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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by 와이페이모어 2025. 4. 16.

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이번주 첫 방송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높은 시청률과 인기로 순항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영실은 선우재덕 부부사이로 돈은 없지만 사랑 가득한 인생 대역전극의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오영실 대운을 잡아라 선우재덕 아내 혜숙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민 삼총사 중 제일 잘나갔던 대식(선우재덕)은 다정하고 생활력도 강한 혜숙(오영실)과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부족한 환경에도 세 자녀 김미진(공예지), 김석진(연제형), 김아진(김현지)을 사랑과 헌신으로 키웠냈습니다.

 

하지만 혜숙(오영실)은 어린 시절 그녀의 어머니가 미자네 집안일을 해주며 미자(이아현 분)네 쪽방에 얹혀살며 느낀 열등감으로 여전히 티격태격하죠.

 

대박 치킨집을 운영하던 대식과 혜숙은 무철의 보증금 인상으로 파산 위기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무철의 차를 대신 운전해주고 대리비 대신 받은 종이 한 장으로 인해 인생이 180도 뒤바뀌게 된다고 하죠.

 

 

과연 해숙(오영실)과 대식(선우재덕)이 평생 딱 한 번 올까 말까한 인생 역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손창민과 이아현 부부, 선우재덕과 오영실 부부, 박상면과 안연홍 커플로 이뤄진 중년 4인방이 주연인 이 작품은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

 

 

그리고 그의 자식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인생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죠.

 

 

한편 ‘대운을 잡아라’는 평일 저녁 8시 30분에 KBS 1TV에서 방송됩니다.

 

 

오영실 나이 키 프로필 남편 남석진 의사 아나운서 이혼 아들 시댁

오영실 나이는 1965년 1월 30일 (6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오영실 키는 159cm, 49kg.

 

 

학력은 서울흑석초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금속공예학 / 학사).

 

가족은 1990년 결혼한 남편 남석진과 사이에 장남 남혁수(1992년생), 차남 남종수(1995년생)을 두었습니다.

 

오영실 남편 직업은 의사이고요.

 

 

대학선배를 소개로 7년 연에 후 결혼했다죠.

 

 

과거 동치미에 나와 남편이 바깥일에만 열중하고 가정적이지 않아 이혼을 결심하기도 했었다고 발언한 적도.

 

이와 함께 신혼 초 셋방살이부터 시작해 서울 반포에 자가로 아파트를 장만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죠.

 

종교는 개신교.

 

소속사는 빙고원이엔티.

 

 

데뷔는 1987년 KBS 15기 공채 아나운서.

 

 

오영실의 전직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녀는 서울시 동작구에서 아버지 오희영과 어머니 천수임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오희영은 갑종간부후보생으로 육군에 입대한 장교 출신인데요.

 

그는 주월한국군사령부 군사정보부대 소속 중령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가 1970년 6월 호찌민 시 부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순직.

 

 

한 달 뒤인 7월 29일 유해가 국내로 봉환되어 국립서울현충원 51묘역에 안장되습니다.

 

오영실은 1987년 KBS 공채 아나운서 15기로 아나운서 경력을 시작.

 

 

가요톱10 등의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TV유치원' 8대 하나언니 부터 9시뉴스 주말앵커까지 아나운서가 할 수 있는 거의 전 분야에서 활동.

 

본인 말로는 서서 하는 프로그램은 열린음악회 빼고는 다 해본 것 같다고 하죠.

 

1997년 육아를 위해 퇴사한 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화제의 드라마 SBS '아내의 유혹'에서 정하늘 역을 연기하면서 사실상 연기자로 전업.

 

 

아내의 유혹이 오영실의 첫 드라마였는데, 지적장애우 연기가 매우 어려웠음에도 완벽하게 잘 소화해내어 큰 호평을 받았죠.

 

2010년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되었으며 이후에도 각종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인데요.

 

특히 힘들기로 유명한 일일드라마를 방송사를 교대해가며 연속 출연하기도 하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도 출연했었죠.

 

 

이밖에도 '꼭두의 계절', '신사와 아가씨', '쌈 마이웨이', '황금주머니', '어머님은 내 며느리', '호구의 사랑', '내 딸 꽃님이' 등에 출연.

다재다능한 그녀는 MBC 복면가왕 96차 경연에 경연자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교환교수로 미국에 갔을 때 함께 간 아들 중 둘째가 미국에 유학을 갔다가 큰 사고를 당했는데요.

 

 

척추가 부러져서 군대도 못 갔고, 결국 대학교도 중퇴하였다고 하죠. 다행히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오영실은 연기자로 전업 후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나운서 보다는 오히려 연기자가 더 친숙한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오영실 화이팅~