어린 나이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나타냈고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했으며, 한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무한도전에 아버지와 함께 나온 적도 있죠.

 

이후 2020 도쿄 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여러 국제 대회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2023년 8월 세계랭킹 8위에 올랐고, 2024년 4월 세계랭킹 7위에 올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여러 방송에 출연했고 본격적인 선수 경력을 쌓으면서는 SBS와 MBC를 필두로 여러 방송사가 저마다 "유빈이가 이렇게 컸어요"하면서 과거 영상을 보여 줍니다

 

2009년 9월 12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당시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현정화를 상대로 강한 드라이브를 성공시키며 모두를 놀라게 했죠.

 

무엇보다 당시 신유빈이 만 5세였는데 키가 탁구대보다 조금 큰 수준이었는데도 공격을 성공한 적이 있습니다.

 

2014년 3월 15일 MBC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출연, '지구인 대표'로 외계인들(길, 노홍철, 박명수, 하하)과 탁구 대결을 했습니다.

 

당시 대결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에게는 변형 탁구 라켓을 사용하게 하고 탁구대 자체도 공이 바운드되기 어렵도록 변형될 것을 써서 핸디캡을 줬는데 그걸 모조리 극복하고 점수를 따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차세대 국가대표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외모 또한 매우 귀엽고 예쁘다는 평을 많이 받으며 본인도 거울을 볼 때마다 '괜찮네'란 생각을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여자 탁구 선수들 중 네티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고있는 선수죠.

 

이상형으로는 축구 이강인 선수를 꼽았다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는 키가 152cm였는데 중학교 3학년 이후로는 168~169cm로 4년 동안 무려 16cm가 넘게 컸다고 합니다.

 

탁구를 제외하고 잘하는 운동은 복싱과 수영이라네요.

 

한편 신유빈은 비건 화장품 탈리다쿰 모델도 하고 있습니다.

 

BTS의 뷔를 좋아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뷔가 신유빈을 응원하여 외신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성덕이죠.

 

아버지는 신유빈이 어떤 성저을 내든 신경 안 쓰신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 아버지의 지도로 탁구를 시작했고 어머니도 탁구를 많이 치셨다고 하네요.

 

저번 아시안 게임에서 진지희 선수와 중국선수를 꺾었을 때 진짜 볼만했는데 이번엔 여자 복식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신유빈 선수 이번 올림픽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뽐내시길.

우리나라 국민 중 신유빈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으니까요 ㅎㅎ

기 많이 받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